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8-01-25 | 조회 | 1,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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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 김민채, 정다현, 최민서, 임예찬, 장수빈, 정세영의 담임선생님 T.YEN(윤예은)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고아원으로 봉사활동을 가는 날입니다. 몇몇 아이들은 필리핀 아이들에게 줄 선물도 가져오면서 고아원의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이 깊은 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수업을 하고 점심을 먹고 아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그럼 오늘의 일지 시작하겠습니다.*^^*
김민채 :
오늘 민채는 수학선생님께서 전체적으로 다 끝냈던 책들을 다시 보면서 모르는 것들을 다시 점검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을 해 주셨습니다. 간단하게 점검을 해보고 헷갈려 했던 문제들을 다시 풀어 보았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점검을 해보면서 민채의 실력이 더 향상이 되었고 좀 더 단단하게 계산 능력도 향상이 되었습니다.*^^*
정다현 :
다현이는 오늘 고아원으로 봉사 활동을 갔습니다. 다현이는 이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잘 모르는 다른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주면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고아원에 가서도 필리핀 아이들도 잘 도와주고 웃으면서 잘 모르는 우리 캠프 학생들도 잘 도와주었습니다. 이렇게 착하고 마음씨가 고운 우리 다현이가 참 자랑스럽고 마냥 예뻐 보이네요. *^^*
최민서:
민서는 오늘 고아원으로 봉사활동을 갔는데 새로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필리핀 학생들과 같이 이야기도 하고 이름도 물어보면서 여러 대화를 하였습니다. 게임도 하면서 재밌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꽤 먼 거리를 다녀오다 보니 조금 피곤하였는지 돌아오는 동안에 차안에서 잠을 자더군요. 그 모습이 마치 아기같이 귀여운 민서였습니다.*^^*
임예찬 :
예찬이는 오늘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였습니다. 첫 수업부터 피곤한 기색 없이 선생님들과 수업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아원으로 봉사활동을 가기 전에 필리핀 아이들에게 줄 여러 가지 물품들을 가져왔습니다. 진심으로 아이들을 도와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정말 예쁘고 그 마음이 역시나 예찬이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장수빈 :
수빈이는 오늘 수학 선생님께 여러 칭찬을 들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문제를 스스로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빈이도 수학이 점점 재밌어 진다고 수학 선생님께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수빈이도 이제 수학에 재미를 들리고 남은 공부도 열심히 해서 수학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봉사 활동에 가서도 필리핀 아이들과 재밌게 웃으면서 사진도 찍고 재밌게 놀다가 무사히 캠프로 돌아왔습니다.^^
정세영 :
세영이는 어제 병원을 다녀오고 몸 상태가 그 전 보다는 괜찮아졌습니다. 약도 꾸준하게 먹으면서 휴식도 충분히 쉬고 있으니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께도 웃으면서 인사도 잘 하고 있습니다. 아직 조금 증상이 남아있긴 하지만 가끔씩 힘들어 할 때는 바로 바로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고 있어서 곧 건강한 세영이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과 같이 오전 수업만 하고 고아원으로 봉사 활동을 하러 갔습니다.
아이들 모두 새로워 하면서 필리핀 아이들을 진심으로 보살피고 같이 놀아도 주면서 여러 이야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여러 경험도 쌓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한 단계 더 성장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