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12 | 조회 | 2,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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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수, 복혜연, 심승민, 복연주, 장예린, 김동규, 박찬유, 강지애, 신승현, 지연진, 유채연, 이규아, 송효주 학생들 담임교사인 T. CLAIRE 입니다.
매일 내리던 빗줄기가 낮에 햇빛을 드러내여 그친 듯 하더니 다시 쏟아졌습니다.
비가 그쳐서 수영을 하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이 간절해 보입니다.
세부의 비가 이제 멈춰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하루 아이들의 활동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김지수(Jisoo)
지수가 이번주 이틀연속으로 영어단어시험에서 백점을 맞았습니다
요즘 영어단어 외우기에 물 오르고 있으며 이번주 내내 영어단어시험을
백점을 맞을 수 있다고 자신감이 차있는 표정을 보이고있습니다.
꼭 열심히 공부해서 지수가 원하는 바람대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복혜연(Hayley)
한국에 있을 때 혜연이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시던 필리핀 선생님이
깜짝 방문을 하셨습니다. 짧게 나마 이따 만큼 선물보따리를 들고 아이들을 놀아주었습니다.. 공부에 지쳐있던 혜연이와 연주에게 큰 힘을 불어넣고 가셨는지 아이들의
환해진 표정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심승민(Rose)
승민이의 표정이 오늘 유난히 더 밝아 보입니다. 승민이 언니와 함께
김치를 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 보였습니다.
이유를 알고보니 승현이가 승민이의 모르는 수학문제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고 합니다. 승민이가 지금처럼만 행복한 미소를 유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복연주(Janet)
아침수업이 피곤할 법도 할 텐데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연주는
아침부터 기분이 매우 좋아 보였습니다 연주는 이제 어려운 영어문장
잇는 문제도 쉽게 쉽게 풀어내며 영어공부를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장예린(Yerin)
수학수업을 하는 교실로 이동하는데 우산이 없는 친구들이 비가 많이 와서
못가고 있는 것을 보고 같이 우산을 씌며 이동하는 예린이를 보았습니다.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돋보이는 예린이의 행동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김동규(Kyle)
어제 편지를 읽고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동규가 좋아하는 만두전골을
먹어서 너무 분하다고 저에게 와서 하소연을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지금도 밥을 잘 먹고 있지만 한국에 가면 만두전골을 가장 먼저 찾을 것 같습니다.
박찬유(Bryan)
찬유는 오늘도 어김없이 선생님들의 귀여움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원어민선생님이 찬유를 불러 꽁지머리처럼 귀엽게 묶어 놓았는데
자기 전까지 계속 푸르지 않고 있는걸 보면 머리묶은게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꽁지머리를 하고 선생님이뻐요? 라고 하는 찬유가 어딜가든 눈에 띄었습니다.
강지애(April)
저녁급식으로 나온 고로케 튀김이 지애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평소 튀김을 좋아하는 지애는 한 그릇을 가득 받고 나서 잽싸게
먹어 치운 뒤에 한번 더 받아 식판을 깔끔하게 해치웠습니다.
캠프 급식이 지애의 입맛에 잘 맞아 보입니다.
신승현(Sarah)
승현이의 친한 친구가 다른 캠프에 가 있어서 13일까지 연락하기가 힘든가 봅니다.
영어캠프 생활을 들려주고 싶은 승현이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어서 빨리 13일이 지나 친구와 편지를 주고받는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연진(Alice)
영어 단어시험을 보며 집중하는 연진이의 모습을 보니
얼마나 열심히 외웠는지 노력이 많이 보입니다. 단어 하나가 잠깐 생각이
잘 안 나는지 머리를 쥐어짜내며 생각을 하다가 단어를 적습니다.
잘 봤냐고 물어보니 분명 외웠는데 긴장해서 헷갈렸다고 하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유채연(Shu)
인사성이 가장 좋은 채연이는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일찍부터
허리까지 숙이며 인사를 합니다. 밥 먹는 시간에도 다 먹고 방으로
올라가기 전에 아직 식사중이신 선생님들께 맛있게드세요라며 인사를 한 후에
올라갑니다. 채연이의 밝은 인사성이 주위 사람들을 기쁘게 해줍니다.
이규아(Karen)
저번주까지 루트에 관한 수학문제들을 풀어서 문제 하나하나 푸는 속도가
다소 느렸었는데 이번주부터 인수분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수학에 흥미를
되찾으면서 수학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송효주(Sally)
수학시간에 모르는 문제를 남겨두고 수학선생님에게 가져와서 이해가 잘
안간다고 해서 문제의 원리만 알려주었습니다. 곧바로 이해했는지 다른 문제까지
혼자서 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약간의 원리만 알려주고 다른 문제들을 응용해서 푸는
효주를 보며 대견함을 느꼈습니다. 효주가 수학에 대해 좀 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간식으로 나온 치즈 팝콘을 맛있게 먹으며 오늘도 활기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인사 드리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