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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 [29회 01월25일] T.LINZY(유소영)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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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1-25 조회 2,029

안녕하세요. 지우, 지민, 김예지, 허예지, 태경, 세연이의 담임 T.LINZY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러 봉사활동을 가는 날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어떤 아이들과 만날지 기대 반 설렘 반의 마음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 오늘 가는 고아원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는데요^^
그럼 오늘 아이들의 하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지우
오늘은 지우가 고아원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열심히 액티비티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에 살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역시 마음씨 고운 지우 다웠습니다. 친구들과 서로서로 열심히 도와가며 필리핀 고아원친구들을 도와주는 모습은 너무나도 예뻤습니다. ^ ^

홍지민
오늘 지민이는 땀을 흘려가며 체육을 열심히 했는데요. 3교시부터 배고프다고했던 지민이 혹시나 더 배고파질까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이도 오늘은 점심으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맛있는 고기 비빔밥 이 나와 지민이는 두그릇이나 뚝딱 다 먹었답니다 ^^

김예지
조금은 어린 나이인 예지가 언니들 사이에서도 너무나 듬직했습니다. 고아원으로 봉사활동 갔을 때 예지가 솔선수범하여 필리핀 친구들을 도와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자 다른 언니들도 예지를 따라서 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항상 대견스러운 예지 입니다 ^^

허예지
예지는 오늘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에도 피곤했을텐데도, 고아원에서 아이들과 게임도 하고 너무 즐거웠다며 오히려 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매사에 긍정적인 예지는 언제나 불평없이 모든 프로그램을 즐겁게 따라와주어 항상 고맙고 예쁩니다^^

김태경
태경이는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에 많이 피곤하고 배고팠는지, 저녁 식사를 뚝딱 비운 모습이 예뻤습니다. 또한 룸메이트들과 간식을 나눠먹으며 영어로 대화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생활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정세연
세연이는 오늘의 액티비티가 많이 기대가 되었는지 아침부터 오늘의 봉사활동에 대해 룸메이트와 수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무척 귀여웠습니다. 그러나 들뜬 마음도 잠시, 수업에 금방 집중하여 선생님과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 또한 대견했습니다^^


우리 아이들 중 몇몇 친구들은 하루빨리 부모님을 만나뵐 기대를 하며 한국을 갈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오늘 고아원에 봉사활동을 다녀오고나서 우리 아이들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과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은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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