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8-01-25 | 조회 | 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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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의 윤승민, 황지훈, 박치웅, 김준엽, 김기현, 박일웅, 서민성, 서민혁, 이시우, 김준서 학생의 담임 선생님 T. J (박현준) 입니다.
그럼 1월25일 담임일지를 시작하겠습니다.
윤승민
승민이는 오늘 아침에 피곤했는지 오늘은 코피가 조금 났었답니다. 하지만 아침에 잠깐 났던 코피라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오후에 봉사활동에 가서는 친구들과 엄청 신나게 뛰어놀았거든요.^^ 가서 둥글게 원을 만들며 춤도 추고 모든 친구들과 서슴없이 신나게 뛰놀던 승민이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래도 염려되시지 않게 옆에서 잘 지켜보겠습니다.^^ 걱정마십시오.^^
황지훈
지훈이는 오늘 영어책을 다 끝내서 저에게 와서 자랑을 했답니다.^^ 적극적으로 수업 듣는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었는데 정말 빠르게 책을 다 보았네요.^^ 지훈이는 오늘 봉사활동을 가서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영어로 대화해보았답니다. 게임할 때도 콩콩 뛰면서 재밌게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정말 귀여웠답니다.^^
박치웅
치웅이는 오늘 봉사활동을 가고 돌아오는 동안에 차 안에서 친구들과 정말 재밌게 놀았답니다. 서로 공통된 학업 이야기들도 하고 게임이야기도하고 많은 대화를 하며 곧 한국으로 돌아가는 학생들과 재밌는 추억거리를 또 만들었답니다. 친구들이 집으로 돌아가서 치웅이도 얼른 집으로 가고 싶은가 봐요. 옆에서 대화도 자주하며 힘내서 남은기간도 화이팅 할 수 있게 많이 도와 주겠습니다.^^
김준엽
준엽이는 오늘 봉사활동을 가는 것을 엄청 즐거워했답니다. 밖에 나가는 날은 언제나 즐거운가봐요.^^ 가서도 흥얼흥얼 노래도 부르고 봉사활동 이벤트를 즐겼답니다. 필리핀 친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니 어색하긴 하였지만 이름도 물어보면서 대화도 해보려는 노력도 볼 수 있었답니다! 갔다 와서는 짧은 시간에 오늘의 영어단어도 암기하여야 했는데요. 잘 외워서 단어시험도 통과하고 푹 쉬었답니다.
김기현
기현이는 오늘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내일일정은 또 어떻게 되는지 마지막 날에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 것이 정말 많았답니다. 이제 곧 집을 가게 되니 앞으로 남은 일들이 정말 궁금한가봐요, 특히 내일쇼핑을 더 궁금해하네요.^^ 기현이는 오늘 봉사활동도 잘 다녀 왔구요. 아침부터 영어단어를 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갔다 와서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단어도 잘 통과하였네요.^^ 기특했답니다.^^
박일웅
일웅이는 오늘 봉사활동을 가서 처음에 부끄럼을 타더라구요.^^ 처음 만나는 필리핀 친구라 그런지 많이 쑥스러웠나봐요. 쑥스럼도 잠시, 다시 일웅이를 보았을 때는 어느새 옆에 있던 친구와 영어로 대화를 하며 웃고있었답니다.^^ 일웅이는 오늘 마지막 영어 단어시험도 기분 좋게 통과하였구요. 내일 있을 라스트 쇼핑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서민성
민성이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수학수업을 마쳤답니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잘 할 수 있을 학생이라 든든하답니다. 민성이는 오늘 봉사활동을 하며 필리핀 친구들과 편하게 일상적인 것을 대화하며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쉬기도 하며 노래도 들으며,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오늘 하루를 보내었답니다.^^ 갔다 와서는 오늘 해야 할 일도 모두 마치고 오늘을 마무리 하였네요.^^
서민혁
민혁이는 오늘 봉사활동을 가며 주변에 있던 많은 것들을 관찰했답니다. 이제 집으로 가게 되니 더 많은 것들을 보고 싶었나봐요.^^ 봉사활동을 가서도 편하게 대화도 하고 같이 음악도 들으면서 힐링도 하면서 왔답니다.^^ 민혁이는 내일 있는 마지막 쇼핑을 엄청 기다리던데요?? 무엇인가 사가고 싶은 것이 있는거겠죠?^^
이시우
시우는 오늘 봉사활동을 가서 게임을 재밌게 참여하였답니다. 필리핀 친구들과 둥글게 둥글게도 하며 춤도 추면서 엄청 밝은 모습의 시우를 볼 수 있었답니다. 그 곳에서 만난 친구들과도 영어로 대화도 잘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친구준서와 같이 오늘의 스타였답니다.^^ 재미있고 뜻깊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보기좋았습니다.^^
김준서
준서는 오늘 봉사 가는 길부터 신이 났었답니다. 가기 전에도 노래를 흥얼거리며 흥이 넘쳤었는데요. 봉사활동을 가서도 넘치는 흥으로 춤도 재밌게 추며 게임도 즐겁게 하고 친구들을 즐겁게해주던 준서였답니다. 준서의 밝은 성격은 필리핀 친구들과도 금방 친해지게 만들었고 좋은 추억거리 하나를 또 만들어 주었답니다.^^ 오늘 완전 스타였어요.^^
오늘은 학생들과 봉사활동을 갔다 왔답니다.^^ 필리핀 현지의 같은 또래 친구들을 보면서 자신의 삶과 어떻게 다른지도 알고 친구들에게 한국에서 가져 온 선물도 주면서 나누는 것의 기쁨도 배우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내일은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 친구들의 마지막 쇼핑이 있답니다. 집으로 가기 전 마지막 쇼핑인 만큼 사고 싶은 것도 많고, 한껏 들떠 있을 것 같은데요. 잘 지켜봐서 마지막 쇼핑도 잘하고 오겠습니다.^^
또 앞으로도 2주, 4주가 더 남은 학생들은 지금 하는 공부에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고 열심히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보며 잘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