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06 | 조회 | 2,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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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정우(Justin), 이제우(Jacob), 차로빈(Robin), 박시현(Shun), 차민규(James),
김정성(Mark), 백채운(Jake)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T.Adam(차원광)입니다.
부모님들의 걱정과는 달리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 ^
아이들이 이제 캠프생활에 완벽적응을 했는지 오늘 하루 지켜본 아이들은
한달 전에도 여기 있었던 것처럼 캠프 스케줄과 생활에 동화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럼 오늘 아이들의 모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문정우(Justin)
정우는 참 씩씩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오늘 정우는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걱정 하는 기색 하나 없었고 되려 의사 선생님과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이
초등학교 5학년의 모습이라고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점심 식사 이후에는 다시 수업에
열심히 매진 하는 정우의 모습을 보고 더 많이 성장 할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제우(Jacob)
제우는 수학 선생님께서 칭찬을 많이 하십니다. 핵심 하나 알려주면 알아서 응용을 해서
문제를 풀고 그 문제를 맞춘다고 합니다. 적당량의 문제를 숙제로 내주면 그 양을 빠른 시간안에
풀고 그보다 더 풀어서 온다고 합니다. 스스로 문제 푸는것에 욕심이 있어 수학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차로빈(Robin)
로빈이는 여러 번 필리핀을 다녀간 만큼 적응하는 속도도 빠른데요. 그룹 수업 선생님께
들어보니 같은 방 친구도 아닌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수업 참여도도 높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모두와 두루두루 잘 지내고 캠프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시현(Shun)
눈에 띄게 밝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적응하는 동안 조금은 움츠린 모습이었지만
이제는 적응 하고 편해진 모양입니다. 활동적으로 할 수 있는 체육시간도 좋아하는데요.
운동을 싫어하고 그 시간을 빼려고 하는 친구들도 있는 반면에 꾸준히 운동을
해주면 체력을 기를 수 있으니 다행인 것 같습니다.
차민규(James)
겉으로 보기에 조금 무뚝뚝해 보이지만 다정한 아이입니다. 조금은 어린 다른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공부만 하기에도 바쁠 수도 있는데
방 친구들이나 다른 아이들을 챙겨주는 모습이 심성이 착한 아이라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민규는 늘 꿋꿋이 자기 할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정성(Mark)
정성이는 정말 친화력이 좋은 아이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 왜 이 친구를 혹시 조용한 아이는 아닐까
학생들이랑 많이 친해질 수 있을까 하고 의구심을 가졌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선생님
하면서 먼저 인사하고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수업시간에는
집중해서 수업을 잘 받고 있답니다.
백채운(Jake)
채운이는 지금까지 수업이나 선생님이 내주는 과재들을 매번 너무 잘해와서 앞으로도 공부를 잘해
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현지 선생님 수학 선생님 다 칭찬을 많이 합니다.
꼼꼼하게 푸는 건 당연하구요. 선생님이 내어 주신 과재를 다하고 이상을 더 풀어서 온다고 하더라구요.
담임으로써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자랑 스럽습니다.
누구 할 것 없이 열심히 공부하고 잘 생활을 해주고 있어 담임으로써 아이들 모두가 사랑스럽고 대견합니다.
여러해 캠프를 진행하면서 이렇게 빨리 적응하는 아이들을 보기 드물었는데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들도 대단하지만 멀리서도 깊은 관심으로 보내주시는 우리 부모님들의 사랑 어린 편지가
한 몫 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작은 모습이라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