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8-01-22 | 조회 | 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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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우, 지민, 김예지, 세연, 허예지, 태경의 담임 T.LINZY입니다^^
활기찬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다소 피곤한 표정이었지만, 선생님과 클래스메이트와 하루를 보내면서 금새 활기를 되찾았답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의 하루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박지우
오늘은 점심으로 맛있는 소시지 볶음 이 나왔습니다. 맛있는 반찬이 나와서 너무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서 순서를 기다렸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오손도손 모여 영어로 대화하며 맛있게 먹는 모습이 너무나도 기특했답니다 ^^
홍지민
지민이는 오늘 궁금 한 게 무척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예쁜 미소를 지으며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니 지민이가 이곳에 온 지 벌써 3주나 지났고 빨리 적응 한 것 같아 마음이 놓였습니다. 오늘도 점심을 마치고 준서와 같이 앉아서 과자를 사이 좋게 나눠 먹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귀여웠습니다 ^^
김예지
오늘은 저녁을 먹고 과자를 먹으며 필리핀 선생님들 과 함께 영어로 수다를 떨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언니들과 서로서로 도와가며 영어로 대화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했답니다 *^^*
정세연
세연이는 쉬는시간에도 모르는 문제가 있다며 수학문제를 들고 오는 모습이 정말 대견했습니다. 또한 친구들과도 간식을 나눠먹으며 영어로 재잘재잘하는 모습이 처음에 본 세연이보다 영어 스피킹에 많이 익숙해진 모습입니다^^
허예지
예지는 체육시간에 수영을 무척 기대하였는데, 또다시 날씨가 흐려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곧 같은수업 친구와 탁구를 치면 된다며 금방 밝은 모습으로 탁구채를 들고 체육수업을 재밌게 진행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예지가 기특합니다^^
김태경
태경이는 다시 새롭게 시작된 월요일 아침부터 피곤한 기색없이 활기차게 아침체조를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주변의 동생들도 태경이를 열심히 따라 체조를 했습니다^^ 태경이는 동생들에게도 항상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는 언니입니다^^
벌써 이 곳에 온 지 4주차가 되어갑니다. 처음보다 우리 아이들이 학원 생활에 많이 적응한 모습인데요.
남은 한 주도 무사히 잘 지내고 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