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16 | 조회 | 2,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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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정우(Justin), 이제우(Jacob), 차로빈(Robin), 박시현(Shun), 차민규(James), 김정성(Mark), 백채운(Jake), 장은혁(Steve), 권재욱(Jim), 권재원(Johny)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T.Adam(차원광)입니다.
일주일 중 아이들이 가장 기다려 하는 날이죠. 액티비티가 있는 날이 었습니다. 거의 한 주 내내 비가 오다 보니, 아이들이 수영도 못하고 가서 구경만 하고 올까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이 오늘 비가 그치고 맑은 해가 비추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입가에도 웃음이 번진 하루 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아이들의 모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문정우(Justin)
그렇게 밝지만은 않은 표정을 하는 정우는 컨디션을 걱정 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정우는 정말 어른 같은 모습이 자기 일을 자기가 스스로 챙길 줄 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수영장 앞에서는 귀여운 어린 아이였습니다. 규율을 잘 따라주며 존댓말과 영어를 쓰는 정우의 모습도 예뻤지만, 밝게 웃으면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이제우(Jacob)
내심 아닌 척 해도 밖에 놀러가는 건 좋은 가 봅니다. 페이스 메이커를 고수하던 제우 였는데, 오늘만큼은 정우와 이야기 하면서 웃는 모습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수영 하는게 뭐가 그리 좋은지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공부 보다는 친구들이랑 어울릴 수 있는 이런 시간이 아이들에겐 큰 행복이겠구나 싶습니다. 내일부터 시작 되는 마지막 주도 힘 내보자.
차로빈(Robin)
로빈이는 오랜만에 먹는 뷔페가 좋았나 봅니다. 사진을 찍는데 환하게 웃어 주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평소에도 크게 웃는 모습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지내는 동안에는 늘 행복해 보였습니다. 오늘이 바로 그 중 하나의 날이었구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캠프 기간 동안에 친구들 많이 사귀고 잘 지내다가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시현(Shun)
시현이는 정말 잘 웃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즐거운 수영과 이후에 찾아온 식사 시간이 또 한번 절로 웃게 만든 것 같습니다. 어색하지 않은 미소로 사진을 찍어준 시현이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수업도 열심히 듣고 액티비티도 잘 보내 주었습니다. 이제는 수업시간에 웃기도 웃지만 더 많이 집중해서 남은 기간 조금더 배워가자고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차민규(James)
특히나 민규에게는 오늘 같은 액티비티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평소에 너무 열심히 공부를 하기에 긴장감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풀어 줄 수 있는 여가 시간이 민규를 조금은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그러면 더 큰 효율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기도 모르게 공부라는 압박이 사람을 딱딱하게 만들 수도 있지만, 민규는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동생들도 잘 챙겨주는 친구라 이런 시간들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공부를 다시 준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김정성(Mark)
정성이에게는 오늘 하루, 물만난 물고기 처럼 신나는 하루 였습니다. 그래도 정말 감사하고 다행인 건 다치지 않고,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그리고 친구들을 잘 이끌고 어울릴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점 입니다. 아무래도 나중에 어딜 가도 리더로써 아니면 사회자 같은 것들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채운(Jake)
채운이의 웃는 모습을 가장 많이 본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주 동안 비가 많이 와서 체육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 한 대다가 필리핀 세부 최고의 리조트 중에 하나인 플랜테이션 베이로 놀러 와 보니 시설도 좋고 할 수 있는 액티비티도 많았고, 무엇보다 점심 식사가 좋았던 모양입니다. 내일 부터는 오늘을 계기로 힘을 입어 또 열심히 공부 했으면 좋겠습니다.
장은혁(Steve)
역시 베태랑 처럼 잘 따라준 은혁이 였습니다. 오전에도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했고, 각자 차량에 탑승 하고 이동간에도 선생님들의 말을 잘 따라 주었습니다. 필리핀의 경험은 있지만, 모든 친구들이 다 그때의 친구들이 아니기에 새로운 하루였을 텐데, 잘 지내주었고, 잘 따라 주었고, 즐거워 해줘서 고마울 다름입니다.
권재욱(Jim)
첫 번째 액티비티 거기에 비가 와서 수영도 하지 못했었던 터라 재욱이에게는 오늘 플랜테이션 베이가 너무 즐거웠던 모양입니다. 환하게 웃고 사진을 한방 찍어주었네요. 점심도 뷔페가 나와서 한가득 그릇 채워서 흡입 해 주었답니다. 재욱이가 이렇게 친구들과 어울리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참 다행이고 좋았습니다.
권재원(Johny)
재원이는 그래도 아이들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아이들고 밖에 나가서 액티비티를 즐겼는데요,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 모여서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물론, 평소에 공부도 열심히 하지만, 오늘 만큼은 동생 재욱이보다 더 아이 처럼 즐기면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잘 지내는 모습 보여주니 다음주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 보입니다.
3주차 일요일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일부터 4주차 일정이 시작 되는데요. 월요일은 주말 다음이라 누구나 다 힘들어 하는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 친구들은 잘 해주고 있으니, 내일도 잘 지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벌써 다음주가 마지막 주인 친구들도 있고.. 시간 참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걱정 하던게 어제 같은데 말이죠. 마지막 까지 잘 지내다가 갈 수 있게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