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21 | 조회 | 2,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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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재희(JENNY), 김민정(KATE), 김민서(AMY), 김채원(WENDY),
박세진(ANNIE), 박하은(LINA), 서정민(JESSIE), 이성훈(TONY), 이지석(ANDY),
원주연(SOPHIA), 김가은(KATE), 김은형(SARAH)의 담임교사 T.Ellie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파란 하늘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람도 솔솔 불어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였는데요. 감기 걸린 아이들도 있고 바람도 조금 있어서 오늘 체육수업은
수영이 아닌 줄넘기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 동안 체육을 하지 못해 찌뿌둥했던 몸을
움직이니 개운하다는 아이들이었습니다. 화창한 날씨 아래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 벌써 보셨겠지요?
# 최재희(JENNY)
재희는 오늘 목감기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는데요. 그래도 완전히 나을 때까지 방심할
수 없기에 약이랑 따뜻한 보리차를 잘 챙겨 먹도록 했습니다. 오후에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 오랜만에 몸을 움직이니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이 날씨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 김민정(KATE)
민정이가 앞에 나서서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무엇을 하든 묵묵히 열심히 하는 타입
이라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딱 집어주면 완벽하게 해내는 학생입니다. 오늘 저와 우리
아이들 함께 사진을 찍을 때 맨 앞줄은 저의 귀요미들이 장식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민정이가 센터를 맡았답니다.
# 김민서(AMY)
매일 교실에서 앉아서 수업만 하고 공부만 하다가 오랜만에 너른 운동장으로 나와
뛰니 기분도 상쾌하고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따라 유독 민서 얼굴이 굉장히
밝아 보였는데요. 사진으로도 전해졌을 것 같습니다. 오늘 마무리도 기분 좋은 단어시험
만점을 받고 에세이 작성도 깔끔하게 마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 김채원(WENDY)
채원이가 민서랑 오해를 풀고 사이가 더욱 돈독해진 느낌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채원이가 참 어른스러운 면이 있구나 하고 새삼 감복한 하루였
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올곧고 예쁜 모습을 커갈 수 있도록 이 캠프에서 배운 모든
게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박세진(ANNIE)
세진이는 오늘도 유쾌하고도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번에 아파도 수업은 되도록
안 쉬려고 하는 세진이인 만큼 수업에 늘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매일매일
단어시험도 완벽하게 해내고 있어 남은 4주도 이 페이스 잃지 않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 박하은(LINA)
오늘 아이들과 사진 촬영 전에 우리는 어떤 컨셉으로 사진을 찍을까 하고 서로 의견을
내고 있었는데 하은이가 참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많은 의견을 내어주었습니다. 다들
수영장 쪽에서 찍으니 우리팀은 다른 배경이 좋을 것 같다며 좋은 위치를 선정하는
안목을 가진 하은이더라구요. 그리고 오늘도 단어시험 만점 받았답니다.
# 서정민(JESSIE)
살짝 아팠던 정민이가 오늘은 오늘 날씨처럼 화창하게 개인 표정이었습니다.
이제 컨디션이 많이 좋아져서 체육수업 때 운동도 하고 수업도 활발한 목소리로
선생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사진 촬영할 때 정민이가 맏언니로서 아이들을 리드해주어
수월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 이성훈(TONY)
일전 특별활동 시간에 친구 지석이과 함께 귀요미 송을 부른 후 성훈이와 지석이는
캠프장에서 공식 귀요미 마스코트가 되었는데요. 오늘 사진 촬영 때도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해주었습니다. 그래도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내일 액티비티로 가는 레이저건 서바이벌
게임을 굉장히 기대하는 눈치였습니다.
# 이지석(ANDY)
지석이가 내성발톱이라 가끔 아프다고 하는데 오늘 체육은 줄넘기로 진행되니 뛰는 건
조금 힘들 것 같다고 하여 자습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야외 테라스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열심히 단어를 외우다가 친구들이 뛰노는 모습을 감상하기도 하며 자신만의
암기법을 터득해가는 지석이였습니다.
# 원주연(SOPHIA)
주연이는 오늘 하루도 별 탈 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오늘 Grammar
수업 때 선생님과 재미있게 수업을 하여 오늘 진도를 많이 나갔다고 합니다.
반면 All Star교재 뒤쪽에 나오는 Grammar 부분 중에 가끔 어려운 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모르는 부분은 더욱 확실히 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담당선생님께 전달하였습니다.
# 김가은(KATE)
오랜만에 보는 햇살이 눈부셨는지 가은이가 웬일로 모자를 쓰고 나왔더라구요.
해가 비추면 금새 살갗이 탈 수도 있는 필리핀이기에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세부 시티에 있는 큰 쇼핑몰을 간다고 하니 삼총사가 모여 같이 쇼핑할 생각에
많이 기쁜 모양입니다. 어떤 것을 사올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 김은형(SARAH)
은형이는 친구들 말에 따르면 활발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저는 은형이의 조용하고 얌전한
모습을 자주 보고 이 곳 생활에 대해서 물어보면 말이 많지 않기 때문에 내성적인 성격인
줄 알았는데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니 우스개 소리도 하고 잘 웃는 친구라고 하네요. 이번
쇼핑은 오자마자 금새 친해진 같은 방 친구들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어느덧 주말을 맞이했네요. 이번 주말에는 신나는 서바이벌 게임과 아이들이 자유롭게 사먹을 수
있는 자율 점심 외식과 SM Mall에서 쇼핑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기대하는 모습들
입니다. 우리아이들 이번 주도 꽉 짜인 일정을 소화하느라 수고가 많았고, 안전교육 잘하여 주말
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