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2-17 | 조회 | 3,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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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재희(JENNY), 김민정(KATE), 김민서(AMY), 김채원(WENDY),
박세진(ANNIE), 박하은(LINA), 서정민(JESSIE), 원주연(SOPHIA), 김가은(KATE),
김은형(SARAH)의 담임교사 T.Ellie입니다.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왔습니다. 오전은 정상적으로 수업을 하고 점심
이후에는 마지막으로 책 검사를 하고 짐을 쌀 시간을 충분히 주어 잊어버린
물건은 없는지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지막 간식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망고가 나와서 함박미소를 지으며 먹었습니다.
# 최재희(JENNY)
오전 수업을 열심히 듣고 전체검사를 일찍 마친 후 방으로 돌아가
짐을 꼼꼼히 싸고 친구들이 짐 싸는 것도 열심히 도와줬습니다.
한국에 도착하면 많이 성장한 재희의 모습에 놀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민정(KATE)
익숙해지고 친해지고 나니 이별이라며 선생님들과 헤어짐을 많이
아쉬워했는데요. 짐을 싸면서 한국 갈 생각에 다시 밝아진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서 배운 모든 것이 민정이가 커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김민서(AMY)
민서도 선생님들과 헤어져서 너무 아쉽다며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또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하고 싶다고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음을 담아 선생님들께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 김채원(WENDY)
채원이의 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에 8주 동안 제가 많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이제 헤어지게 된다니 너무나 아쉬운데요. 한국에 돌아
가서도 늘 밝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 박세진(ANNIE)
8주 캠프 생활을 마치면서 어땠는지 물어보니 언니가 먼저 돌아갔을
때도 괜찮았는데 8주는 조금 긴 것 같지만 금방 지나간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다음에는 토플 수업을 들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 박하은(LINA)
캠프 생활하면서 주말이 가장 즐겁고 기다려졌었다고 하는데요. 평일에
열심히 한 만큼 신나게 놀아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힘들었지만 보람
있는 캠프생활이었다고 해서 저도 뿌듯합니다.
# 서정민(JESSIE)
인사성 밝은 정민이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선생님들께 고마웠다고 인사를
하고 캠프장의 모든 사람들에게 이제 한국으로 돌아간다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돌아가면 처음부터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지낸 정민이를 많이 칭찬해주세요^^
# 원주연(SOPHIA)
마지막 수업도 집중해서 잘 듣고 점심 시간에 사무실로 와서는 봉투를
하나 건네주고 가더라구요. 고맙다고 적힌 편지를 받고 제가 더 기뻤습니다.
주연이와 함께 한 8주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김가은(KATE)
8주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며 가은이에게는 참 고마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열심히 해준 것도 그렇고 가끔 선생님이 너무 바빠 보인다며 걱정해주기도
하고 가은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많이 받았습니다.
# 김은형(SARAH)
처음 봤을 때 수줍어하면 말수 적던 은형이는 없고 이제는 친근하게
말도 걸어주고 선생님과도 즐겁게 대화를 나눕니다. 친해지고 나니
이별이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 함께
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로 8주 전 일정을 마치고 이제 곧 공항으로 향해 부모님들이 계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아이들이 짐을 싸면서 잊은 것은 없는지 다시 한번
더 챙기고 무사히 함께 귀국하도록 하겠습니다. 공항에 마중 나오셔서
잘하고 돌아온 아이들을 기쁘게 반겨주세요~!
그 동안 부족한 저의 담임일지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