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13 | 조회 | 2,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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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Jess
안녕하세요. 김민경(Alicia), 박다현(Amy), 김민철(Ryan), 천동혁(France), 최재훈(Jay) 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민지원 입니다.
주중을
마무리하는 금요일이 지났습니다. 아이들은 엑티비티와 쇼핑 때문에 주말을 굉장히 기다려왔습니다.
엑티비티를
기대하며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에게 그 보상이 더욱 기쁘고 즐겁게 느껴지겠지요? 저 또한 행복하게 놀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기대됩니다.
그럼
오늘 아이들에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민경(Alicia)
민경이는
이제 캠프의 모든 아이들과 친해져서 그런지, 자습 시간에 집중을 잘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날 배웠던 수학 문제지를 복습하고 숙제를 하는 시간인데 친구들과 떠들어서,
조금 혼을 내었습니다. 앞으로의 수업 태도를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전보다 엄하게 대하고, 규칙을 잘 지키도록 지도하겠습니다.
*박다현(Amy)
다현이는
오늘 Listening 수업이 조금 어려웠다고 합니다.
돈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잘 모르는 어휘들이 많아 이해하기가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단어를 전자사전을 찾아가며 이해하였습니다. 다현이는 지금 외우고 있는 단어장의 수준이 잘 맞기
때문에 캠프에 있는 동안 꾸준히 외우고, 주말에 복습을 하며 어휘의 폭을 늘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민철(Ryan)
민철이는
오늘 1:4 그룹 토론 수업 때, 토론 주제를 선정하고 다음
주 토론을 위해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주장 근거를 준비했습니다. 토론 주제는 ‘외식과 집에서 먹는 가정식 중 어느 것이 더 좋은가?’ 로 정해졌습니다. 민철이는 외식이 더 좋다는 주장을 선택했고, 이유로 외국에 여행을
나갔을 때 부모님께서 요리를 하면 불편하고 힘드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말했습니다. 역시 속이
깊은 민철이 다운 의견이었습니다.
*천동혁(France)
오늘
체육시간에 동혁이가 가장 좋아하는 수영을 했습니다. 동혁이는 초등학생 때 수영선수를 했었고, 굉장히 실력이 좋았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했습니다. 수영장이 선수 때처럼
멋지게 하기에는 조금 작다 하면서도 굉장히 신나 했습니다. 또 함께 체육수업을 듣는 동생들과 잘 놀아주었습니다. 공부를 하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크게 웃으며 풀어내는 동혁이의 모습이 굉장히 보기 좋았습니다.
*최재훈(Jay)
재훈이는
오늘 회화 시간에 단어 끝말잇기를 했습니다. 단어의 마지막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계속 이어 말하는
게임인데, 재훈이가 재미있어 하면서 즐겁게 수업했습니다.
오늘
체육 시간에는 수영을 했는데 가져온 수영복을 잘 챙겨 입고서 형들이랑 아주 재미있게 놀았던 모양인지, 저녁
식사 시간에 밥과 국을 하나도 남김 없이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수학 수업은 진도를 잘 따라가고 있고, 영어 단어 시험도 다 맞고 통과하였습니다.
일요일에
있을 엑티비티에 대해 공지를 받은 후 아이들의 표정이 참 밝습니다. 큰 수영장에 가게 되어 정말 기뻐
보이는데요. 하지만 내일은 원래 일요일의 일정대로 레벨 테스트를 봐야 합니다. 들뜬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시험에 집중해서 모두 좋은 결과를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