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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 27회 1월 2일 ] T.DANIEL의 1월 2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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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7-01-02 조회 2,667

안녕하세요 정현우(Tony), 김동욱(Nick), 강덕현(Lewis), 김종민(Ryan), 정홍재(Joe), 서준혁(Kenneth), 이상호(Lee), 고한승(Aiden), 송명섭(Paul), 장명빈(Chri), 김주현(Hyun), 김주호(Ho), 이윤재(Ben) 담임 교사인 박동준(Daniel)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 번째 주가 시작하는 날입니다. 엊그제 들어온 학생들에겐 첫 수업이고 기존에 있던 학생들은 또 다른 일주일이 시작한 셈입니다. 매주 시간표가 바뀌어 학생들이 수업 강의실을 찾는데 어리둥절했지만 확실히 저번 주와 달랐습니다. 일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이지만 학생들의 표정은 밝았고 활기 넘쳐 보였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일요일까지 혹은 다음주까지 더 열심히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독려하겠습니다.

 

정현우(6)

현우는 일주일간 정들었던 선생님이 바뀌니 아쉬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시작해서 일주일간 또 다른 선생님과 정이 들 것이고 그 다음 주에도 그럴 것을 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마음이 그렇게 따른다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래서 잘 다독여주고 새로운 선생님들과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격려했습니다.

 

김동욱

동욱이가 처음 수업을 했을 때 적응을 못했던게 벌써 일주일 전인데 지금은 적응을 했고 오늘부터 첫 수업을 듣게되는 친구들이 저번주에 어리둥절하고 걱정스러웠던 본인의 모습이 생각나 새로 들어온 학생들이 수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대화를 하다보니 벌써 친해졌다고 합니다.

 

강덕현

바뀐 선생님들의 수업방식이 달랐지만 걱정이 되지 않고 저번주에 그랬듯이 차근차근 맞춰가면 될 것 같다는 다른 수업방식은 차근차근 맞춰 가면 된다고 걱정이 되진 않는다고 했습니다. 평소에 단어 외우는게 재밌다고 말했었고 오늘 만점을 받아 상점을 받았습니다.

 

김종민

이번주부터 시간표가 바뀌면서 선생님들도 같이 바뀌었는데 새로운 선생님이랑 해서 수업하는 방식이 달라 신기했고 오늘은 평소보다 배고파서 점심에 많이 먹었습니다. 점심에 카레를 좋아하진 않았는데 여기와서 좋아하게 됐다고 합니다. 또한 종민이는 상점을 많이 받아 상점 10점을 컵라면과 바꿔 저녁 식사 후에 라면을 먹었습니다.

 

정홍재

오늘 선생님이 바뀌니 일주일간 정들었던 선생님들이 떠나니까 허무했다고 했습니다. 수업은 어떻냐는 질문에 선생님들은 여전히 잘 가르치고 좋다면서 어떠한 긴긴 말보다, 화려한 말솜씨보다 아무말 없이 미소를 지으며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서준혁

오늘 바뀐 선생님은 작년에 왔을 때 준혁이를 가르쳐주셨던 선생님이었다고 합니다. 그때도 잘 가르쳐주셨던 선생님이고 지금도 잘 가르쳐주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수업을 더 열심히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상호

오늘 상호 생일이라 저녁을 먹고 모든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1월달 생일자를 모아 상호와 여학생 김은형 생일축하를 했습니다. 상담을 하는척 상호와 은형이를 따로 불러냈고 그 사이에 나머지 71명의 학생들과 축하 준비를 하고 생일 축하노래를 나눠주고 다 같이 케잌을 나눠 먹었습니다. 상호의 표정은 당황한 기색이 보였고 생일 축하를 이렇게 많은 인원에게 축하받은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고한승

선생님이 새로 바뀌셨는데 대부분 착하셨지만 전에 수업을 같이 했던 몇몇 선생님들이 수업 방식과 한승이를 더 잘 빨리 이해해주셨다고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담임인 제가 한승이에게 사람의 성격과 외모가 다 다르듯이 선생님들의 수업 방식이 다 다르고 한명의 선생님보다 여러 선생님을 접해 다양한 수업방식의 교육을 받는 것 또한 하나의 경험이 아닐까 싶다고 충고해줬습니다.

 

송명섭

오늘 선생님이 바뀌고 처음보는 선생님들 밖에 없어서 어색했고 새로 시간표 바뀐것도 좋지만 전에 시간표가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표가 바뀌는 부분은 모두가 똑같이 바뀌어서 어쩔 수 없고 다음 주에 또 바뀌니 그땐 개인적으로 조금은 더 마음에 드는 시간표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김주현

저번주 주말부터 주현이가 여러 학생들과 말을 나누기 시작해 오늘은 톡톡 튀는 외모로 여학생들이 처음으로 주현이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주현이와 주호는 날이 갈수록 수업 태도도 좋아지고 친구들과의 거리도 가까워지고 얼굴에는 미소가 자주 보입니다.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다른 친구들과 같이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여 뿌듯합니다.

 

김주호

주호는 오늘부터 바뀐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지금 선생님은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을 해주고 수업방식이 주호에게 더 잘 맞는다고 했습니다. 가장 재밌는 수업은 체육이라고 했으며 그 이유는 여럿 친구들과 함께 재밌게 몸을 부딪혀가며 놀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윤재

상벌점 관리를 했어야 했는데 마침 간식 당번으로 뽑히게 돼서 기분이 좋다고 했습니다. 간식 당번을 하게되면 학생들이 식사를 마친 후에 주말에 사온 간식을 먹고싶을 때 나눠 주는 일을 담당하고 있고 일주일에 상점 10점이 주어집니다. 윤재는 여전히 단어 시험에 강점을 보이며 오늘도 단어 시험 만점을 받았습니다.

 

장명빈

명빈이는 오늘로서 첫 수업을 했지만 피곤한 기색 없는 표정을 보였습니다. 수학 시간에도 스스로 문제지를 풀고 영어 시간에도 선생님이 좋다며 재밌었다고 했습니다. 다른 학생들에 비해 나이가 어린편이지만 적응력이나 열정은 어느 누구보다 뒤처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명빈이가 캠프에서 지내는 동안 천진난만한 미소를 잃지 않게끔 관심을 쏟겠습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오늘하루를 보냈고 내일 소식은 내일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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