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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9회 01월23일] T.MARCO(이대웅)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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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1-24 조회 1,853

안녕하세요!


'이호준' '강현동' '이준영' '오재현' '안재용' '제민규' '이건영' '이시영' '최윤혁' '전종현' 윤상연' '이효석'의 담임 'T.MARCO(이대웅)'입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하루를 잘 보냈는데요~

어쩌면 매일매일이 똑 같은 일정으로 이루어 지지만 아이들은 같은 일상 속에서도 다름을 찾아내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도 아이들과 시작하는 하루가 기대감으로 가득했답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평소와 같은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해 냈습니다. 

조금은 피곤해하고 힘들어 하는 기색도 보이지만, 

선생님들과 함께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지켜나가려고 하는 모습들이 눈에 가득합니다~

열심히 하는 우리 아이들의 흐뭇한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강현동
현동이는 오늘도 밥을 굉장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반찬도 가리지 않고 아무거나 다 잘 먹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점심에는 짜장잡채가 나왔는데 두 그릇을 먹더니 한 번 더 먹을지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키가 굉장히 많이 성장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준영
개인 자율 학습 시간에 전자사전을 안가지고 와서 황급히 달려가서 전자사전을 챙겨 오더니 모르는 단어들을 전자사전으로 찾으면서 열심히 공부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모르게 방긋 웃었답니다. 자기 자신도 많이 피곤 할 텐데 옆에서 친구들을 챙기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스럽습니다. 

 

 



오재현
재현이는 수업시간에도 그렇고 자습시간에도 그렇고 항상 의젓하게 집중해서 공부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특히 수학선생님께서 태도가 좋고 이해도가 높다며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
재현이를 비롯하여 다른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있고 특히 식사시간에도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밥을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혹시 불편한 것은 없는지 제가 잘 챙겨주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칭찬 부탁드려요!  
 



 

 

 
안재용
재용이는 오늘 저녁을 먹고 쉬는시간에 강의실에 나와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무슨 공부를 하고 있니 라고 물어보니 저녁에 있을 단어 시험 공부 중이라고 했습니다. 피곤 하고 쉬고 싶을 시간에 공부 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대견스러워 보였습니다. 너무 이쁜 행동을 하여 잘했다고 많이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제민규
민규네 방 아이들이 단어시험을 백점 맞기 위해서 쉬는 시간에 보면 책상에 앉아 단어를 외우고 있다고 말해주더라구요. 민규는 요즘 공부, 특히 영어공부에 대한 욕심이 많이 보여서
정말 가르칠 맛이 납니다. 저에게 질문도 매일매일 하고 전자사전도 찾아가보며 모르는 단어를 짚고 넘어가는 습관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민규가 자신감을 더 가질 수 있게 옆에서 지도하겠습니다.
 


이건영
수업 태도, 집중력, 이해 태도는 물론이요 생활 하는 모습도 언제나 다른 친구들의 귀감이 됩니다. 특히 오늘 저녁 7시부터 진행 된 수학 공부 시간에는 방 친구들과 다른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생활이 피곤하다고 하지만 잘 해 나가고 있답니다^^
집에서도 칭찬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시영
시영이는 영어공부에 욕심을 정말 많이 보여서 제가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하고자하는 의지가 많이 보이니까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가르치게 됩니다. 시영이가 단어 하나를 틀렸는데 많이 속상해 하길래 꼼꼼히 외워서 짚고 넘어가면 된다고 옆에서 단어를 한번씩 더 물어봐줬습니다.

 

 

 

 


전종현
종현이는 단어를 거의 매일 만점 맞고 일기도 고칠게 많이 없어서 항상 점호 전에 여유롭습니다. 저도 걱정이 없구요. 종현이의 교우관계에도 제가 지켜보며 신경쓰고 모두 다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종현이는 항상 아픈 곳도 없고 밥도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격려의 편지 많이 써주세요.

 

 





윤상연
상연이는 아침, 점심, 저녁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오늘 수업 중에 영어 수업에서는 그룹수업이 재미있고 흥미로웠다고 합니다. 또한 약도 잘 챙겨 먹었답니다. 체육 수업은 줄넘기와 축구 드리블을 즐겁게 하였는데 수영처럼 좋았다고 합니다. 아픈 데는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최윤혁
윤혁이는 오늘 영어 단어 시험이 자신 있다고 저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한 번에 통과 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데 멋있어 보였습니다. 윤혁이는 같은 방 친구들이랑 많이 친해 졌습니다. 서로 비밀을 폭로 하는 사이가 됐다고 하는데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흐뭇합니다.







이호준
호준이는 친구들과 사이가 너무 좋고 서로 힘들 때마다 의지해주는 모습에 제가 다 뿌듯합니다. 처음에는 소심한 성격에 낯을 가려서 많이 걱정했는데 이제는 장난도 치고 많이 웃는 모습이 보여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먹던 떡볶이가 너무 먹고싶다고 말하더라구요. 저도 먹고싶다면서 한국가면 사먹자~ 라며 달래줬습니다.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모습이 예쁘다고 선생님들이 다 칭찬하시더라구요! 편지에 한번 칭찬 남겨주시면 아이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이효석
효석이는 수학도 정말 잘 합니다. 수학 수업 시간에 자기문제도 다 풀어 놓고 옆에 친구들이 모르면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가르쳐 주고 수학 시간에 자신감이 넘쳐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수학만 잘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수업에서도 영어 , 체육 활동에서도 너무 잘 하고 있답니다.




 
4주차가 되면서 아이들이 점차 편안하게 느끼고 있답니다. 물론 그 부분이 생활하는데는 좋으나 아이들이 많아지다 보니 산만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분위기를 잡기 위해 언성이 높아지는 일도 점차 많아진답니다.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하도록, 놀 때는 매우 즐겁게 놀도록 하는 분위기를 잘 이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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