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06 | 조회 | 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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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현우(Tony), 김동욱(Nick), 강덕현(Lewis), 김종민(Ryan), 정홍재(Joe), 서준혁(Kenneth), 이상호(Lee), 고한승(Aiden), 송명섭(Paul), 장명빈(Chri), 김주현(Hyun), 김주호(Ho), 이윤재(Ben) 담임 교사인 박동준(Daniel)입니다.
어제 저녁에 내일 먹을 중식 메뉴를 조사했고 내일이 드디어 액티비티 가는 날이라 그런지 아이들의 마음이 많이 들 뜬 것 같습니다. 또한 아얄라몰(쇼핑몰)이라는 큰 쇼핑몰을 간다는 것을 알기에 무엇을 살까 하며 고민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오늘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평일의 마지막인 오늘은 이번 주의 막바지 스퍼트를 올리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기대감이 큰 만큼 실망감을 주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쏟겠습니다.
정현우(초6)
현우가 영어 수업 때 원어민 선생님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다른 학생들과 달리 영어를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게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단어 시험 때문에 다소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어 선정 능력이 뛰어났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잘하지만 지금보다 더 영어를 잘 구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도하겠습니다.
김동욱
동욱이는 오늘도 모범적인 자세로 수업을 임했습니다. 수업 중간에 동생들이 집중을 못하거나 쉬는 시간에 뛰어다니면 타이르기도 합니다. 그런 와중에 단어도 틈틈이 외우고 영어 성적에서 월등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단어 시험을 보진 않았지만 오늘도 단어 만점을 받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강덕현
수업이 다 재밌고 피곤하지만 앞으로 이렇게 계속하다 보면 영어 실력이 늘 것 같아 졸려도 참고 하고 있답니다. 덕현이는 같은 방을 쓰는 고등학생 형인 김주현과 유독 붙어 다니며 주현이 동생 동갑내기 친구인 주호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덕현이는 요즘 수업의 분위기를 유머스럽게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민
오늘 수영시간이 재밌었는지 다른 때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고 했습니다. 내일 액티비티를 가는데 씨티투어 봐야할 것도 많고 재밌을 것 같다고 했으며 무엇보다 내일 점심에 짬뽕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쇼핑몰에서는 스냅백 모자를 사고 싶다며 오늘 쇼핑 리스트를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종민이는 이번 주 단어 시험을 모두 만점 받았습니다.
정홍재
홍재가 오늘까지 해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단어시험 모두 만점을 받았습니다. 홍재가 쉬는 시간에 단어를 틈틈이 외워서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어 만점을 받으면 일요일에 단어 전체시험이 면제되는데 그래서 기분이 좋고 이번 주 한주를 기분 좋게 끝낼 수 있어서 좋다고 했습니다.
서준혁
준혁이는 리더십이 넘치는 성격으로 친구들과 대화할 때 주도하는 편이며 다른 친구들의 얘기도 잘 들어주며 교우관계가 원만합니다. 내일 씨티투어가 한번 가본 장소였지만 이번에도 여전히 기대되고 투어 일정에 대해 다른 친구들에게도 잘 설명해주었습니다. 준혁이는 영어와 수학 시간에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이상호
오늘은 유난히 다른 날보다 시간이 빨리 간 것 같다고 했습니다. 한참 더울 때 수영을 하는데 그때 공부보다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수영을 할 수 있어서 이번 주 시간표가 좋았다고 했습니다. 이제 금요일이라 그런지 수업을 해주시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또 친해졌고 재밌는데 다음주에는 어떤 선생님과 수업을 같이 하게 될지 기대된다고 합니다.
고한승
내일 액티비티가 기대되서 오늘 수업시간에 더 열심히 했었고 이번 주의 영어 수업은 저번 주에 비해 진도는 조금 느렸지만 선생님들이 더 재밌고 친절하게 여러 친구들과 어울리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았는데 이번 주 만의 수업 방식도 마음에 들었다고 했습니다.
송명섭
모든 학생들이 내일 액티비티가 기대되듯이 명섭이도 내일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명섭이는 씨티투어와 쇼핑시간 보다 내일 점심으로 먹는 중식이 더 기대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오늘 영어 시간에는 원어민 3~4명의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All Star(스피킹) 수업이 제일 재밌다고 했고 평소에는 시간이 빨리 갔지만 오늘은 내일을 기다리는 마음에 시간이 천천하 간 것처럼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김주현
오늘 점심에 삼겹살이 나와 많은 학생들이 더 먹으려고 줄을 2번이나 길게 늘어놨습니다. 주현이는 열흘이 넘도록 식사시간에 밥을 두 번 받으러 간적이 없었는데 오늘 삼겹살이 입에 맞았는지 밥을 또 받으러 가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과 음식이 달라서 낯설었을 수도 있지만 이제 시간이 지나 점차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김주호
오늘 점심시간 전에 체육시간에 수영을 했는데 물놀이를 너무 열심히 했는지 밥이 맛있었다고 합니다. 점심 시간 이후에 수학 시간이었는데 옆에 친구들과 함께 서로 모르는 것을 물어보며 풀었습니다. 요새 들어 원어민 영어 수업이 재밌는데 가장 재밌는 수업은 여러 학생들이 같이 하는 토론 수업이 제일 재밌다고 합니다.
이윤재
내일 액티비티로 씨티투어를 가는데 윤재는 작년에 갔다 온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학생들보다 더 잘 알고 내일 가는 쇼핑몰 이름도 다 알고 있는 듯합니다. 윤재는 손목 시계가 없다며 내일 쇼핑몰을 가게 되면 가장 먼저 손목시계를 사고 싶다고 했습니다. 오늘 수학 시간에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모르는 것을 물어보며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장명빈
명빈이는 같은 방을 쓰게된 룸메이트 동갑내기 친구와 요즘 잘 붙어 다닙니다. 영어, 수학 시간은 같이 하진 안지만 그 외에 시간 체육 과 점심 저녁 식사시간에는 항상 붙어 다니며 특히 식사 시간에 명빈이가 먼저 먹어도 친구를 끝까지 기다려주는 모습이 기특해 보였습니다. 이렇게 명빈이는 캠프생활에서 적응도 잘하고 수업도 차근차근 적응하는 중입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오늘하루를 보냈고 내일 소식은 내일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