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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9회 01월 26일] T.ESTHER(정하영)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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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1-26 조회 1,642

안녕하세요 조하얀, 정현서, 나이정, 이나래, 이나연, 김예은, 이하은, 심서윤, 정세연, 안현진, 박서린, 조민영 학생 담임선생님 T.ESTHER입니다(`^.^`)

 

오늘 아이들은 다같이 레이저건 액티비티를 다녀왔는데요, 아이들이 서로에게 레이저 총을 쏘며 같이 노는 모습이 정말 즐거워 보이더라고요. 평일에 공부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오늘 아이들이 근황을 알려드릴께요!

 

조하얀

오늘 액티비티를 마치고 SM mall in Sebu에 쇼핑을 다녀왔는데요. 하얀이는 자신과 같은 조인 친구와 함께 조그마한 발로 온 마트를 구석구석 누비며 쇼핑을 하였어요. 쇼핑을 즐거워하는 하얀이가 정말 귀여웠어요!

 

나이정

이정이는 오늘 점심으로 나왔던 짜장면, 짬뽕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룸메 친구와 상의를 해 짜장면과 짬뽕을 하나씩 시켜 두 가지를 맛보는게 정말 현명해 보였어요. 뿐만 아니라 탕수육도 정말 맛있다면서 잘먹더라고요!

 

이나래

귀요미 나래는 오늘, 나래와 같은 팀인 나연이에게 레이저건을 쏘며 팀킬을 하고 있더라고요. 자신의 언니 앞에서 장난꾸러기가 되는 나래의 모습이 마치 나연이와 나래가 친밀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이나연

나연이는 오늘 같은 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레이저건을 쏘려는 나래를 제지하면서 상대편을 레이저건으로 쏘느라 정말 바빴어요. 나연이가 정말 즐거워 하면서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김예은

예은이는 오늘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저와 이야기를 아주 많이 하였는데요. 이 곳에서 지내는 동안 느낀 점들이나 자신의 공부 방법, 그리고 진로와 영어 단어를 오래 기억하기 위해 자신이 한 노력들 등을 많이 이야기 하였어요!

 

이하은

하은이는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액티비티라면서 최선을 다해 액티비티를 즐겼어요. 같은 팀 친구들과 나름 치밀한 작전을 짜 상대편을 공격하더라고요. 나름 치밀했지만 더 치밀했던 상대편 덕분에 레이저건을 맞았답니다!

 

심서윤

서윤이는 오늘 지원이와 함께 액티비티를 정말 즐겁게 즐겼어요. 또 룸메 언니들과 친해져서 그런지 룸메 언니들과도 곧잘 놀더라고요. 룸메 언니들이 서윤이를 정말 잘 챙겨주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정세연

세연이는 오늘 준영이와 정말 즐겁게 놀더라고요. 둘이 어릴 적부터 친구라더니 정말 스스럼없이 재미있게 액티비티를 즐기고 있었어요. 또 서연이언니를 따라 열심히 상대편을 공격하였답니다. 최고의 저격수였어요!

 

안현진

오늘 점심시간에 현진이 옆에 캠프에서 같이 생활하는 초등학생 어린 아이가 앉았는데요, 식사 중간중간 돌아보니 현진이가 초등학생 아이를 섬세하게 챙겨주고 있더라고요. 현진이의 마음씨가 정말 착하다고 생각했어요!

 

박서린

서린이는 같은 방 친구인 미교와 정말 친한데요, 미교와 함께 레이저건을 쏘며 상대편을 공격하고, 같이 앉아서 짜장면도 먹고, 이동할 때 벤도 꼭 같이 타더라고요. 서린이에게 단짝이 생긴 것 같아서 정말 좋아요!

 

조민영

민영이는 오늘 액티비티를 가는 벤에서 내내 이번 액티비티를 어떻게 잘 할 것인가에 대해 친구와 작전을 짜고 있더라고요. 상대편을 어떻게 공격하고 어떤 방법으로 기습할 것인가에 진지하게 토론하는 모습이 마치 공부하는 것 같았어요!

 

내일이면 4주차 아이들은 드디어 한국으로, 부모님 품으로 돌아가는데요. 한달동안 동고동락하며 같이 지낸 아이들이 곁에 없다고 생각하니 정말 아쉽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아 참!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친구들은 한국가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저와 약속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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