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17 | 조회 | 3,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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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서연(Rachel), 김유나(Esther), 공민아(Lina), 박서린(Catherin),
박채린(Lin), 손예원(Lucy), 이은솔(Erin), 양지영(Esther), 장지우(Alice),
장혜승(Julia), 정시원(Kassia), 현지원(Sienna) 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박혜연입니다.
오늘도 필리핀의 날씨가 우중충하게 비가 쏟아져서 그런 지
우리 아이들 중에서 감기를 걸린 아이들이 몇 명 있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하루 아이들도 저희들도 에어컨 관리에 힘을 쓰는 하루였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재미있게 보낸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서연 (Rachel)
서연이가 삼일 뒤면 이제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생각과 금요일에
있는 마지막 쇼핑으로 오늘 하루 종일 한 대화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먼저 다가와 쇼핑 시간, 규모 등 뭐가 유명한 지까지 다양한
질문을 했었는 데요. 그래도 공부 할 때는 열심히 한 서연이었답니다.
김유나 (Esther)
유나가 오늘 영어 맨투맨 수업 중 Grammer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는
다고 했는데요. 왜 그랬는 지 물어보니까 S를 단어 뒤에 붙일 때와
안 붙일 때에 대해서 배웠는데 처음 아는 단어들과 그런 상황이 너무
신기했고 흥미로웠다고 합니다.
공민아 (Lina)
민아가 오늘 단어 시험 백점을 받기 위해서 하루 종일 굉장히 많이
노력을 하는 민아였는데요. 체육 수업 시간에도 단어를 외우던
민아 였는데 너무나도 아쉽게 하나를 틀리게 된 민아였습니다. 너무
아쉬운 실수라서 민아 스스로도 많이 아쉬워했답니다.
박서린 (Catherin)
서린이의 수학 선생님께서 서린이에 대하여 칭찬이 자자하십니다.
수학 문제들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하나 하나 집중해서 열심히
푸는데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틀리는 문제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한번 풀 때 몰입해서 푸는 서린이가 너무 대견하다 하십니다.
박채린 (Lin)
채린이가 저번에 Reading 책을 다 끝내서 한단계 올려서 새로운 책을
받아갔었는데 한번 책을 끝내고 나니 이번 책도 완벽하게 끝내서
또 새로운 글들을 배우고 싶은 가 봅니다. 단어장에 있는 단어뿐만
아니라 책에 있는 단어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채린이 입니다.
손예원 (Lucy)
예원이가 오늘 수업 중 Writing 수업이 가장 즐거웠다고 하는데요.
오늘 글 쓰는 주제가 무엇 인지 물어봤더니 스스로가 만들 수 있는
음식이 무엇 인지에 대하여 글을 썼 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무슨 요리를
할 수 있는 지 물어봤더니 라면이라고 대답하는 예원이었답니다.
이은솔 (Erin)
은솔이가 수학 문제 푸는 양이 점점 느는 거 같아 스스로가 굉장히
기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적응을 하느라 수학 문제 푸는 속도가
한 장 정도 밖에 풀지를 못했는데 이제는 두 장은 기본으로 푼다고
합니다. 점점 늘어가는 은솔이가 보기 좋았습니다.
양지영 (Esther)
지영이가 오늘 선생님들 중에서 Grammer 선생님과 수업 진행이
가장 잘 맞았다고 하는데요. 오늘 유독 선생님과의 대화가 너무나도
즐거워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다고 합니다. 이렇게 영어의 조금씩
흥미를 붙여가는 지영의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장지우 (Alice)
지우가 이번 주에 있을 쇼핑에 대한 목록에 대하여 하루 종일 고민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저번 여름 때 이미 다 사서 더 이상 살 게
없을 줄 알았는데요. 지우도 소녀이기는 한 가 봅니다. 쇼핑 생각에
설레하고 기대하는 모습을 보니 마냥 귀엽기만 합니다.
장혜승 (Julia)
혜승이가 어제 단어 시험 백점을 받았습니다. 이번 주 주말에 있을
전체 검사를 한번에 통과 하고 싶어서 엄청 노력을 한 혜승 이었는데
그 결과가 좋아서 혜승이 뿐만 아니라 저도 굉장히 기뻤는데요.
시작이 좋은 만큼 마무리도 좋을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겠습니다.
정시원 (Kassia)
시원이가 영어 수업들 중 Reading 수업이 요새 가장 기대된다고
했는데요. 왜 그러는 지 이유를 물어보니까 Reading 수업에 시간에
푸는 문제들을 매일 매일 풀 때마다 다 맞는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다 맞으니까 의욕이 생기게 되어 계속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현지원 (Sienna)
지원이가 매일 매일 하는 수업과 단어 외우는 시간까지 틈틈이
보내는 것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저녁에 지원이 개인적으로
일기를 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주어진 영어 일기가 아닌 지원이의
감정과 생각이 들어있는 일기 이었는데요. 참 대견했답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 모두 굉장히 신이 났던 하루 인 데요.
이제 캠프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을 한 아이들 이라서 이제는
주말에 있을 액티비티 후 쇼핑을 위해서 미리 미리 계획을 짜는
아이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아이들의
걱정이 조금이나마 줄어드시 길 바라며 편안한 밤 되시 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