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25 | 조회 | 2,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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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로빈(Robin), 박시현(Shun), 차민규(James), 김정성(Mark), 백채운(Jake), 장은혁(Steve), 권재욱(Jim), 권재원(Johny)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T.Adam(차원광)입니다.
이제는 우리 아이들이 누가 무슨 지시를 하지 않아도 다 알아서 하는 그런 시기 인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체조 하고 아침을 먹고 나면 오전 수업.. 전에는 힘들어 하는 아이들 달래면서 집가고 싶어 하는 친구들 어르면서 하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다들 이곳에 와서도 많이들 성장 한 것 같습니다. 몸도 마음도요. 그런 면에서 참 뿌듯하다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 아이들의 모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차로빈(Robin)
영어 보다는 수학이 좋다고 했던 로빈인데, 오늘은 선생님이 와서 로빈이가 수업 시간에 열심히 한다고 칭찬을 해주기에 봤더니, 자신감이 많이 붙었는지, 말하는 것도 열심히 하고 의사 표현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언어라는게 계속 쓰다 보면 늘기도 하고 로빈이가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있어서 결과가 나타나는 것 같았습니다.
박시현(Shun)
시현이는 오늘도 어김없이 선생님께 말을 걸어보겠다고 밥을 받으면서 장난을 칩니다. 하는 행동이 귀여워서 아마 예쁨을 많이 받을 것 같은 시현이는 수업 시간에 선생님들과도 잘 지내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그게 장점으로 더해지는게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기 때문에 조금은 어려운 걸 공부 하지만 알기 쉽게 설명 하기 위해 노력 해줍니다.
차민규(James)
민규는 한국 돌아가는 주이기 때문에 복습 겸 지금 까지 공부 한 부분을 돌아 보려고 노력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오늘 하루를 열심히 많은 시간 공부에만 집중 하지 못한 부분을 아쉬워라 했습니다. 민규는 전기 만지는 일이 재밌다고 그 쪽으로 나가고 싶다고 이야기 하면서 수학이 좋다고 했지만, 영어 공부도 꾸준히 하겠다 합니다.
김정성(Mark)
정성이는 언어 능력이 타고나서 영어도 금방 잘 따라 하는 데요. 언어를 이미 배운 상태라 어떻게 공부 하는지를 머리는 몰라도 몸이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단어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단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고, 단어 시험에 집중을 많이 하는데, 백점을 못 맞아서 아쉬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백채운(Jake)
자신감이 붙었는지 채운이가 이제는 장난도 곧 잘 하고 있습니다. 물론, 나쁘게 볼 수도 있지만, 자신감이라는게 중요한 것 이다 보니 선생님으로써는 대견 스럽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있고, 어울리다 보니 배우는 부분도 많고 느끼는 것도 많아서 수업시간에 선생님들과 의사 소통하는 부분에도 탄력을 받았습니다.
장은혁(Steve)
은혁이가 키가 좀 큰 것 같습니다. 식사 시간에 요즘은 거의 더 주라고 배고 프다고 합니다. 성장기라서 안그래도 키가 많이 큰 걸로 아는데, 아직은 더 클 예정인가 봅니다. 키가 크지 않은 저로써는 배가 아프지만, 요즘 아이들이 많이 크다 보니 지금 잘 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 만큼 마음의 양식도 많이 얻어서 갈 수 있으면 더 좋겠구요
권재욱(Jim)
아픈곳 없이 잘 지내주고 있는 재욱이는 체육시간이 좋은가 봅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자유시간으로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보니, 얼굴이 더 밝아 집니다. 이곳에서 친구들을 잘 사귀고 그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과도 조금더 친해져서 계속 꾸준히 영어를 놓지 않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권재원(Johny)
재원이는 얼굴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처음에는 적응 하느니라 피곤해 보이기도 하고, 피부도 좀 어두워 보였었는데, 지금은 얼굴도 밝고 웃기도 잘 하고 무엇보다 밥도 잘 먹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쑥쓰러움을 좀 타는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맨투맨 수업 시간에는 선생님들하고 이야기도 잘 하고 공부도 잘 하고 있습니다.
분위기라는게 학업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아이들 몇 명이 떠났고, 이번주에도 설날과 그에 맞춰서 아이들 여럿이 귀국을 하는데, 그 아이들로 하여금 다른 남는 아이들이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재밌는 프로그램과 효율 적인 학습 시간을 설계해서 아이들이 많이 얻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까지 잘 지내다가 갈 수 있게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