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J영어캠프 > 일일리포트 페이지

일일리포트

[파워인센티브 ] [ 27회 1월 18일 ] T.DANIEL의 1월 18일 담임일지입니다.

게시물 등록정보
작성자 CIJ 등록일 2017-01-18 조회 2,464

안녕하세요 정현우(Tony), 김동욱(Nick), 강덕현(Lewis), 김종민(Ryan), 정홍재(Joe), 서준혁(Kenneth), 이상호(Lee), 고한승(Aiden), 송명섭(Paul), 장명빈(Chri), 김주현(Hyun), 김주호(Ho), 이윤재(Ben), 정지섭(Wizord) 담임교사인 박동준(Daniel)입니다.

 

오늘도 학생들은 여느 평일과 똑같이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아쉽게도 오늘도 바람이 다소 거세게 불고 비가 내려 체육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자율학습 시간을 주었고 선생님의 감독 하에 자율학습은 효율적으로 이뤄졌습니다. 한참 뛰어놀고 싶은 학생들의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주말 액티비티 때 저번 주와 같이 신나게 놀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현우(6)

현우는 오늘 기분이 좋았는지 수업 후 쉬는 시간에 강의실 앞에서 웃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친구들 선생님과 장난을 쳤는지 우스겟 소리를 했는지 밝은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이렇게 피곤한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여유를 보여준 현우에게 오히려 제가 고마웠습니다.

 

김동욱

동욱이는 수학시간은 항상 재밌다고 합니다. 12개의 수업 중 아홉 개의 수업이 영어고 나머지는 체육과 수학인데 영어에서부터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이 수학과 체육시간이라고 합니다. 영어 수업 중 가장 재밌는 수업은 스피킹 수업인데 오늘 정치에 관한 얘기가 나와 어딘가 머쓱하고 민망했다고 했습니다.

 

강덕현

덕현이는 영어 수업 중 리딩 수업을 제일 재밌어 합니다. 리딩 수업 시간에는 액티비티를 많이 하는데 그중 문장 만들기와 단어 찾기가 가장 재밌다고 합니다. 수학수업은 지금 문제푸는 단원이 어렵지만 하나하나 풀어가며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고 했습니다.

 

김종민

종민이는 오늘 친구들과 한국어로 대화하다 걸려서 벌점을 받아 아쉬웠다고 했습니다.. 영어를 최대한 많이 쓰게끔 하는 방법을 강구하다 상벌점을 부여하는 제도로 정하게 됐습니다. 종민이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앞으로 영어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정홍재

매번 체육을 못하는게 아쉽지만 일주일의 반이 지난 오늘 주말 액티비티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 큰 쇼핑몰을 가는데 필요한 생필품을 사야 되는데 굳이 살 필요 없던 모자를 먼저 사서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부모님에게 편지를 썼는데 답장이 빨리 와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서준혁

계속해서 내리는 비와 바람 때문에 체육을 하지 못하고 몇 일째 자습을 진행하고 있어 준혁이 외 몇몇 학생들이 밖에서 체육을 하면 안되겠냐고 건의를 해봤지만 아직도 비바람이 살짝 불어 어쩔 수 없이 자습을 했습니다. 아쉬웠던 마음도 잠시 준혁이는 자습시간에 영어 단어와 수학 문제를 열심히 외우고 풀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했습니다.

 

이상호

상호는 오늘도 리딩 수업이 제일 재밌었다고 했습니다. 선생님이 재밌게 가르쳐주시고 수업 중간중간에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또 다른 재미라고 했습니다. 특히 친구들과 맨날 한글로 장난치다가 선생님이 영어로 장난을 쳐줄 때 한국이랑은 사뭇 다른 개그 코드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고 했습니다.

 

고한승

저와 한승이는 하루에 몇 십번이고 만날 때 마다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볼 때 마다 “Hi Teacher”이라고 인사하는 한승이 덕분에 저도 볼 한승이를 볼 때마다 머리를 쓰다듬게 됩니다. 가끔은 인사대신 하이파이브도 하고 파이팅을 하며 서로에게 힘을 복 돋아 주는데 요즘 들어 한승이 덕분에 하루에 열 번 이상은 더 미소를 짓는 것 같아 고마울 따름입니다.

 

송명섭

명섭이는 요즘 붙어 다니는 단짝 친구가 생겼습니다. 명섭이와 동갑내기인 남자 학생이며 수학수업도 같이 듣고 밥도 항상 같이 먹습니다. 서로 믿고 의지하며 밀고 끌어주는 사이로 보여 수업시간에 문제에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돕고 돕는 사이입니다. 이와 같이 서로 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친구가 있는 것은 저도 부럽게 만듭니다.

김주현

주현이는 어제 몸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단어 시험을 만점 받았습니다. 내일이면 한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아픈 와중에도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높이 사고 싶습니다. 주현이가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처음과는 다른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김주호

주호도 형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공부를 해서 그런지 수업시간에 소홀히 하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오히려 캠프 초중반보다 더 높은 집중력으로 수업에 임하고 있으며 틀린 문제를 다시 복습하고 영어 단어를 몇 번이고 쓰는 모습이 보입니다. 주호에겐 내일이 마지막 수업인데 내일도 오늘과 같은 마음으로 수업에 임 할거라 생각됩니다.

 

이윤재

윤재가 좋아하는 팝송시간에 오늘 마침 윤재가 좋아하는 가수 노래를 배웠다고 했습니다. Maroon5 ? One More Night를 배웠는데 다른 친구들은 처음 들어보는 가사라 빈 단어를 채우지 못했지만 윤재는 많이 들어봐서 빈 단어 채우는데 다른 친구들에 비해 어려움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한국 노래를 좋아하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윤재는 노래로 영어를 더 빨리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명빈

수업 전체 통틀어서 제일 재미있는 수업은 체육 수업이지만 체육 다음으로 재밌는 수업은 영어 스피킹이라고 했습니다. 선생님과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재밌으면서 동시에 영어를 배운다는 점이 좋다고 했습니다. 이론 수업 중 재밌는 것은 스피킹이지만 문제를 빨리 풀어 진도는 리딩교재가 가장 빠르다고 했습니다.

 

정지섭

오늘 지섭이와 잠깐 대화를 나눴는데 캠프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밥도 맛있고 숙소도 괜찮고 수업이 타이트 하지만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캠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친구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캠프가 힘들어도 교우관계가 원만하면 서로 믿고 의지하며 끝까지 끌어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섭이도 차근차근 교우관계를 넓혀 나가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오늘하루를 보냈고 내일 소식은 내일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