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02 | 조회 | 2,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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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서연(Rachel), 김유나(Esther), 공민아, 박서린,
박채린(Lin), 손예원(Lucy), 이은솔, 양지영(Esther),
장혜승(Julia), 정시원, 현지원(Sienna) 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박혜연입니다.
오늘은 원래 있었던 아이들에게는 2주차의 시작인 월요일이자
새로운 아이들에게는 캠프 생활 시작의 첫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서로 다른 느낌의 새로운 한 주가 되겠지만 그래도
필리핀의 밝은 날씨처럼 우리 아이들 모두 밝은 표정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럼 오늘도 힘차게 새로운 주를 시작한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서연 (Rachel)
서연이가 오늘 수학 선생님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이라서 보통 아이들이라면 수업에 집중을 잘 못하고 그러는데
서연이는 다른 아이들 신경 안쓰고 열심히 수업에 집중을 했다고 합니다.
하루동안 풀어야 하는 목표치를 위해 노력 하는 서연이가 대견합니다.
김유나 (Esther)
유나가 이제는 선생님들이 굉장히 편해진 거 같습니다. 필리핀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네이티브 선생님과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보니
새로운 선생님들에게 마음을 연거 같아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캠프 선생님과 친해질 수 있도록 제가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공민아
민아가 첫 날이라서 그런지 모든게 다 신기하고 새롭나 봅니다. 오늘
저에게 질문을 많이 했답니다. 민아가 빠르게 적응을 할 수 있게 저도
열심히 질문에 답해주고 헷갈리지 않게 도와주었습니다. 캠프 생활에
더 빠르게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제가 많이 도와주겠습니다.
박서린
서린이가 오늘 첫 수영 수업 시간인 데도 불구하고 다음에 있을
맨투맨 수업을 준비하고 미리 예습을 하는 서린이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직 기존의 아이들이 어색해서 그런 건지 걱정되어서 슬쩍 물어봤는데
수영 보다는 공부를 좀 더 하고 싶어서 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공부도
노는 것도 둘 다 잡을 수 있게 제가 옆에서 잘 지도 하겠습니다.
박채린 (Lin)
채린이에게 매일 매일 꼭 편지를 확인하라는 말을 전해주고 계속
시간 날 때 마다 틈틈이 확인 답장을 하겠다는 채린이의 당부를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 챙기는지 제가 옆에서 잘 확인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부모님도 아시겠지만 채린이가 오늘 큰 문제를 해결했답니다.
손예원 (Lucy)
예원이가 상점에 욕심이 생겼나 봅니다. 오늘 간식 담당, 편지 담당, 약 담당 등
아이들이 직접 역할을 받아서 다른 아이들을 도와주는 담당들을 정하는 날
이었습니다. 이 담당들은 일주일로 상점 10점을 받는데 예원이가 탐이 났는지
간식 담당때 먼저 나서서 하기로 했답니다. 책임감이 키워 지기를 바랍니다.
이은솔
은솔이가 수영을 정말 좋아하나 봅니다. 오늘 여자라면 한달에 한번 하는
그 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영 수업 시간에 자율 공부를 했는데 너무나도
아쉬워 하고 수영장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걸 보았습니다. 가장 기대를
하고 온 수업이라서 더욱 더 그랬나 봅니다.
양지영 (Esther)
지영이가 어제 있었던 전체 평가를 기분 좋게 통과하고 나니 공부의 조금
흥미를 가지게 된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 오늘 틈틈이 시간을 내 어서
공부를 하고 있는 지영이를 보았습니다. 그런 지영이를 보니 참 대견하고
이런 지영이가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혜승 (Julia)
혜승이가 이번 캠프 밥이 정말 잘 맞나 봅니다. 아님 한번 먹어본 밥이라서
그런지 밥을 한번 먹고도 더 받아 먹는 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뭐 수업이나
선생님들 과도 다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시원
시원이가 수업 첫 날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적응력과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수학 선생님께서 시원이의 칭찬을 그렇게 하셨습니다.
집중력도 너무 좋지만 문제 푸는 속도가 굉장했다고 합니다. 보통
40분동안 2장을 다 푸는 건 다른 아이들이 잘 못하는데 해냈다고 합니다.
현지원 (Sienna)
지원이가 일주일 전체 평가에서 모든 캠프 아이들 통합으로 일등을
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부분이고 레벨 테스트 시험 마저도 일등이어서
정말로 우리 지원이에게 큰 칭찬의 편지 부탁드립니다. 오늘 단어도
백점을 받으려고 틈틈이 노력하는 지원이가 너무 대견했답니다.
오늘은 새로운 아이들과 함께하는 두번째 밤입니다. 그래서 인지
우리 아이들끼리 서로 서로가 궁금한 것도 많고 설레는 마음이 큰 거 같습니다.
밤이 깊어 갈 수록 서로가 편해지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도 아이들의 이야기로 마무리 하시며 편안한 밤 되시 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