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23 | 조회 | 2,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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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재희(JENNY), 김민정(KATE), 김민서(AMY), 김채원(WENDY),
박세진(ANNIE), 박하은(LINA), 서정민(JESSIE), 이성훈(TONY), 이지석(ANDY),
원주연(SOPHIA), 김가은(KATE), 김은형(SARAH)의 담임교사 T.Ellie입니다.
벌써 일요일이네요. 이번 일요일은 여느 때와 같이 오전은 레벨테스트를 보고
오후에는 전체검사를 진행하는데 그 전에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게임을
진행하는 사이 아이들만의 친화력으로 금새 친해졌답니다.
# 최재희(JENNY)
재희는 지난 캠프 때도 참가해서 봉사활동 경험이 있지만 이번은 다른 곳으로
봉사활동을 갔습니다.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이름을 물어보고 알려주면서
친해져 갔습니다. 마지막에 선물을 주고 인사를 하는데 헤어지기 아쉬워 하더라구요.
전체검사는 단어테스트를 조금 늦게 통과하여 늦게까지 진행되었습니다.
# 김민정(KATE)
민정이가 오늘 봉사활동 나가서 아이들과 금새 친해져서 같이 게임도 참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 지도로 게임을 진행했는데 순서대로
“헵헵”과 “훌레이”를 반복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순발력이 좋은 민정이는 다른 언니
오빠들이 탈락하는데도 끝까지 살아남았답니다.
# 김민서(AMY)
민서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먼저 필리핀 아이들에게 다가가
이름을 묻고 손을 잡고 같이 게임에 나가자고 하고 게임 상품으로 받은 간식도
서로 나눠 먹고 마지막에 선물을 주고 헤어지는데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캠프장에
돌아와서 진행된 전체검사에서는 한 주 단어시험 만점을 받아서 금새 끝내고 일찍
쉬었답니다.
# 김채원(WENDY)
채원이는 늘 그렇듯 조용히 자기 할 몫을 다 하는 아이입니다. 봉사활동으로 방문한
고아원에서도 옆자리 아이들을 세심하게 챙기며 한국에서 가져온 선물도 증정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전체검사는 잘 살펴보니 Reading교재를 한 권 끝내고
새로운 교재로 들어갔는데 단어는 어려운데 문법적으로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 박세진(ANNIE)
오늘 방문한 고아원이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차가 좀
흔들려서 뭔가 놀이기구를 탄 기분이라며 즐거워하던 세진이였습니다. 필리핀 아이들이
눈망울이 너무 예쁘다며 먼저 다가가 손잡고 안아주고 하는 모습이 참 흐뭇했습니다.
이번 주 전체검사는 딱 한번 단어시험 만점을 놓쳐서 단어테스트부터 진행했는데 금새
통과하고 일찍 들어가 쉬었답니다.
# 박하은(LINA)
하은이가 오늘 봉사활동으로 간 고아원에서 아이들과 어울리고 2시간 동안 정이 많이
들었나 봅니다. 돌아가려고 차에 올라타는 발걸음이 참 무거워 보이더라구요.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순수하다고 돌아와서도 계속 얘기했답니다. 이번 주는 월요일에 아쉽게
단어시험 1문제를 틀려서 전체검사를 단어테스트부터 시작해서 지난 주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렸습니다.
# 서정민(JESSIE)
정민이는 오늘 고아원을 방문하고 많은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런 산 속에 고아원이
있는데도 아이들이 참 해맑고 예뻐서 때 묻지 않은 순수함에 감동했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이런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하네요. 저도 정민이가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성훈(TONY)
성훈이는 오늘 오전 레벨테스트를 마치고 고아원 방문하는 시간을 굉장히 기대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어디에서 어떤 아이들을 만날지 가져온 선물은 남자아이에게 주고 싶다고
했었는데 소원대로 남자아이와 친해져서 그 아이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돌아가려니
더 같이 있고 싶다고 아쉬움을 비췄습니다. 전체검사도 통과하고 알찬 일요일을 보냈습니다.
# 이지석(ANDY)
봉사활동 하면서 필리핀 아이들과 함께 섞여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가 음악이 멈추면
동작도 멈추는 게임을 진행했는데 많은 선생님들의 짓궂은 장난에도 넘어가지 않고 잘
버티더니 마지막까지 남아 상품을 받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같이 한
모든 시간이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 원주연(SOPHIA)
오전에는 테스트를 보느라 만나기 힘들었는데 점심시간에 저를 보고 레벨테스트 본 게
너무 어려웠다면서 망했다고 울상이더라구요. 저희 레벨테스트 문제가 좀 어려워서 많은
아이들이 찍었다고 합니다. 오후에는 봉사활동 다녀와서 전체검사를 진행했는데 이번 주
아쉽게 하루 만점을 놓쳐서 단어부터 시작했는데 바로 통과했습니다.
# 김가은(KATE)
가은이는 오늘 고아원 방문해서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보낸 시간이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나눔은 큰 데서 오는 게 아니라 작은 소소한 나눔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앞으로 더욱 포부가 크고 미덕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나갈 거라 믿습니다.
가은이는 이번 주 내내 단어만점을 받아 전체검사를 1등으로 통과했습니다.
# 김은형(SARAH)
오늘 전체검사를 해보니 은형이가 조금 피로가 쌓였는지 초반 때보다 조금 느슨해진 느낌이
듭니다. 이번 주는 단어시험 만점을 2일이나 놓쳤더라구요. 다시 본 단어테스트는 물론 만점
으로 바로 통과하고 교재 체크를 받고 일찍 끝났습니다. Reading교재가 거의 끝나가던데 어려운
단어가 많아서 조금 더 복습을 한 다음에 교재를 바꾸겠다고 기특한 말을 하더라구요.
오늘은 여느 일요일과는 조금 다르게 진행되었습니다.
고아원으로 가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나눔의 기쁨을 몸소 체험하고 한국에서 부모님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정말 행복하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아이들 모두 한 뼘
더 큰 사람이 되었겠지요?^^ 하루하루 변해가는 아이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씀해주시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