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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 27회 1월 19일 ] T.DANIEL의 1월 19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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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7-01-19 조회 2,488

안녕하세요 정현우(Tony), 김동욱(Nick), 강덕현(Lewis), 김종민(Ryan), 정홍재(Joe), 서준혁(Kenneth), 이상호(Lee), 고한승(Aiden), 송명섭(Paul), 장명빈(Chri), 김주현(Hyun), 김주호(Ho), 이윤재(Ben), 정지섭(Wizord) 담임교사인 박동준(Daniel)입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비바람이 불었습니다. 비바람이 세진 않았지만 오늘도 체육을 야외에서 하지 못했습니다. 학생들이 한동안 체육을 못해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줄까 고민 끝에 체육시간을 노래방으로 대체했습니다. 그동안 쌓였던 것을 표출하며 신나게 노는 학생들의 모습이 오늘 하루 중에 가장 기억이 남는 것 같습니다.

 

정현우(6)

오늘 현우는 리스닝 수업이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오늘따라 집중이 잘 되지 않아서 무슨말인지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식사는 아침식사에 빵이 나왔는데 빵을 원래 좋아해서 다른 친구들 보다 많이 먹었다고 했습니다.

 

김동욱

오늘도 동욱이는 시키지 않아도 수업시간에 열심히 했습니다. 수학뿐만 아니라 영어 수업 때도 선생님이 시키지 않아도 수업준비를 철저히 하며 모든 선생님들에게 평이 좋은 학생 중 한명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동욱이 덕분에 주변 친구들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동욱 곁은 기분 좋은 공기로 가득합니다.

 

강덕현

주중이 거의 다 끝나가고 점점 주말이 다가오는데 주말에 할 액티비티가 기대되고 이번엔 큰 쇼핑몰을 간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뜬다고 했습니다. 덕현이는 복도에서 지나갈 때 마다 항상 웃으며 다닙니다. 수학시간에 아무리 어려운 문제에 부딪혀도 인상을 쓰지 않고 웃으면서 고민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김종민

오늘 체육 대신에 노래방을 한다고 종민이에게 제가 먼저 다가가 노래방도 나쁘지 않지? 라는 질문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종민이의 그런 반응에 그럼 넌 하지마라는 대답에 또 웃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종민이는 노래방도 좋지만 체육 시간에 친구들과 뛰어놀며 물장난 치는 것이 더 재밌어 하는 것 같습니다.

 

정홍재

오늘 체육시간에 자율학습 대신 노래방을 해서 친구들과 재밌게 놀았다고 했습니다. 특히 같은 룸메이트 친구들이 노래를 부를 때 같이 따라 부르며 놀기도 했고 오랜만에 큰소리로 소리치며 노니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매주 그랬듯이 몇 일 남지 않은 액티비티가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서준혁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 준혁이는 오늘 체육 대신에 노래한다는 소실을 알게 된 후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하고 다녔습니다. 체육시간이 왔을 때 준혁이는 누구보다 빨리 자리에 도착했고 눈이 어느 때 보다 초롱초롱 했습니다. 준혁이가 좋아하는 노래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그동안 체육을 하지 못했던 한풀이를 했다고 했습니다.

 

이상호

내일 4주차 친구들이 가는데 헤어져야 되는게 한편으로는 부럽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2주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고 더 재밌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주에만 상호가 단어 만점을 세 번 받았는데 화요일은 실수로 하나를 틀리게 돼서 전체시험을 면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습니다.

 

고한승

한승이는 앞으로 집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더 열심히 해서 최대한 많은 것을 배워 갈 수 있도록 하겠고 집 가기 전까지 상벌점 관리에 유의해서 칭찬만 받는 일만 있도록 신경쓰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녁 간식시간에는 수박이 나왔는데 다른 친구들과 달리 수박씨 하나하나 발라먹는 한승이의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송명섭

오늘 체육 맨날 공부하다가 노래방을 즐길 수 있어서 시간도 빨리 가고 재밌었다고 했습니다. 체육시간에 자습을 했을 땐 단어를 외웠는데 오늘은 단어 외울 시간이 다소 부족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시험을 보고 결과를 보니 만점을 받아 기분이 좋다고 했습니다.

김주현

평소에 샤워하면서 노래를 부르던 주현이도 오늘 체육 대신 노래방을 한다는 말에 기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큰 목소리로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부르진 않지만 노래하고 싶다라고 희망사항을 가끔 털어놓기도 했는데 오늘은 물만난 물고기처럼 재밌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 한국 가기 전까지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김주호

친구들과 헤어지기 아쉬운 주호도 매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숙소 앞마당에서 장난치며 놀다 저에게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했는데 주호의 말투와는 달리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진짜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남은 하루 이틀에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추억을 쌓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윤재

윤재가 점심식사 이후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숙소 앞마당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옷이 젖지 않은 정도로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친구들과 마당을 뛰어 놀며 얼굴이 촉촉해지는 모습이 천진난만한 아이 같았습니다. 이렇게 윤재는 활발하고 장난끼가 많아 여러 친구들과 두루두루 잘 어울립니다.

 

장명빈

오늘 체육 대신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을 때 명빈이는 쑥스러웠는지 노래는 안하고 친구들이 부를 때 자리에서 같이 따라 불렀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노래하는게 부끄러워 보였고 중간 중간에 영어 단어를 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즐기면서 틈틈이 공부하는 명빈이의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정지섭

오늘 지섭이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수업을 멀리서 지켜봐서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섭이가 손과 표정을 동원해 선생님과 대화하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직 어색하고 서투르지만 어떻게 해서든 대화하려는 노력이 보였습니다. 지섭이가 계속해서 이렇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 스피킹 실력이 금방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오늘하루를 보냈고 내일 소식은 내일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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