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프리미엄 캠프의 홍준서, 노승원, 김민찬, 윤성준, 정두연, 김진우, 정지섭, 정현우, 정재현, 이진우 학생의 담임선생님을 맡은 T.DK(최도경)입니다. 오늘은 평일의 마지막 날인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4주 학생들의 마지막 수업과 마지막 쇼핑시간이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캠프를 즐기는 모습이 정말 기특했습니다.
홍준서 : 준서는 오늘 마지막까지 수업에 열심히 참여해서 기특했습니다. 준서는 4주 동안 늘 숙제를 해왔고 예습과 복습도 잊지 않았으며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서 4주 만에 책을 끝냈습니다. 오늘 마지막 수업을 함께 했던 수학선생님께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노승원 : 승원이는 오늘 같이 지내는 형들과 마지막 밤을 지낸다고 조금 아쉬워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캠프에서 가깝게 지내는 친구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오늘 수학시간에는 방정식에 대한 문제를 잘 풀어서 칭찬을 받았고 영어 수업에도 집중을 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민찬 : 민찬이는 오늘 수학수업시간에 문제풀이에 대한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전보다 어려운 단원을 나가니 조금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이해도가 높아서 금방 극복해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오늘 그룹영어시간에 선생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서 기특했습니다.
윤성준 : 성준이는 오늘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체육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준서와 탁구를 치고 지민이, 지우와 줄넘기를 하며 체육시간을 즐겼고 오후에는 마지막 쇼핑을 즐기며 간식과 필요했던 물품들을 살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정두연 : 두연이는 오늘 마지막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어서 선생님들과 빙고나 핵맨 등 게임을 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또 오후에는 쇼핑을 가서 자신이 너무 필요했던 핸드폰을 살 수 있어서 기뻤다고 하며 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다고도 말했습니다.
김진우 : 진우는 오늘 체육시간에 준엽이, 성준이와 함께 배드민턴을 재미있게 쳤습니다. 또 수학시간에는 그동안 배웠던 내용들을 다시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행이 배웠던 내용을 잊지 않고 틀린 문제와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서 기특했습니다.
정지섭 : 지섭이는 오늘 영어 일대일 시간에 필리핀 선생님들과 마지막으로 안부 인사를 했습니다. 잘 지내라는 말과 함께 들뜬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고 오후에는 마지막 쇼핑을 가서 자신이 한국에서 먹을 간식들을 잔뜩 사올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정현우 : 현우는 오늘 친구들이 내일 한국으로 떠나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방을 같이 사용하는 친구들은 남아있어서 다행이라고도 말했습니다. 현우는 내일 가는 친구들에게 인사도하고 더 친근하게 대하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여서 대견했습니다.
정재현 : 재현이는 오늘 필리핀 선생님과 즐겁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집중을 잘해서 칭찬을 받았다고 하며 오늘은 특히 영어 리스닝 시간에 선생님께서 틀어주시는 대화내용에서 알맞은 정답을 찾는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이진우 : 진우는 오늘 영어 그룹수업시간에 aw 발음과 ai 발음의 차이에 대해 배웠다고 합니다. 오늘도 발음을 교정하는 시간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며 또 영어 라이팅 시간에는 문어와 오징어의 차이에 대해 글을 읽고 배웠다고 합니다.
오늘은 4주 학생들의 마지막 수업과 마지막 쇼핑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이제 거의 집에 돌아갈 준비를 마쳤고 내일 엑티비티를 끝내고 집에 돌아갈 예정입니다. 내일 학생들은 오전에 엑티비티를 즐길 예정이고 오후에는 SM몰에서 쇼핑을 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이 재미있고 안전하게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또 집에 돌아가는 학생들은 조심히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