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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 김민채, 정다현, 최민서, 임예찬, 장수빈, 정세영의 담임선생님 T.YEN(윤예은)입니다.^^

오늘 다시 월요일을 시작합니다. 여전히 월요일은 모든 아이들에게 익숙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들 모두 힘차게 오늘 하루도 시작하였습니다. 그럼 오늘의 일지 시작하겠습니다.~^^

김민채 :

민채는 오늘 아침도 체조를 하며 상쾌하게 시작하였습니다. 전혀 피곤한 기색 없이 선생님들께 밝은 미소를 보여주면서 체조를 하는 민채의 모습이 무척이나 예뻐 보이네요.^^ 요즘 저녁마다 민채가 양 갈래 머리를 하고 다니는데 귀여운 잠옷에 민채가 그런 머리를 하다 보니 저절로 선생님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정다현 :

우리 다현이는 오늘 마지막 월요일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볶음밥이랑 계란, 수박을 먹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들이 나와서 그런지 깨끗하게 잘 먹고 방으로 휴식을 취하러 들어갔습니다. 다현이 에게는 이번이 마지막 주 이기 때문에 조금 더 파이팅 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캠프 생활도 정말 잘 해주고 있습니다.

최민서:

민서가 요즘 정말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자기 전에도 수학 문제가 궁금한지 선생님들께 마지막 까지 물어보고 그 후에야 잠에 들고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도 당연히 우리 민서가 질문도 많이 해주고 설명도 열심히 잘 들어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 수학 선생님들께서도 민서를 좋아하고 이렇게 열심히 해 주는 민서를 무척이나 자랑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임예찬 :

우리 예찬이는 요즘 들어서 단어를 정말 잘 외우고 있습니다. 선생님들과 같이 단어 읽는 방법도 많이 배우고 스스로도 열심히 하기 때문에 이러한 향상이 생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예찬이는 같은 방 친구들 동생들 이랑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앞으로 남은 한 달 정도의 캠프생활도 즐겁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수빈 :

수빈이는 아직은 조금씩 어깨에 통증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괜찮다가도 아주 가끔씩 약을 바르러 오고는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체육시간에는 자습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수학 선생님께서도 자주 자습 시간에도 수빈이를 봐주고 있습니다. *^^*

정세영 :

세영이는 오늘 아침에 조금 피곤해 보였습니다. 공부를 다른 학생들보다 늦게까지 하다 보니 피곤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업이 시작하면 정신을 차리고 수업에 집중을 잘 하는 우리 세영이 입니다.^^ 본 수업시간에도 열심히 하고 그 외의 공부도 스스로 열심히 하는 세영이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세영이의 열정만큼은 누구도 따라 올순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마지막 주 월요일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4주차 아이들에겐 마지막 월요일이고 다른 아이들에겐 또 다른 시작이 옵니다. 이젠 정말 우리 아이들이 캠프를 떠나게 되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짧지 않은 4주의 시간동안 정말 우리 아이들 덕분에 행복하고 또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며칠 안 남았지만 최선을 다해 우리 아이들 더 좋은 기억 갖고 부모님께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