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1-30 | 조회 | 2,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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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AVE
안녕하세요. 장유성(Charles), 이병주(Danny),
김일호(Ian), 김주현(Luke), 김치현(Jeffrey)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이상호입니다.
오늘은 다시 일주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입니다. 주말 동안 액티비티도 갔다 오고
오랫동안 휴식시간도 가져서 아이들
얼굴에 생기가 넘쳐났습니다. 오늘 세부는 날씨도
좋아서 수업을 들을 때 많이
덥지도 않고 체육 시간에 수영도 잘 하였습니다.
그럼 오늘 아이들의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장유성(Charles)
유성이는 요즘 수학 시간에 연립일차방정식을
공부하고 있는데 오늘 수업 때 풀었던 문제들은
조금 어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틀렸던 문제들을 다시 한 번 풀어보며 개념을 다시 익히고
문제 푸는 능력도 착실히 키워가고 있습니다. 자신이 틀렸던 문제에 대해 확실히 알고
넘어가다 보면 실력은 점점 더 향상될 것입니다.
*이병주(Danny)
병주는 오늘 수업시간에 장난을
다소 많이 쳐서 선생님께 훈계를 들었습니다. 평소엔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수업에도 열심히
참여하지만 가끔씩 장난이 과해질 때가 있는데 잘못한 점을
확실히 지적하고 강하게 훈계를
하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행동을
고쳐나가면서 더욱 더 발전해나갈 병주를 기대해봅니다.
*김일호(Ian)
일호는 오늘 수업 시간에 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에 대해서 선생님들께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였습니다. 질문을 한 내용에 대해서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시면 진지한 표정으로 경청하고
교재에 메모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수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일호의 모습을 보면 앞으로의
실력 성장이 기대됩니다.
*김주현(Luke)
주현이는 오늘 그룹 수학 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선생님보다
먼저 교실로 가서 교재를 펴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현이가
평소에 장난끼는 많지만 열심히 공부하려는 의지가 돋보인 것
같아서 기특하고 대견하게 느껴졌습니다. 캠프가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오늘처럼
성실히 공부를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김치현(Jeffrey)
치현이는 오늘 단어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방에 들어가 옆에서 말을
거는 데도 한 번에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단어 공부에 몰입해있었습니다. 어떤 일에 한 번
집중을 하면 그 일에 완전히 빠져드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집중력을 발휘해서
꾸준히 공부를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이 곳에 온지도 벌써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필리핀 생활에
완전히 적응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제 설 명절이 끝나고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실 텐데 연휴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으시고
힘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