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7-08-18 | 조회 | 2,466 |
|---|
안녕하세요~*^^* 저는 장예주, 송서현, 조민지, 윤려경, 노서영, 이서윤, 김리원, 박윤서, 박은서, 서미교, 전서윤, 이예영, 김슬민 학생의 담임을 맡은 서민채(T.Ellie)입니다.
다음부턴 오늘 아이들의 활동내용입니다.
#조민지
민지는 이미 마음은 한국에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못 끝낸 방학 숙제가 걱정된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민지는 엄마가 해준 찌개와 볶음밥, 아빠가 해주는 짜파게티와 스크램블이 있는 집에 얼른 가고 싶은 모양입니다.
#윤려경
려경이는 오늘 오전에 려경이가 가장 좋아하는 Jole 선생님과 작별인사를 했는데요. 선생님이 먼저 려경이를 그리워할 거라고 눈물을 흘리자 려경이 또한 폭풍눈물을 흘렸습니다. 점심먹을 때 까지 먼저 떠날 친구들을 보면서 왜 자기는 떠나보내는 입장이냐고 선생님이 준 티슈로 눈물을 훔치며 서러워하던 려경이었습니다.
#장예주
오늘 오전에 한국 가기 전 마지막 전체 검사를 하였는데요. 예주가 집중력 있게 수업을 들은 결과 영어 책 한 권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예주는 캠프 한 달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아직 얼떨떨하다고 합니다.
#노서영
서영이는 점점 한국에서 먹고 싶은 음식들이 늘고 있는데요. 아주 단순했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서영이가 좋아하는 참치마요가 들어있는 참치마요 삼각김밥, 신전치즈김밥, 킨더조이 초콜릿 등 구체적으로 먹고 싶은 것을 어필하는 서영이가 어느 때보다 가장 눈빛이 빛났었습니다.^^
#송서현
오늘 점심 식사 전 마지막 전체검사를 실시했는데요. 서현이 책을 검사한 결과 서현이의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책을 세 개정도 끝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Karen 선생님과는 선생님이 잘 가르치시기도 하고 서현이도 잘 따라주어 책 진도를 무난히 나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서윤
서윤이는 캠프 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누구시냐 물어보니 다른 선생님들도 많이 좋아했고 그리워할 것 같지만 특히 Airene 선생님과 Lilibeth 선생님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남은 프리미엄에서의 2주는 특히 엄마와 함께 해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서윤
서윤이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은 수학 수업이라고 하는데요.^^ 선생님과 말장난도 하며 재미있게 수학 문제를 풀었던 것이 좋았나 봅니다. 또한, 먼저 떠나는 예영이와 헤어지는 것이 가장 아쉽다고 하는데요. 같은 원어민 토론 그룹 수업을 듣는 만큼 예영이를 영어 멘토로써 많은 것들을 가르쳤는데 제자를 떠나보내는 기분이라 많이 슬프다고 합니다.
#김리원
리원이는 오늘 려경이 언니와 손을 꼭 잡으면서 눈물이 그렁그렁 했는데요. 서로 같이 있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체감했는지 결국 려경이 언니가 펑펑 울었다며 슬퍼했습니다. 특히 언니들한테도 살가워 언니들과 가장 친했던 리원이는 벌써부터 언니 못 만날 생각에 마음이 아픈가 봅니다.
#박은서
은서에게 지난 4주 동안 스파르타에서의 캠프 생활은 어땠냐고 물어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쉬웠고 너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벌써 8월의 반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는데요. 함께 동거동락했던 캠프 친구들과 한국에 가서 꼭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박윤서
윤서는 오늘 마지막 수업이라 다신 스파르타 필리핀 선생님과 만나지 못한다는 게 너무 슬퍼 수업 시간에 울 뻔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리미엄에서의 남은 2주 캠프생활도 어떨지 기대가 된다는데요. 프리미엄 가서는 간식 잔뜩 사서 먹겠다는 당당한 포부도 밝혔습니다.
#이예영
예영이는 내일이 영원히 안 올 것 같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니 한국 가는 것이 너무 기대된다고 하네요.^^ 특히 비행기로 한국에서 캠프로 올 때도 너무 재밌었는데 이제 캠프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더 재밌을 것 같다고 합니다.^^
#서미교
미교는 캠프 생활 내내 기복 없이 한결 같이 어제와 같은 오늘을 지내는 소나무 같은 아이였는데요. 4주 스파르타 캠프 생활동안 어땠냐고 물어보니 대부분 비슷했지만 가끔 재밌는 일이 일어나서 좋았다고 합니다.
#김슬민
슬민이는 내일 한국 가서 너무 행복하다고 하네요. 4주 캠프동안 어땠냐고 물어보니 영어 실력이 성장하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수학이 재밌는 과목인 줄 여기 와서 알 수 있었다고 웃으며 말하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오늘도 수고한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편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