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2-03 | 조회 | 2,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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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나(Esther), 박서린(Catherin), 박채린(Lin), 손예원(Lucy),
양지영(Esther), 장지우(Alice), 현지원(Sienna) 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박혜연입니다.
오늘은 6주간의 캠프 생활을 마무리 하고 다시 그리웠던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아이들과 함께해서 너무나도 영광이었고
행복했던 날들 이었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오히려 더 많은 걸 알려주고
배움이 있었던 우리 아이들 믿고 맡겨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한편으로는
좀 더 많이 신경 써주지 못한 부분들이 생각이 나서 많이 아쉬웠던 시간들 입니다.
그럼 캠프 생활 모든 날들이 예쁜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아이들의 마지막 하루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유나 (Esther)
유나는 마지막 쇼핑 시간까지 일분도 아끼지 않고 열심히 돌아다니며
직접 적어 논 쇼핑 리스트를 보며 같은 쇼핑 조 아이들과 함께 작은 발로
마지막 쇼핑 지 곳곳을 돌아다녔는 데요. 이 선물을 받고 좋아하려는 가족들
생각에 유나 스스로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기쁘고 설렜답니다.
항상 남을 위한 마음이 돋보였던 유나가 앞으로 더욱 더 빛나기를 바랍니다.
박서린 (Catherin)
서린이는 정말 캠프 내 그 어떤 아이들보다 가장 빠르게 캠프 생활에 적응을
하고 수업 시간표에 맞춰 공부 하는 걸 즐거워하는 서린 이었습니다. 무언가를
계획대로 하는 걸 좋아하는 서린이는 이번 캠프 때 스스로도 많은 걸 배우고
또 느꼈다고 하는 데요. 이 캠프에서 배운 걸 나중에 서린이가 겪게 되는 모든
일들을 헤쳐 나갈 때 유용하게 쓰이 길 바랍니다.
박채린 (Lin)
채린이는 캠프 초반부터 지금까지 6주 내내 영어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았던
채린이 인데요. 매일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일분도 허투루 보내지 않은 채린이를
보면서 저도 많은 걸 느끼고 배움을 주었던 채린이 입니다. 이렇게 누군가에게
자극을 주고 배움을 주는 채린이가 한국에 돌아가서도 캠프 생활 때 보여줬던
모습으로 계속해서 배운다면 더 크게 성장해 있는 채린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예원 (Lucy)
예원이는 하루 하루 웃음을 잃지 않으며 항상 밝은 날들을 보냈었는 데요.
캠프 초반에는 힘들어도 힘들다 라고 표현하지 않으며 웃음으로 극복해 나가는
예원이를 보고 한편으로는 대견하면서도 또 한편으로 저에게 기대지 못하는 거
같아 저도 많이 속상 했었 는데 또 후반에는 많이 친해져 무슨 일이 생기면 기대는
예원이를 보니 참 의젓한 아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이렇게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예원이라면 앞으로의 문제들도 잘 극복해 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양지영 (Esther)
지영이는 캠프 생활의 반을 약담당이라는 책임감과 함께 생활을 했었 는데
그 책임감이 한국에 돌아가서도 꾸준히 유지가 되 길 바라며 6주 동안 매일
성실하게 맡은 바 열심히 한 지영이라면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지영이가 맡은
일은 완벽하게 해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지영이가 느끼게 될 많은
책임감들을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바랍니다.
장지우 (Alice)
지우는 여름에 이어서 이번 캠프도 잘 해주었는 데요. 항상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캠프 생활을 하는 지우 덕분에 저도 지치지 않고 주변 아이들까지도
밝게 만들어 주며 캠프 생활을 도와주고 열정적으로 하루들을 보낸 지우가
너무 대견하고 이런 지우는 한국에서도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멋있는 스튜어디스로 성장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현지원 (Sienna)
지원이는 캠프 매일 매일을 항상 성실하게 보낸 아이들 중 하나 였습니다.
어제 잠깐 컨디션이 안좋아서 마무리가 너무 아쉽게 끝났지만 그래도 어제
오후부터는 완벽하게 좋아져 마지막 단어 시험까지 백점을 받을 정도로
이렇게 사소한 거에도 열심히 하는 지원이라면 지원이가 원하던 꿈을 향해서
가뿐히 달려가지 않을 까 싶습니다. 지원이의 미래가 기대 됩니다.
오늘 밤은 비행기 안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밤을 새지 않을까 싶은 데요.
최신 곡이 무엇이 나왔는 지 라디오로 듣겠다 하는 아이들도 있었고
영화는 무엇을 볼 지 벌써부터 고민하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이번 비행은 아이들 모두에게 가장 느리게 시간이 흐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아이들을 맡게 되어서 제가 더 영광이었고 감동 이었습니다.
하루 하루 성장하고 더욱 더 많은 지식과 경험들 감정을 알아간 아이들이
앞으로 만나게 될 세상 속에서 겁 먹지 않고 한 발자국 도전 하며 나아갈 아이들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아이들 모두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성장 하기를 바랍니다.
그럼 아이들의 마지막 이야기와 함께 편안한 밤 되시고
내일 아이들 과의 만남이 행복한 만남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