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8-01-24 | 조회 | 1,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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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의 윤승민, 황지훈, 박치웅, 김준엽, 김기현, 박일웅, 서민성, 서민혁, 이시우, 김준서 학생의 담임 선생님 T. J (박현준) 입니다.
그럼 1월23일 담임일지를 시작하겠습니다.
윤승민
승민이는 오늘도 깔끔함을 유지하고 공부분위기를 잘 만들어 주어 상점을 받았답니다.^^ 방에서 형으로써 동생들을 잘 챙겨주고 방의 분위기도 잘 만들어주는 멋진 형이랍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공부 하였구요. 저녁에 찾아갔을 때는 또 다같이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이 귀염둥이들을 볼 때면 정말 미소가 절로 나온 답니다.^^
황지훈
지훈이는 오늘 스피킹 시간에도 어제처럼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도 잘하면서 즐겁게 수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훈이가 단어를 외우는 것은 조금 힘들어하지만 말하기는 정말 잘하거든요.^^ 오늘도 대화를 많이 하면서 말하기 실력을 높혔답니다. 여기에 이제 단어만 더하면 되는데요. 언제나 성실히 단어를 잘 외우고 있으니까요. 금방 쭉쭉 향상 될 지훈이의 영어 실력을 기대해 볼 수 있었답니다.^^
박치웅
치웅이는 수학 책이 달랐어서 수학책을 받은 뒤에 앞부분을 따로 풀었어야 했는데요. 그래서 매일 나가는 숙제에 더하여 못 풀어본 앞부분을 조금씩 더하였기 때문에 매일 다른 친구들보다 문제 푸는 량이 많았었답니다. 그런데 오늘! 치웅이가 못 푼 부분을 다 끝내었답니다.^^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 생각하였는데 공부도 열심히 하고 문제도 잘 풀어 생각보다 빠르게 끝내 정말 대견하고 깜짝 놀랐답니다.^^
김준엽
준엽이는 오늘도 영어단어테스트를 가뿐히 통과했답니다. 언제나 자신감 100퍼센트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멋지죠? 오늘은 원어민 선생님에게 준엽이의 실력을 물어보았었답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한 단어 한 단어 생각하며 조금씩 더 많이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칭찬해주었다는 말을 들을 수가 있었네요.^^ 점점 실력이 향상 될 준엽이를 계속 응원해주겠습니다.^^
김기현
기현이는 아침부터 전자사전을 이용하며 영어단어 발음을 듣고, 큰 소리로 발음 하면서 영어단어를 빠르게 암기하였답니다. 어휘량이 늘어나면서 말하기 실력도 더욱 많이 늘었고 오늘 영어 토론 시간에도 활기차게 대화하며 수업을 하고 있던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오늘 영어 단어 테스트도 아침부터 열심히 외워서 바로 통과하였네요.^^
박일웅
일웅이는 오늘 수영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뻐했답니다. 같은 방 친구들과 환호성을 지르며 옷부터 빠르게 준비했답니다. 물놀이를 엄청 하고 싶었는지 수영장에 가서도 친구들과 물장난치면서 엄청 재밌게 놀던 모습을 지켜 볼 수가 있었어요.^^ 일웅이는 오늘 어디 아픈 곳도 없었구요. 수업도 잘 들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서민성
민성이는 오늘 새롭게 받은 수학자료를 집중적으로 풀었답니다. 오늘 수학수업을 들을 때에도 천천히 해보면서 어제 복습했던 개념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풀어보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답니다. 정확하게 배워서 돌아가서도 헷갈리지 않고 스스로 공부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안심이랍니다. 민성이는 스스로도 잘하는 학생이니까요.^^
서민혁
민혁이는 오늘도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매일 매일 있는 영어단어도 모두 다 잘 외웠구요. 오늘 영어토론시간에도 다른 생각을 천천히 잘 표현하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수학에서도 새로운 것을 배워 되게 신기해 하였구요. 무언가를 배워가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인 것 같아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캠프의 마지막까지 잘 공부하고 많이 배워갈 수 있도록 짧은 시간이지만 많이 도와주겠습니다.^^
이시우
시우는 오늘도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상한 행운의 춤을 만들었다며 춤도 소개시켜주었구요. 영어단어를 점심 전에 다 외워서 자랑도 많이 하였답니다. 밥도 엄청 맛있게 먹는 모습도 지켜 볼 수가 있었어요.^^ 시우는 수업시간도 재밌게 보냈답니다.^^ 영어시간은 늘 즐거운 시간이구요. 수학시간에는 지금 푸는 이차방정식을 점점 알게되니까 재미가 있다고 해주었네요.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좋았답니다.^^
김준서
준서는 오늘 밥을 먹을 때 정말 재밌는 표정들을 많이 해주었답니다. 오늘 하루도 신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어요.^^ 덕분에 저도 밥을 맛있게 먹었네요.^^ 준서는 오늘 밥을 먹은 뒤에 나와서 오늘 시험 볼 영어단어를 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단어 외우는 것을 조금 힘들어 하지만 피하지 않고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보는 모습이 정말 멋졌답니다. 그래서 칭찬도 많이 해주었어요.^^
4주차입니다. 오늘은 4주차를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이 있어 같이 사진을 찍었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같이 지내며 어느새 정이 많이 들었네요.
오늘 이렇게 사진을 찍으니 학생들이 곧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실감이 나네요. 학생들이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공부에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여기서 남은 시간 가르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많이 가르쳐 주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국으로 돌아가기까지 학생들의 안전에 더욱 신경써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잘 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