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26 | 조회 | 2,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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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나(Esther), 공민아(Lina), 박서린(Catherin),
박채린(Lin), 손예원(Lucy), 이은솔(Erin), 양지영(Esther), 장지우(Alice),
장혜승(Julia), 정시원(Kassia), 현지원(Sienna) 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박혜연입니다.
오늘은 4주차 아이들과 헤어져야 하는 날 인 데요. 벌써 4주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들을 다시 되돌아 보았는 데요. 참, 우리 아이들
모두 수고했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고 대견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가 아이들에게 하나의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유나 (Esther)
유나가 벌써부터 요번 주에 있을 쇼핑에 대해서 기대가 많이 큰 가
봅니다. 오늘 쉬는 시간 틈틈이 쇼핑 리스트를 작성하는 유나를 보았는
데요. 저번에 아직 사지 못 한 물건들이 좀 있는 지 종이 한가득 열심히
쓰는 유나가 너무 귀여웠답니다.
공민아 (Lina)
민아가 마지막 수학 수업까지도 완벽하게 마무리 했답니다. 한국에
돌아간다는 생각에 더 신이 나서 더 즐겁게 수학 수업을 한 민아 였다고
합니다. 민아는 4주동안의 캠프 생활을 완벽하게 적응 하여 다음번에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추억이 되었나 봅니다. 다음 기약을 하며 지금까지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서린 (Catherin)
서린이가 오늘 수학 수업 시간이 가장 즐거웠다고 하는 데요. 왜 인지
물어보니까 오늘 문제들이 다 너무 잘 풀려서 신이 났다고 합니다.
스스로도 실력이 점점 느는 걸 느껴서 요새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이런 서린이가 너무 대견하고 귀여웠답니다.
박채린 (Lin)
채린이가 오늘부터 Reading 책을 새롭게 나갔는 데요. 그래서 인지
오늘 영어 수업 중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합니다. 새로운 책과 함께
내용도 시작과 관련된 내용이라서 그런 지 기분 좋게 책을 시작 했다고
합니다. 사소한 거라도 기쁘게 받아드리는 채린이가 보기 좋았답니다.
손예원 (Lucy)
예원이가 오늘 단어 시험을 잘 보고 싶은 지 하루 종일 열심히 외웠는
데요. 그 결과로 백점을 받아서 예원이도 저도 굉장히 기뻐 했는 데요.
아직 내일 저녁에 볼 단어 시험이 하나 남아 있어서 긴장을 놓치지
않으려는 예원이를 보았 답니다.
이은솔 (Erin)
은솔이가 4주동안 캠프 생활을 하면서 웃음 없이 수업에 임한 적이
없을 정도로 매일 매일 밝게 웃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안겨준 은솔
이었는 데요. 그런 은솔이와 이제 헤어져야 한다는 게 참 많이 아쉽습니다.
은솔이가 떠난 뒤 캠프 생활이 상상이 안가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더
다음번에 또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양지영 (Esther)
지영이가 오늘 오후 자율 체육 수업 시간이 가장 즐겁고 기억에 남는
수업이라고 했는 데요. 오랜만에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또래 아이들과
잔디밭 위에서 땀이 날 정도로 열심히 뛰어 다니니 몸이 개운해지는 거
같아 너무 즐겁고 신이 났었다고 합니다.
장지우 (Alice)
지우가 필리핀의 화창한 날씨처럼 컨디션도 완벽하게 좋아져서 오늘
모든 수업들을 즐겁게 듣는 모습을 보았는 데요. 거기 다 쉬는 시간에도
또래 아이들과 함께 밝은 모습을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그래도 주말까지 다시 안좋아지지 않도록 잘 지켜 보겠습니다.
장혜승 (Julia)
혜승이가 4주간의 캠프 생활이 많이 아쉬운 가 봅니다. 오늘 하루 종일
저에게 다가와 계속해서 말을 거는 혜승이를 보니 이제 정말 헤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좀 더 지켜보지 못 하고 좀 더 챙겨주지 못한 점들이
생각이 나서 혜승이보다 더 아쉬운 마음이 컸답니다. 그래도 마지막은
웃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혜승 이었습니다.
정시원 (Kassia)
시원이가 캠프 생활을 굉장히 잘해 주었습니다. 적응력이 빨라서
또래 아이들과 금방 친해지고 언니들 한 테도 잘해서 많은 사랑을
받은 시원이 였는 데요. 이런 시원이라면 한국애서도 잘 해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시원이와 함께해서 너무 영광이었고 앞으로의
시원이가 더욱 더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지원 (Sienna)
지원이가 오늘 자율 체육 활동 시간에 굉장히 즐거워 보였습니다.
오늘은 오후에도 쨍쨍한 햇빛이 나와서 오랜만에 밝은 햇살을
받으며 운동을 하니 지원이의 얼굴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컨디션이 완벽하게 돌아온 거 같아 제 마음이 놓입니다.
4주차 아이들이 떠나가고 난 후 부러움과 외로움이 교차하는
남은 아이들을 보았는 데요.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 아이들이
많아서 인지 우리 아이들끼리 더 돈독해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오늘 유독 아이들 모두 평소보다 더욱 더 빠르게 잠에 드는 아이들
이었는데요. 오늘 밤은 아이들 모두 부모님 생각에 깊은 잠에 들 거 같네요.
그럼 특히 더 오늘 밤은 아이들과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편안한 밤 되시 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