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14 | 조회 | 2,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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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재희(JENNY), 김민정(KATE), 김민서(AMY), 김채원(WENDY),
박세진(ANNIE), 박하은(LINA), 서정민(JESSIE), 이성훈(TONY), 이지석(ANDY),
원주연(SOPHIA), 김가은(KATE), 김은형(SARAH)의 담임교사 T.Ellie입니다.
구름이 조금 끼긴 했지만 그 사이로 해가 반짝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영을 할 수 있어서 기뻐했답니다. 오후에 체육수업이
있는 아이들은 아쉽게도 다시 비가 내리는 바람에 수영을 못 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내일이면 주말이라는 생각에 더욱 생기 넘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 최재희(JENNY)
재희는 오늘도 열심히 캠프 생활을 했답니다. 캠프 생활이 힘들 법도 하지만 힘든 기색 없이
항상 착실하게 캠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수학 문제풀이 시간에 옆 친구와 잡담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주의를 주면 다시 바른 자세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손이 빠른 재희는
오늘도 수학 숙제는 물론 에세이도 금방 써 내려가서 점호 후에 바로 잠에 들 수 있었답니다.
# 김민정(KATE)
민정이는 캠프생활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매일 영어수업도 열심히 듣고 수학수업도 열심히
듣고 있어요. 민정이는 맨투맨 선생님 중에서 Ronilyn선생님이 제일 좋다고 하더라구요~ 수업을
재미있게 이끌어주신대요~~ 로닐린 선생님 수업방식이 민정이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일정이 바뀌어 내일 전체검사를 한다고 해서 벌써부터 전체검사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 김민서(AMY)
민서와 같은 학년인 친구가 수학 숙제를 하고 있는데 모르는 문제가 있어서 곤란해 하고 있으니
민서가 먼저 다가가 가르쳐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스스로 다가가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모습이
듬직해 보였습니다. 물론 동생 민정이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옆에서 잘 챙기며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 공부도 충실히 해서 오늘도 단어시험 만점을 받았습니다.
# 김채원(WENDY)
채원이는 여전히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공부욕심이 많은 친구라 레벨테스트도, 영어미션도
단어시험도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민서랑 서로 독려하며 열심히 하는 덕에 더 힘내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단어시험 만점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내일은 주말 일정이 바뀌어
토요일 오후에 쇼핑을 간다고 하니 벌써부터 두근두근한 모양입니다.
# 박세진(ANNIE)
세진이는 언제나처럼 열공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앞에서는 조용조용 수줍게 웃지만 친구들과
있을 때는 깔깔 웃기도 하고 모두와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어제부터 Reading수업은
새 교재로 진도를 나갔는데 지난 번 교재보다 단어가 조금 어렵긴 하지만 선생님이 꼼꼼하게
잘 가르쳐줘서 좋다고 합니다.
# 박하은(LINA)
하은이가 가져온 감기약을 꼬박꼬박 잘 챙겨 먹고 있지만 아직도 감기 때문에 조금 힘들어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수업은 빠지지 않고 잘 들어갔답니다. 오후에는 다시 비가 조금씩 내려서
오늘도 체육수업은 자습으로 대체 되어 힘들었을 하은이에게는 오히려 다행이었을 것 같습니다.
컨디션이 완전한 상태가 아니라서 그런지 단어시험 만점을 아쉽게 놓쳤답니다.
# 서정민(JESSIE)
정민이가 아침에 엄마가 사준 치마라며 입고 나왔더라구요. 치마가 조금 짧은 것 같길래 살짝
얘기해서 다른 옷으로 갈아 입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꾸미는 것도 좋지만 캠프장에서는 공부가
우선이니까 어머님도 이해해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영어수업, 수학수업 모두 잘 참여했고
체육시간은 수영하지 않고 단어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 이성훈(TONY)
성훈이가 오늘 저녁시간에 순서 정하기 게임 대표로 나와서 게임에서 져서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그만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우는 모습은 정말 안타까웠지만 친구들을 아끼는 마음이 얼마나
예쁘던지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성훈이가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물론 공부는 한결같이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이제 단어외우는 것도 많이 익숙해진 모습입니다.
# 이지석(ANDY)
지석이는 성훈이와 단짝처럼 붙어 다니는데요. 성훈이가 매일 노력하는 모습에 자극을 받아 함께
열심히 하는 좋은 친구 사이입니다. 저녁시간에 성훈이가 울음을 터뜨려 잠시 세수를 하러 간 사이
지석이가 미리 성훈이의 몫까지 밥을 받아 놓았더라구요. 그 모습이 너무나 예뻐서 상점을 줬답니다.
캠프에 와서 영어공부만이 아닌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가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 원주연(SOPHIA)
주연이가 어제는 자면서 손가락이 좀 눌렸는지 중지관절 쪽이 조금 아프다고 했었는데요. 파스를
바르고 마사지를 계속 해주었더니 오늘은 말끔하게 나았답니다. 캠프 생활도 벌써 3주를 채워가는
금요일인데요. 이제 피로가 조금씩 쌓일 시기라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어서 매일 좋은 성적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 김가은(KATE)
가은이가 조금 특이한 버릇이 있는 걸 지난 번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오늘은 조금 상처가 깊어져서
소독하고 약을 발라주었습니다. 예쁜 손에 상처가 나서 제 마음이 다 아팠습니다. 혹여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그랬는지 물었는데 그런 것도 조금 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공부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고 무엇보다 네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걸 부모님들은 더 기뻐하실 거라며 다독여주었습니다.
# 김은형(SARAH)
은형이는 다른 친구들 보다 1주 늦게 왔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모두와 동화되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수업은 어떤지 물으면 선생님들 다 착하고 좋고 수업도 재미있다고 하네요. 더 자세한 얘기는 내일
있을 전체검사에서 각각 선생님들에 대해서도 상담해볼 예정입니다. 은형이는 오늘도 아픈 곳 없이 밥도
잘 먹고 잘 지냈고 단어시험도 만점을 받아 이번 주도 전체검사 중 단어시험은 통과하였습니다.
내일이면 벌써 주말이네요. 이번 주말은 필리핀 최대 축제와 겹쳐서 원래 예정이었던 리조트의
예약이 힘들어 부득이하게 일요일과 일정을 바꾸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아이들의 전화를 기다리시는 부모님들 조금만 더 참아주시면 반가운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