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17 | 조회 | 2,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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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현우(Tony), 김동욱(Nick), 강덕현(Lewis), 김종민(Ryan), 정홍재(Joe), 서준혁(Kenneth), 이상호(Lee), 고한승(Aiden), 송명섭(Paul), 장명빈(Chri), 김주현(Hyun), 김주호(Ho), 이윤재(Ben), 정지섭(Wizord) 담임교사인 박동준(Daniel)입니다.
오늘은 어제만큼의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바람이 강해 아침체조를 실내에서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이슬비와 거센 비가 내려 감기에 걸리는 학생들이 많아 에어컨 조절에 힘쓰고 있습니다. 세부에 계속해서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 뜨거운 태양도 좋지만 이와 같은 선선한 날씨도 학생들이 머리와 마음을 환기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오늘은 비가 내리지 않아 수업과 숙소를 이동하는데 큰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 식사 후에 간식시간에는 저번 주말에 장기자랑에서 높은 점수를 받게 된 몇몇 조원들 덕분에 모든 학생들이 피자를 같이 먹었습니다.
정현우(초6)
캠프 초반에 단어에 고군분투를 했던 현우가 어제 단어 시험에는 아쉽게도 실수 하나로 만점을 받지 못했습니다. 시간을 틈틈이 내서 단어를 외우면 된다는 것을 아는 현우가 이제는 더 욕심을 내서 다음부터는 만점을 받고 전체검사까지 면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김동욱
동욱이는 영어 단어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이고 수업 태도도 좋아 여전히 상점을 꾸준히 쌓고 있습니다. 다른 학생들에 비해 상점이 많지만 자만하지 않고 끝까지 수업시간에 열심히 하는 태도를 보이며 자습시간에도 혼자 수학문제를 집중해서 풀어 남들보다 빨리 제출하기도 합니다. 캠프 중반인 지금까지도 처음 마음가짐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캠프 끝날 때 까지 이어 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강덕현
오늘 저녁 간식 시간에 피자를 먹게 됐는데 살면서 이렇게 큰 피자를 처음 봤다고 했습니다. 피자의 둘레는 거의 2m가 넘은 듯했고 그렇게 큰 피자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면서 먹었다고 했습니다. 피자가 워낙에 과연 맛이 있을까 란 의심도 했지만 역시 피자는 피자라며 주변 친구들과 사이좋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종민
종민이가 배우고 싶어 했던 오늘 팝송 시간에는 Story of My Life 를 배웠는데 여러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재밌었다고 했습니다. 저번 주에는 쉬는 시간에 팝송이 들려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팝송 수업을 듣고 나니 가사의 의미를 알게 되어 음악의 분위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정홍재
이제 거의 캠프의 반절이 지났다는 것을 오늘 문득 생각이 났다고 했습니다. 일주일을 되돌이켜 보면 시간이 굉장히 빨리 간 것처럼 느껴졌으나 아직도 캠프의 반이나 남았다는 것을 실감했을 때 앞으로 남은 날들은 시간이 더 빨리 갈 것이라 믿겠다고 했습니다. 홍재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영어단어 만점을 받았습니다.
서준혁
이번 주 단어 만점으로 세워놨던 목표가 아쉽게도 하루 만에 깨져서 기분이 씁쓸했지만 다음 주에는 꼭 일주일 내내 단어 만점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제 한국 갈 날이 점점 다가와 한국에서 무엇을 할지, 어떻게 공부를 할지에 대해 생각을 해봤고 남은 시간동안 더 열심히 노력해서 영어 실력을 늘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상호
상호는 오늘 선생님과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몸상태가 좋지 않아 약을 챙겨 먹었지만 기침이 떨어지지 않아 진료를 받으러 갔다 왔습니다. 진료 결과는 다행히 단순 감기라고 판단이 났고 기침 감기약을 처방 받아 왔습니다. 전에 비해 많이 나아졌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에 데려갔는데 큰 이상이 없어 불행 중 다행이었습니다. 조금은 더 빨리 컨디션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경 쓰겠습니다.
고한승
반 이상 했다는 사실과 이제 앞으로 십 몇 일 밖에 남지 않아서 마음이 가볍고 얼마 남지 않은 날들에 공부에 더 많은 노력을 쏟아 부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오늘 저녁에 피자를 먹게 됐는데 장기자랑에 우승 한 친구들 덕분에 오랜만에 피자도 먹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재밌다고 했습니다.
송명섭
명십이는 어제보다 수업이 재밌어서 대체적으로 시간이 빨리 간 것처럼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오늘 단어 시험을 만점 받고 저녁 간식 시간에 장기자랑에서 우승한 조원들만 피자를 먹는 줄 알았는데 다 같이 먹게 돼서 다른 친구들 덕분에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습니다.
김주현
주현이는 어제 병원을 갔다 조금은 늦은 시간에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물론 선생님의 인솔 하에 같이 갔었고 병명은 장염으로 판단 났습니다. 속이 좋지 않고 어지러웠지만 약을 먹고 휴식을 취하니 지금은 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컨디션이라고 했습니다. 괜찮아졌다고해서 학생 관리에 소홀하지 않고 한국가는 날까지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김주호
일요일에 장기자랑을 했을 때 유독 잘했던 조원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우승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조가 우승을 해서 오늘 덕분에 다 같이 사이좋게 피자를 먹었다고 했습니다. 우승한 친구들만 먹은게 아닌 같이 응원해준 친구들도 보상을 받으니 다음에는 무승 우승을 못해도 무엇이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윤재
윤재는 오늘 영어 리딩 수업 때 글을 해석하는 시험과 단어 시험을 봤는데 다 맞아서 상점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하나 둘씩 상점을 쌓아 나가는 재미가 있다고 앞으로 더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오늘 저녁 식사 때 밥이 맛있어서 친구가 더 받아왔을 때 나눠 먹기도 했습니다.
장명빈
오늘 비가 오지 않아서 체육을 하고 싶었던 명빈이는 체육시간에 줄넘기를 챙겨 나왔습니다. 하지만 바람 때문에 체육을 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명빈이는 마지못해 줄넘기를 다시 말아 넣고 자습을 했습니다. 몇 일 째 체육을 하지 못해서 아쉬운 명빈이를 위해 날씨가 하루 빨리 맑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지섭
지섭이는 수학 시간에 모르는 것에 대한 질문을 적극적을 합니다. 기본 유형 문제를 같이 풀어주면 기본 문제를 응용한 문제들을 차근차근 풀어 나갈 줄 알며 포기 하지 않으며 끈기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원어민 선생님과의 영어 시간에도 헤메는 부분에서 넘어가지 않고 끝까지 알아내려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오늘하루를 보냈고 내일 소식은 내일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