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8-07 | 조회 | 2,384 |
|---|
안녕하세요. 김동건, 오선호, 이기훈, 이안, 정민규, 배우솔, 김찬영의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이지훈(T.VICTOR)입니다.
오늘은 다시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아침 새벽부터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오전엔 언제 비가 왓냐는 듯 다시 해가 쨍쨍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6시반에 기상하는 것이 많이도 힘들었을 텐데 기특하게도 다들 잘 일어나서 정해진 시간에 식당으로 모여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김동건
동건이는 체육수업을 좋아합니다. 특히 수영을 할 수 있는 월, 수, 금이 가장 좋다고 하였습니다. 수영을 하면서 공부로 받았던 스트레스도 확-날려버리고, 오후 수업은 또 집중해서 잘 들었답니다.
오선호
선호는 정말 모범적인 학생입니다. 단어테스트도 항상 우수하고 에세이도 밀리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에세이를 쓸 때 많은 고민을 하며 쓰느라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기는 하지만 꾸준히 작성하여 하루에 한 편씩 에세이를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이기훈
오늘 수영 수업 때 물속에서 핸드볼 경기를 했는데 가장 뒤에서 골키퍼를 맡으며 열심히 게임에 참가하였습니다. 평소에도 가만 보면 단체생활을 잘하는 재식이 인 것 같습니다.
이안
안이가 어제 전체검사 때문에 힘들었는지 오늘 오전에는 컨디션이 안 좋아 보였어요. 그래도 오늘 체육 시간엔 재미있게 수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오후 수업부터는 집중해서 잘 들었답니다
정민규
민규는 오늘 저와 저녁 먹고 간식시간에 면담을 하였습니다. 저번 주에 본 테스트나 전체적인 생활 대해 물어봤고, 생활하고 있는 룸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는 듯 합니다. 같이 지내고 있는 필리핀 선생님이랑도 잘 지내고 있고 저번에 본 시험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어려운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다음에 보는 테스트도 더 잘 봐 상위권에 위치할 수 있도록 약속했습니다.
배우솔
우솔이는 오늘 체육시간에 기분이 매우 좋아 보였습니다. 이제 주도적으로 친구들과 게임하며 놉니다. 수영할 때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친구들한테 먼저 장난도 치고 크게 소리치면서 노는 게 보기 좋아 보였습니다
김찬영
찬영이는 오늘 오전에 병원에 갔었습니다. 지난밤 친구들과 장난치다 새끼손가락을 삐긋 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다행히 뼈에는 이상 없을 거란 소견이 나왔고 정확한 결과는 내일오전에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처방한 약 먹이고 상태를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우리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성공적인 캠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