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20 | 조회 | 2,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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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회 1월 20일] T.JESS의 1월 20일 담임일지입니다.
T. Jess
안녕하세요. 김민경(Alicia), 박다현(Amy), 김민철(Ryan), 천동혁(France), 최재훈(Jay) 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민지원 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던 주중이 지나고 내일이면 아이들이 기다리던 엑티비티를 가게 됩니다.
엑티비티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레이저건 서바이벌 게임을 하게 되고 그 후에는 필리핀에서 가장 큰 SM몰에 가서
프리외식을 하고 그뒤에 쇼핑을 즐기게 됩니다. 다들 모여서 엑티비티에 대한 공지를 들을 때 눈들이 정말
반짝반짝 했는데요. 정말 기대가 되나 봅니다!
*김민경(Alicia)
오늘
영어 에세이에 ‘지금 당장 무엇을 가장 하고 싶나요?’라는
주제로 영어 작문을 하였습니다. 민경이는 매콤 달콤한 떡볶이를 먹는 것이 가장 하고 싶다고 썼답니다. 떡볶이 그림도 예쁘게 잘 그리고 그 밑에 깔끔하고 예쁜 글씨로 글을 써서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수학과 영어 문법, 듣기 수업은 모두 잘 따라가고 있으며 오늘 단어
시험도 1개만 틀리고 다 맞았답니다.
*박다현(Amy)
다현이는
오늘 영어 그룹 시간에, 팝송 부르기 대회를 했습니다. 아이들
각자 필리핀 선생님 한 분과 짝이 되어서, 한 곡을 정해 친구들 앞에서 불렀습니다. 다현이는 함께 짝이 된 Jing 선생님과 ‘Lemon tree’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부끄러워하면서도 끝까지 부르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다현이는 오늘 체육 시간에 친구들과 배드민턴을 쳤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다현이라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김민철(Ryan)
민철이는
오늘 영어 에세이에 ‘지난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했나요?’라는
주제로 영어 작문을 했습니다. 민철이에게 지난 크리스마스는 바로 지난 달로, 캠프에 도착한 날이었지요. 그래서 캠프에 왔기 때문에 가족이랑 보내지
못해 아쉽고, 또 크리스마스 다음날 할머니가 오시기로 했는데 보지 못하고 와서 슬프고 아쉬웠다고 썼습니다. 항상 민철이가 가족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기특했습니다.
*천동혁(France)
동혁이는
오늘 영어 일기를 다 쓰고, 씻고 난 후 친구들과 얼굴 팩을 했답니다^^
남자아이들끼리
팩을 나눠 바르고 있는 모습이 귀엽고 우스웠습니다. 동혁이가 캠프에 처음 왔을 때 낯을 가리던 모습이
생각나면서 담임선생님으로서 정말 뿌듯한 장면이었습니다. 한국에 가고 싶다는 말을 했던 동혁이었는데, 이제는 벌써 다음 주에 간다는 것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4주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동혁이가 많이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재훈(Jay)
재훈이는
오늘 Native 수업 시간에 영어 단어 끝말잇기를 했습니다.
평소에도
단어 재시험을 거의 보지 않을 만큼 단어를 잘 외우는 재훈이라, 단어 끝말잇기 게임도 잘 하더군요.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칠판에 스펠링도 써보고 즐겁게 영어 공부를
했답니다. 또 체육 시간에는 다현이와 짝이 되어 2:2로
배드민턴을 쳤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땀을 송글 송글 흘릴 정도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운동을 했습니다.
내일
엑티비티를 위해 우리 아이들은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캠프 아이들 모두 단어 시험에서 통과했고 영어
에세이 쓰기, 그리고 어제 쓰고 첨삭을 받은 에세이 다시 쓰기를 점호 전까지 모두 완료했습니다. 내일 엑티비티를 간다는 설레는 마음에도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은 꼬박꼬박 해 놓는 아이들이 정말 기특합니다. 캠프에 와서 영어 실력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습관도 챙겨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