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프리미엄 캠프의 홍준서, 노승원, 김민찬, 윤성준, 정두연, 김진우, 정지섭, 정현우, 정재현, 이진우 학생의 담임선생님을 맡은 T.DK(최도경)입니다. 4주차 평일의 절반이 끝났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집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며 집에서의 계획을 세우기도 했고 남은 캠프 생활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고 즐기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홍준서 : 준서는 오늘 수학시간에 규칙과 배열에 대해 배웠습니다. 처음배우는 단원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이해도 잘하는 모습을 보여서 기특했습니다. 영어 라이팅 시간에 질문에 맞는 문장을 잘 적어서 칭찬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노승원 : 승원이는 오늘 연립방정식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혼자서 문제를 풀어보고 답을 채점했고 정답을 거의 다 맞추며 기특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특히 영어 리스닝 시간에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자신의 취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민찬 : 민찬이는 오늘 일대일 영어 리딩시간에 필리핀 선생님과 재미있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평소에 선생님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았고 그로인해 선생님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대화를 나누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윤성준 : 성준이는 오늘도 친구들과 수영을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밝게 웃으며 생활하는 성준이인데 오늘은 더욱 밝은 모습으로 수업에 열심히 참여해주어서 정말 고맙고 기특했습니다.
정두연 : 두연이는 오늘 필리핀 선생님과 수업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최근 두연이가 핸드폰에 관심이 많은데 선생님께 다양한 핸드폰을 추천받고 조언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수업에도 열심히 참여해 칭찬도 받았다고 합니다.
김진우 : 진우는 오늘 수학시간에 원의 넓이에 대해 배웠다고 합니다. 스스로 예습과 복습도 잘하며 항상 집중도가 높아 수업시간과 수학문제풀이 시간에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모습을 항상 보이고 있어서 기특합니다.
정지섭 : 지섭이는 오늘 영어 토론 그룹수업시간에 칭찬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나아진 수업태도에 대한 칭찬이었는데 확실히 처음보다는 더 좋은 자세로 수업에 임하고 있는 듯합니다. 또 6교시에 필리핀 선생님과 수업시간에 재미있게 장난도 치며 대화를 나눠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합니다.
정현우 : 현우는 오늘 수영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수영하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평소에 수영을 정말 좋아하는 현우는 드디어 수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으며 친구들과 함께 수영도 하고 열심히 수업도 듣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재현 : 재현이는 오늘 체육시간에 친구들과 재미있게 수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평소에 수영을 무척하고 싶어 했던 재현이는 수영을 하고 나니 더욱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룹수업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영어로 토론도 잘했습니다.
이진우 : 진우는 오늘 문법시간에 선생님에게 대명사와 고유명사 등에 대해 배웠습니다. 평소에도 집중력과 수업태도가 좋았던 진우이기 때문에 이해도 잘하고 쉽게 배웠다고 합니다. 체육시간에는 친구들과 탁구를 쳤으며 오늘은 탁구가 잘 쳐져서 좋았다고 합니다.
캠프에서의 마지막 수요일이 지났습니다.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4주 학생들의 마지막이 실감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도 천천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떠나는 그날까지 즐거운 캠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