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08 | 조회 | 2,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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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정우(Justin), 이제우(Jacob), 차로빈(Robin), 박시현(Shun), 차민규(James),
김정성(Mark), 백채운(Jake)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T.Adam(차원광)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다리던 야외 액티비티 날입니다. 세부 시티투어가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비가 올까 걱정했었는데 하늘이 도왔는지 다행히 비도 오지 않고 햇빛도 뜨겁지 않아
일정을 소화하는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문정우(Justin)
정우는 시티투어를 하는 동안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점심으로 고른 짜장면도
맛있게 후루룩 먹었고 하룻동안 지켜보니 이제 기침도 많이 잦아든 것 같아 안심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잔기침은 조금 하고 있으니 지어온 약 모두 먹을 때까지 잘 챙겨 먹이겠습니다.
이제우(Jacob)
제우는 시티투어를 하는 내내 저의 말을 잘 따라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을 가기에
예민해지는 날이었는데 제우가 친구들도 잘 챙겨주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오늘 가는 쇼핑몰은 규모가 커서 용돈을 넉넉하게 주었는데 필요한 만큼만 사고 남겨왔습니다.
차로빈(Robin)
로빈이는 오늘 하루 같은 방 친구들과 조를 이뤄 모든 일정을 함께 했습니다. 차 이동도 함께
식사도 함께 쇼핑도 함께 하며 우정이 더욱 돈독해진 듯 보였습니다. 친구들과 친해진 만큼
다음 주는 더욱 잘 생활할 것 같습니다.
박시현(Shun)
시현이는 오늘 하루 지켜보니 사람들 많은 곳에서 행여나 줄이 흐트러지지 않을까 친구들을
챙겨가며 다니는 모습이 참 기특했습니다. 쇼핑시간에 우연히 시현이를 발견했는데 남학생들이라
한창 먹을 시기라서 그런지 쇼핑보다는 간식에 더 관심이 많은 듯 했습니다. 저녁시간에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을 때 통화가 원활하지 못해서 아쉬워했습니다.
차민규(James)
민규는 오늘 액티비티 이동 시 어린 동생들과 같이 차를 탔는데요. 동생들을 먼저 태우고 잘 앉았는지
확인한 뒤 차에 오르며 아이들을 잘 돌보는 모습에서 맏형의 듬직함을 느꼈습니다.
쇼핑때는 각 조별로 나뉘어 다녔는데 같은 또래들과 관심사를 찾아 돌아다녔다고 하네요.
김정성(Mark)
세부의 고급주택가인 비버리힐즈 지역에 위치한 도교사원에 올랐을 때 세부 시내가 내려다 보이자
탄성을 지르며 감격스러워하는 정성이었습니다. 필리핀에 와서 새로운 경험을 해 즐거워 보였습니다.
점심으로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고도 한창 클 나이인 정성이는 오후 쇼핑시간에 간식을 사먹었고 왔답니다.
백채운(Jake)
처음 나간 액티비티에 설레하며 차에 올라타 출발했는데요. 이동하는 중간중간 필리핀 거리모습을
신기해하며 이것저것 질문도 하고 친구들과 재미있는 농담도 나누는 모습이 즐거운 듯 보였습니다.
쇼핑몰에 도착해서는 간식으로 무얼 사면 좋을지 물어오길래 유명한 간식거리를 몇가지 알려주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오늘 날씨가 많이 덥지도 않아 아이들 큰 사고없이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시티투어와 쇼핑을 하며 많이 걸어서 피곤했는지 아이들 모두 일찍 잠들었습니다.
내일은 한 주 동안의 성과를 점검하는 일요일입니다. 푹 쉬고 일어나 내일 일정도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