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7-28 | 조회 | 2,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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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도원, 우현지, 김아현, 김시연, 권민서, 정다현, 지경은, 조연희의 담임 교사를 맡고 있는 T.SALLY(홍서영)입니다.
이제는 이른 아침 기상과 체조가 익숙해졌는지 알아서 척척 준비해내는 아이들이 무척이나 대견합니다^^. 오늘은 일주일 중 가장 몸이 피곤한 목요일이라 그런지 힘들다고 귀엽게 투정을 부리는 친구들이 몇몇 있었는데 수업종이 울리자 언제 그랬냐는 듯 의젓하게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이도원
도원이는 오늘도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밝게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힘든 수업 일정에도 도원이의 밝은 목소리와 얼굴을 보면 저까지 힘이 나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도원이는 오늘도 단어테스트를 가뿐히 통과하고 남아서 내일 수업 예습을 했습니다. 처음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적응해나가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우현지
현지는 시키지 않아도 자기의 할 일을 척척 하는 친구입니다. 매 저녁 마다 영어일기를 쓰고 검사를 하는데 점심을 먹고 쉬는시간에 일기를 미리 써놓고 저녁엔 일기 쓰기를 힘들어하는 어린 친구를 도와주곤 합니다. 보면 볼수록 남을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예쁜 친구입니다. 매일 보는 단어테스트도 항상 자신있게 통과하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권민서
민서는 오늘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맨투맨 수업시간에도 열심히 참여하였고
그룹 수업 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민서가
수학 때문에 애를 먹고 있는데요. 그래도 아현이가 옆에서 많이 의지가 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김시연
시연이는 어제 저녁에 엄마가 보고싶었는지 조금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였어서 걱정이 되어 다음날 아침 먹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았는데 아침을 먹으면서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니 본래의 밝은 모습을 되찾은 것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단어 암기는 점점 실력이 좋아져서인지 처음에 비해 외우는 시간이 짧아졌다고 합니다.
*김아현
아현이는 쉬는 시간 틈틈이 자습실에서 공부를 해도 되는지 물어옵니다. 몸집이 좋은 남자아이들도 힘들어하는데 아현이는 힘들어하는 기색 없이 늘 밝은 얼굴로 민서와 붙어다니며 모든 일정을 거뜬히 소화해 냅니다. 아현이의 체력과 공부에 대한 열의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정다현
수요일 다이어리에 다현이가 말을 많이 걸어주었으면 하고 썼는데 오늘 그 바람을 이루었습니다. 다현이의 친척이 저번캠프에 파워인텐시브에 있었다는 것과 지섭이가 캠프에 오면서 부모님과 한 약속이야기 등을 하며 키득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경은
오늘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기운 없어하는 또래 친구들을 경은이가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고 본인은 괜찮은지 물었는데 보고 싶고 슬프기도 하지만 캠프 와서 울지 않기로 엄마와 약속했다고 슬프지만 눈물은 나지 않는다고 덤덤히 말을 하는 모습이 짠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습니다.
*조연희
연희는 캠프에 와서 줄곧 의젓한 모습을 보였는데, 오늘 컨디션이 좋았는지 제 얼굴을 계속 보아 익숙해졌는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다가왔습니다. 연희의 언니가 연희의 폰에 자신의 이름을 예쁘고 착한 서희 언니로 저장해 놓았다는 이야기, 어머니와 있었던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 해주며 다가와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