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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9회 01월18일] T.JOHN(심주경)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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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1-19 조회 2,440
안녕하세요. 김제중, 송준서, 우정욱, 이혁준, 민우홍, 정현우, 이재헌, 이성빈, 이건희, 김강민, 정민재, 우정민의 한국인 담임 T.John(심주경)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하고 밝았습니다. 어제 날씨가 좋지 못해서 하지 못한 수영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금요일입니다만 토요일에 진행해야 할 액티비티 활동을 현지 교통상황 때문에 내일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내일은 저희가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를 갑니다^^ 아이들이 오늘 아침부터 내일 갈 리조트 생각에 들 떠있었습니다^^ 그럼 오늘 활동사항을 전해드립니다!!

김 제중
제중이는 필리핀 선생님과의 1:1 Speaking 시간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그룹 시간에는 또래 친구들이 있어 조금 수줍어 했는데 1:1시간에는 영어로 이야기도 많이 했습니다.
또 기억력이 좋아 단어를 외우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편이지만, Self study 시간을 이용해 미리 외워두는 성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송 준서
준서는 평소 생활에서 영어 사용하기 규칙을 잘 지킵니다. 이곳에서는 평소 밥을 먹을 때나 쉬는 시간에 영어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보통 이야기를 안 하거나 작게 말하기 마련인데, 준서는 큰 목소리로 영어를 말했습니다. 또 1:1 회화 시간에Elevator와 Escalator를 잘 비교해서 선생님으로부터 상점을 받아오기도 했답니다.

우 정욱
정욱이는 오늘 Listening 수업이 조금 어려웠다고 합니다.
돈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잘 모르는 어휘들이 많아 이해하기가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단어를 전자사전을 찾아가며 이해하였습니다. 정욱이는 지금 외우고 있는 단어장의 수준이 잘 맞기 때문에 캠프에 있는 동안 꾸준히 외우고, 주말에 복습을 하며 어휘의 폭을 늘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혁준
혁준이는 오늘 native 수업 때 영어로 의견을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어 말하기와 문법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냐? 라는 주제였는데, 말하기가 더 중요하다라고 의견을 말하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말하기 전에 노트에 간단히 적고 잘 이야기했습니다. 혁준이는 나날이 실력이 향상되고 있어서 보고있으면 뿌듯합니다^^

민 우홍
우홍이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단어 재시험을 보지 않고, 통과 했습니다.
어린 나이라 매일 단어를 외운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것 같아 걱정했는데, 가져온 노트에 여러 번 적어가며 잘 외웠습니다.손으로 가려가며 혼자 모의 시험을 보아 보기도 했습니다.
또 수업 시간에 다른 짓 하지 않고 집중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정 현우
현우는 오늘 단어가 어려워서 재시험을 볼 것 같다며 걱정하였지만, 집중해서 공부하더니 세 문제만 틀리고 통과하였습니다. 수학 시간에는 한 단원을 떼고 다음 단원으로 들어왔습니다. 현우는 수학에 자신감이 아직 부족해서, 본인이 풀 수 있음에도 지레 못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주에 걸쳐 많은 문제를 풀게 해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려고 했고, 실제로 점점 자신감이 붙어 가고 있습니다.

이 재헌
재헌이는 영어 실력이 많이 올라서 일기 분량을 하루에 한 줄씩 늘이도록 지도하였는데, 잘 따라 주어서 지금은 한 주제에 대해 열 줄 정도의 영어 작문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예쁜 글씨로 일기를 써놓고 있고, 또 필리핀 선생님께서 첨삭해 주신 후 다시 쓰는 Rewriting도 성실하게 해 놓고 있습니다. 또 민경이 방은 방 청소를 항상 깔끔하게 잘 해놓아서 점호를 갈 때마다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성빈
성빈이는 지금 받고 있는 수업들의 난이도가 잘 맞고, 성빈이도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문법 시간도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고 또 문제를 풀었을 때에도 많이 틀리지 않고 잘 맞고 있습니다. 단어 난이도도 잘 맞아서 모르는 단어와 아는 단어로 적당히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처럼 재시험 없이 잘 외워간다면 어휘의 폭이 많이 넓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건희
건희는 오늘 수학 시간에 3-4장 분량의 문제를 풀어온 것을 매겨주었는데 다 맞은 페이지도 있는 등 굉장히 적은 오답률을 보였습니다. 다항식의 계산 단원에 들어와서, 동류항끼리만 더하고 빼야 하는 개념을 헷갈려 하는 것 같아서 걱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몇 개의 질문을 하고 처음 몇 문제를 틀려보더니 바로 틀린 부분을 바로 잡아서, 오늘 칭찬을 많이 해주었답니다.

김 강민
강민이는 1:1 문법 수업을 굉장히 잘 따라옵니다.
오늘은 ‘현재 진행형’에 대해 배웠는데 잘 이해했고, 관련 문제를 풀었을 때도 다 맞았습니다. 첫째 주에, 수업태도로 조금 꾸지람을 들은 이후로는 수업태도가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원래 좋았던 1:1 수업 태도 뿐 만 아니라 친구들과 같이 듣는 그룹 수업에서도 잡담하지 않고 선생님 말씀을 잘 듣는답니다.

정 민재
민재는 오늘 Grammar 시간에 any와 some의 차이, 그리고 2인칭 주어 뒤 동사의 변형에 대해 배웠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설명이 이해가 잘 되었고 그래서 문제도 잘 풀었다고 했습니다. native 시간에 토론에서 이기지는 못했지만 의견을 잘 이야기했다고 상점 1점을 받기도 했답니다. 다만 Reading 시간에 발음이 잘 안 되는 단어들이 있는 게 조금 힘들다고 해서, 단어를 외우는 시간에도 발음을 듣고 따라 말하면서 외우도록 지도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속이 좀 좋지 못해서 죽을 먹었었는데 이제 정상 컨디션을 넘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시 활짝 웃는 민재를 보니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우 정민
정민이는 자기 주도 학습이 잘 되는 아이입니다.
캠프 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빈 시간에 해야 하는 숙제가 있습니다. 단어 외우기와 매일 영어 일기를 쓰는 것인데요. 정민이는 저 숙제들도 꼬박꼬박 잘 해올 뿐만 아니라, 수학 시간에 따로 내주는 숙제 그 이상의 분량을 풀어옵니다. 시간 관리를 잘 하고 있고 또 집중력이 좋은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일 있을 엑티비티에 대해 공지를 받은 후 아이들의 표정이 참 밝습니다. 큰 수영장에 가게 되어 정말 기뻐 보이는데요.  내일 해맑은 아이들의 표정을 사진으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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