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17 | 조회 | 2,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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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Jess
안녕하세요. 김민경(Alicia), 박다현(Amy), 김민철(Ryan), 천동혁(France), 최재훈(Jay) 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민지원 입니다.
오늘은
단어 테스트를 친 후 간식으로 수박이 나왔습니다.
필리핀에서
과일은 싸고 맛있기로 유명하지요? 수박도 한국의 것보다 훨씬 달고 맛있었습니다.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오늘 하루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 아이들이 정말 귀여웠답니다.
그럼
오늘 아이들은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민경(Alicia)
민경이는 1:1 필리핀 선생님들과 사이가 매우 좋습니다.
처음에는
낯을 가렸지만 시간이 지나고 사이가 가까워진 후에는 자기 얘기도 많이 하고 또 오늘은 쉬는 시간에도 복도에서 선생님과 수업 때 못한 이야기를 마저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선생님들과 거리감이 없이 잘 이야기해서,
회화 실력을 기르는 데에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박다현(Amy)
다현이는
오늘 문법 시간에 현재 진행형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주어와
시제에 따라 be 동사를 바꾸고 동사를 -ing 형태로 바꾸는
것을 굉장히 잘 이해하고 있고, 그래서 푼 문제도 다 맞았습니다. 수학
시간에 함께 수업을 듣는 동갑인 치현이와 친한 사이인데 영어와 수학 실력이 비슷해서 서로 자극과 도움을 주고 받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김민철(Ryan)
민철이는
오늘 10교시 Donna 선생님과 1:1 수업이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생일이라는
주제로 공부를 하고, 또 민철이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생일 파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생일이 시험 전이라 친구들과의 파티 보다는 가족들과 모여 했던 파티들이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민철이의 성격에 비추어 볼 때 자신의 이야기나 실생활에 관련된 이야기를 영어로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천동혁(France)
동혁이는
단어장 레벨을 한 단계 더 올려서 Inter1 레벨이 되었습니다. 지난
주말의 레벨 테스트 결과와 또 지난 한 주 동안 단어 시험 결과를 토대로 올리게 되었는데요. 단어와
문장의 난이도가 있어서 어려워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자습 시간부터
미리 외워두더니 시험 5분 전에 굉장히 자신감 있게 “다
외웠어요!”라고 하더니, 채점을 해보니 높은 점수로 통과를
했습니다. 동혁이는 아직 스스로는 잘 깨닫지 못하는 것 같지만 가능성이 많은 아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재훈(Jay)
재훈이는
오늘 Reading 시간에 “My big brother”이라는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지문이
짧지 않은데도 잘 이해했는지 문제를 전부 맞추어서 칭찬을 받았습니다. 또 지문이 형에 대한 내용이라, 재훈이의 형 생각이 많이 났다고 합니다. 전에도 형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오늘도 형의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와 많이 놀아주어서 너무 좋다고 했답니다.^^ 형의 편지를 자주 받게 되면 더 좋아할 것 같네요!
지겹게
내리던 비가 오늘은 오지 않았는데요. 다행히 비가 오지 않음에도 크게 덥지 않고 쾌적한 날씨였습니다. 캠프 생활도 중반을 넘어가거나,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시간이 참 빨리 간다고 말하면서도, 부모님을 보러 한국으로
가고 싶어 하기도 하네요. 조금만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격려와 칭찬의 편지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