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16 | 조회 | 2,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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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현우(Tony), 김동욱(Nick), 강덕현(Lewis), 김종민(Ryan), 정홍재(Joe), 서준혁(Kenneth), 이상호(Lee), 고한승(Aiden), 송명섭(Paul), 장명빈(Chri), 김주현(Hyun), 김주호(Ho), 이윤재(Ben), 정지섭(Wizord) 담임교사인 박동준(Daniel)입니다.
오늘은 캠프에서 네 번째 주를 시작하는 하루였습니다. 어제 플랜테이셔 베이에서 물놀이와 장기자랑을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월요일인 오늘, 풀이 죽어있는 모습보다 쌩쌩한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어느 날 보다 비가 더 거세게 내렸었지만 오후에는 비가 그쳐 선선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선선한 바람 덕분에 학생들이 시원한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정현우(초6)
현우는 오늘 모든 수업이 전체적으로 다 좋았다고 했습니다. 특히 오늘 수학 시간에는 문제를 많이 풀어서 뿌듯했다고 했습니다. 현우는 군것질을 좋아하는지 매 간식 시간마다 간식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점심에는 과자를 먹었고 저녁에는 컵라면을 먹었다고 했습니다.
김동욱
동욱이는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10일대로 들어섰는데 전보다 지루하지 않고 재밌어서 시간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갔다고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 중에서는 라이팅 수업이 제일 재밌다고 했습니다. 라이팅 수업이 다른 수업들보다 횟수는 적은데 재밌어서 진도를 빨리 빼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했습니다.
강덕현
덕현이는 영어 수업 중 원래는 그래머가 제일 재밌었는데 최근들어 리딩이 더 재밌어 졌다고 했습니다. 해석해서 문제 푸는게 재밌고 선생님이 재밌게 알려주신다고 했습니다. 반대로 수학은 지금 곱셈공식을 외우는데 헷갈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덕현이는 수리능력이 뛰어나 공식만 외운다면 이번 단원에 큰 어려움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김종민
종민이는 팝송 수업을 듣고 싶다고 해서 오늘부터 팝송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팝송 수업이 재밌었는지 수업이 끝난 후 종민이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오늘도 비가 와 체육수업을 자율학습으로 대체했는데 종민이의 체육에 대한 열정은 누구도 말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 플랜테이션 베이에서 재밌게 놀았는데 그마저 부족했는지 오늘도 아쉬워하는 표정은 감출 수 없었습니다.
정홍재
홍재는 오늘도 단어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습니다. 아쉽게도 저번 주 금요일에 실수로 하나를 틀려 전체 검사를 했지만 이번 주는 실수 없이 5일 내내 만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어제 플랜테이션 베이를 갔을 때 너무 재밌게 놀아서 이번 주 액티비티가 벌써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서준혁
오늘 준혁이가 토플 수업시간에 열심히 문제를 풀고 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어단어 시험에는 오늘 만점을 받았는데 이번 주 내내 만점을 받을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워 일요일 전체검사를 면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상호
오늘 상호를 봤을 때 어제보다 안색도 밝아지고 표정도 밝아졌습니다. 상호에게 몸상태는 어떠냐고 물었을 때 하루만에 기침이 많이 줄었고 자신이 느끼기에도 컨디션이 어제보단 더 좋아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어제 상호에게 자기의견을 표현할 땐 큰 목소리로 당당하게 할 줄 알아야 된다는 충고를 해줬는데 오늘 상호와 대화할 때 목소리도 커지고 표정도 당당했습니다.
고한승
한승이는 몇몇 학생들이 기침을 하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고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그 친구들이 빨리 나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고 한승이 자신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몸관리에 더 신경 쓰겠다고 했습니다. 한승이는 밥도 잘먹고 쌀쌀하다고 느껴질 때 긴팔과 긴바지를 잘 챙겨 입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송명섭
명섭이 뿐만 아니라 앞으로 큰 특별한 이상 없지 않는 이상 시간표가 바뀌지 않고 저번 주에 했던 시간표 그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저번 주와 같은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해서 적응하는 시간과 진도를 그대로 맞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명섭이는 지금의 시간표가 마음에 들었는지 오늘 하루에 대한 평가에 비가 왔지만 수업은 좋았다고 했습니다.
김주현
어제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주현이가 오후부터 몸이 아프기 시작해서 선생님의 인솔 하에 현재 지금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친구, 동생, 선생님들이 걱정하는 마음을 알아 줬으면 하는 바람에 하루 빨리 완쾌를 빌며 빠른 시일 내에 괜찮아 질 거라 생각됩니다.
김주호
주호도 이번 주에 한국을 다른 학생들보다 먼저 들어가게 돼서 한껏 들떴지만 한편으로 아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식사시간과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대화하며 장난치는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 이제 주호에겐 이제 거의 끝무렵이지만 수업시간에는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윤재
윤재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 중 스피킹이 가장 힘들다고 했습니다. 왜 힘드냐고 물었더니 수업 내용이 힘든건 아니고 선생님이 수업을 너무 조밀하게 짜서 쉴 시간이 없어서 힘들다고 했습니다. 물론 윤재 입장에선 다소 버거울 순 있지만 수업을 열심히 준비한 선생님의 노력이라 생각하고 윤재에게 더 도움이 되는 수업이라 생각하고 집중해서 들을 수 있도록 격려했습니다.
장명빈
명빈이와 오늘 일상 대화를 나눴는데 태권도 반팔티를 입고 있어서 태권도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2년 정도했지만 유연성이 좋지 않아 발을 높게 뻗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태권도를 배우면서 줄넘기도 배워 운동이 많이 됐다고 했습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활동량이 많았던 것이 지금의 밝은 명빈이로 발전하게 만들어 줬던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지섭
지섭이도 어느덧 오늘로서 두 번째 주를 시작했습니다. 저번 주에는 수업 강의실을 찾아 헤메는 모습이 보였는데 오늘은 알아서 강의실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줬고 수업시간에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책을 펴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하나둘씩 적응해 나가고 처음보다 더 많은 친구들과 친해지게 되어 재밌는 캠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오늘하루를 보냈고 내일 소식은 내일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