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26 | 조회 | 2,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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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현우(Tony),
김동욱(Nick), 강덕현(Lewis), 김종민(Ryan), 정홍재(Joe), 서준혁(Kenneth), 이상호(Lee), 고한승(Aiden), 송명섭(Paul), 장명빈(Chri), 이윤재(Ben), 정지섭(Wizord) 담임교사인
박동준(Daniel)입니다.
따뜻한
햇살아래서 체조를 하고 아침에는 빵으로 체력충전을 했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토스트 기계로 빵을 구워먹고
누구는 잼을 발라 먹고 각기 다른 방법으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오전 오후에는 여느 평일과 똑같이
수업을 진행했고 오늘도 점심식사 이후에 학생들이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지도했습니다. 잠깐의 햇빛을 쬐어주는
것이 학생들의 기분을 끌어주는 것 같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현우(초6)
그 동안 현우는 체육을 좋아하지만 몇몇 친구들처럼 열정적으로
체육을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체육시간에 수건돌리기와 얼음땡을 하며 놀았을 때 술래가
되지 않도록 죽을 힘을 다해 뛰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12교시 동안의 수업을 체육으로 마무리하고
샤워를하고 나니 개운하다고 했습니다.
김동욱
리딩 교재 난이도를 4단계나 올렸던 동욱이는 역시나 어려움 없이 잘 해내고 있습니다. 다소
어려울 수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풀어내려는
동욱이의 노력이 원어민 선생님을 항상 놀라게 합니다. 수학과 영어 모든 면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이는 동욱이를 매일 격려하고 칭찬하고 있습니다.
강덕현
오늘
체육시간에는 간단하게 줄넘기를 한 후에 자율 운동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운동을 한 후에
다들 그늘에 앉아서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휴식시간에 노래를 틀어줬는데 덕현이가 좋아하는 노래였는지
따라 부르며 친구들과 장난치던 모습이 귀여워 보였습니다. 요즘 따라 덕현이의 캠프 생활이 더 재밌어
졌는지 얼굴엔 미소가 끊이질 않습니다.
김종민
종민이는
오늘 저녁에 캠프를 떠나게 될 친구들이 아쉬웠는데 어제 저녁에 편지 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동안 정이 많이 들었다며 편지로 아쉬운 마음을 달랬고 오늘도 하루 종일 오늘 떠나게 될 친구들과 함께 붙어 다녔습니다. 어제 오늘 본 종민이는 정에 약하고 마음이 순수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정홍재
오늘은
뒤늦은 오후에도 날씨가 좋아 체육을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햇빛도 구름이 적절히
가려줘 체육활동을 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준비운동과 줄넘기로 몸을 풀고 남녀 모든 학생들이 다같이
수건 돌리기를 했는데 술래가 다시 되진 않으려는 홍재의 마음을 발굴리는 속도로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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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혁
준혁이는
오늘 수업이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다고 했습니다. 특히 라이팅 수업 선생님이 오늘은 재밌었는데 비록
수업은 라이팅이었지만 중간 중간에 서로의 의견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재밌었다고 했습니다.
이상호
오늘
체육시간에 오랜만에 얼을땡을 했다고 했습니다. 어느덧 벌써 고등학생이 됐는데 얼음땡을 하니 마음만큼은
초등학생으로 돌아간 듯 재밌었다고 했습니다. 내일 몇몇 친구들이 떠나는데 몇일 전에 친구들이 떠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또 다른 친구들이 떠난다니 섭섭하다고 했습니다. 상호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아 남은
시간 동안 더 열심히 하겠다고 했습니다.
고한승
한승이는 오늘도 토론과 수학수업이 재밌다고 했습니다. 캠프 초반에는 수학 진도가 느려 전체검사에서 발목이 잡혔지만 지금은 제 속도에 맞춰 나가고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수업을 즐기면서 공부를 하고있는 한승이의 수업태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승이의 기분이 요즘 좋아보여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요즘 어머니에게 편지가 자주 와서 라고 답하였습니다.
송명섭
오늘도
명섭이는 인사성 바른 아이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캠프 시작부터 중후반에 접어드는 지금까지도 선생님들에게
소홀해지지 않고 항상 예의 바른 모습으로 인사를 하고 바른 자세로 수업을 듣는 명섭이의 태도 때문에 상점도 많이 받지만 선생님들 소문을 상점보다
더 높게 사고 싶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날까지도 한결 같은 태도를 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윤재
윤재는
오늘 저녁에 나온 만두와 김치찌개가 맛있었다고 했습니다. 밥을 김치찌개에 말아서 만두와 함께 먹는 모습이
복스러워 보였습니다. 식사를 하는 윤재의 손에는 저번 주에 산 반지가 돋보였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착용하는
모습을 보니 윤재가 꽤나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장명빈
오늘
리딩 수업시간에 교재 뒤에 있는 단어 중 무작위로 30개를 시험을 봤는데 다 맞아서 기분이 좋았지만
선생님께서 명빈이가 좋아하는 피카츄 열쇠고리를 선물해 주신다고 해서 내일이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정지섭
지섭이는
오늘 아침에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일어나 아침식사 전까지 씻지 못했지만 아침식사 후 수업 시작 전에 머리도 감고 깨끗이 씻어 상쾌한 기분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1교시가 수학수업이었는데 집중해서 수학문제를 푸는 모습을 마지막
수업까지 이어가자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오늘 하루를 보냈고 내일 소식은 내일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