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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 [ 28회 7월 25일] T.SALLY의 7월 24일 담임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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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7-07-25 조회 3,304
안녕하세요. 이도원, 우현지, 김아현, 김시연, 권민서, 정다현, 지경은, 조연희의 담임 교사를 맡고 있는 T.SALLY(홍서영)입니다.

  

캠프의 두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정규수업이 진행되는 설레는 첫 날입니다

6시반 기상이라 아직 몸이 이른 기상에 익숙하지 않아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제 시간에 기상하여 의젓하게 아침체조를 마치고 모두들 첫 시간표, 교재를 받고 각자의 강의실을 찾아 열심히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처음 만나는 필리핀 원어민 선생님들과 인사하며 조금은 낯설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친해져서 웃으며 지낼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도원

처음 공항에서는 낯을 조금 가려서 다른 아이들과 어색한 듯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고 필리핀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 마음이 맞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웃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되자 본래 발랄했던 모습이 나와 저에게도 말을 걸어주고 궁금한 것도 잘 물어왔습니다. 수학 수업엔 같은 나이의 중학생 2학년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받았는데 친화력이 좋아 다른 친구들에게도 스스럼없이 말을 걸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수업할 수 있었습니다.

  

*우현지

현지는 조용하게 자신의 할 일을 불평 없이 잘 해내었습니다. 시연 학생과 단짝이라 같은 방을 쓰게 되었는데, 같은 방의 다른 친구들과 금새 친해져 쉬는 시간에 현지의 방을 지나가게 되면 항상 기분 좋은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보기가 좋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되는 다음 주중에도 묵묵히 자신의 분량을 공부하고, 수업에 참여할 현지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권민서

처음에 말을 걸었을 때 목소리가 작아 잘 들리지 않기에 쑥스러움이 많은가 했는데 자주 얼굴을 보고 나니 자연스레 궁금한 점이나 요구사항 등을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 친해지면 더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수영을 좋아하는지 언제부터 수영장을 가냐고 계속해서 묻는 모습을 보니 중학생다운 귀여운 모습에 웃음이 지어졌습니다. 

  

*김시연

낯선 환경이라 처음엔 조금 쑥스러워 하는 듯 했으나 현지학생과 함께 같은 방 친구들과 무서운 이야기도 하면서 발랄하게 잘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레벨 테스트를 치르는 동안 주변의 소란에 전혀 영향 받지 않았고, 또박또박 예쁜 글씨로 영어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오후에 함께 쇼핑을 나갔을 때에는 조용하지만 눈을 빛내며 여기저기 구경을 했고, 돈을 잘 분배하여 간식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김아현

첫인상에서 조용히 자기 할 일을 잘 해낼 것 같다는 야무진 느낌을 받았는데, 수학 수업을 하면서 지켜본 결과 수학 문제를 척척 풀어나가는 야무진 모습에 첫 인상이 맞다는 생각을 했는데, 단짝 친구인 민서 학생과 이야기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발랄한 중학생이었습니다. 첫 날에는 많이 피곤했는지 잠시 동안의 쉬는 시간에 둘이 꼭 붙어 잠을 자는 모습도 보이고 둘째 날 수업을 들으러 다니며 낯선 환경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흐뭇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정다현

다현이는 부산에서 출국하면서 처음 보았습니다. 출국 시 아이들이 여권을 잃어버릴까봐 여권이 필요할 때를 제외하고는 제가 걷어서 가지고 있었는데 여권을 걷을 때마다 동생인 지섭이와 그 외 어린 친구들의 여권을 챙기는 모습에 부모님이 참 든든하게 생각하실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학 수업을 진행할 때에도 과묵하게 문제를 풀어나가면서도 모르는 문제가 생길 땐 수줍게 웃는 모습에 다현이의 매력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지경은

경은이는 친구에 대한 배려심이 돋보였습니다. 같은 방을 쓰는 친구들이 대체적으로 어린 나이인데 첫 날 짐 검사를 하면서 가져온 의약품을 수거하는 시간에 언니로서 어른스럽게 자신의 약품들 외에도 다른 친구들의 것도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점호시간에 자신들의 짐 정리를 하고 일기를 검사하는 데 다른 방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나이가 어린친구들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방들보다도 훨씬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 칭찬해 주었습니다.

  

*조연희

연희는 부산에서 출국하면서 인솔할 때 처음 보았는데, 캠프의 다른 아이들에 비해 어려 보여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린 첫인상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의젓한 모습에 감탄을 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와 반전되는 의젓한 매력에 자꾸 웃음이 지어졌습니다. 첫째 날 필리핀에 도착을 해서도 계속 의젓한 모습을 보이다가 부모님께 전화 통화하는 시간에 눈을 반짝이며 설레어하다가도 막상 부모님과 전화연결이 되자 다른 친구들도 통화해야하니 짧게 끊는 모습을 보고 연희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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