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2-17 | 조회 | 3,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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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Jess
안녕하세요. 김민경(Alicia)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민지원 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세부에서의 캠프를 마무리하고 아이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기뻐했지만 수업을 들을 때는 여느 때처럼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럼 오늘 민경이의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김민경(Alicia)
민경이는 오늘 한국으로 가기 전 선생님들과 수업을 하는 마지막 날이라서 그 동안
수업을 잘 가르쳐주셨던 선생님들께 편지를 썼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정성 들여
편지를
쓰는 모습이 정말 기특하고 예뻐 보였습니다. 선생님들도 민경이와 헤어지는 것이
아쉬운지 선물도 많이 주셨다고 합니다.
어느
새 민경이가 모든 캠프 일정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오랜
기간 동안 부모님과 떨어져 있어서 힘들었을 만도 한데 민경이는 힘든 내색 한 번 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였고 이 곳에서 알게 된 많은 친구들과도 잘 지냈습니다. 민경이를
지켜보면서
나이에 비해 정말 어른스럽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고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가서 일상으로 돌아가도 이 곳에서의 좋은 추억들 잊지 않고 잘 살아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