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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의 윤승민, 황지훈, 박치웅, 김준엽, 김기현, 박일웅, 서민성, 서민혁, 이시우, 김준서 학생의 담임 선생님 T. J (박현준) 입니다.

그럼 1월26일 담임일지를 시작하겠습니다.

윤승민

승민이는 오늘 매우 신나있었답니다. 내일 있을 새로운 액티비티와 쇼핑을 기다리고 있네요. 특히 내일 액티비티 후에 점심으로 짬뽕을 먹을 수 있다하여 엄청 즐거워한답니다.^^ 승민이는 오늘 하루 내일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 떠 있었지만 또 공부할 때는 공부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 승민이였답니다.^^ 어제 코피가 난 후로 잘 지켜 보았는데 괜찮아진거 같네요.^^ 다행입니다.^^

황지훈

지훈이는 오늘 영어그룹수업 때 같은 방 친구 준엽이와 같이 영어수업을 재밌게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영어로 빠르진 않지만 곰곰이 생각하면서 차근차근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오늘 자습시간에도 집중력 흐트러짐 없이 집중하여 외웠구요. 그 보상으로 단어시험도 바로 통과하였답니다.^^ 칭찬도 많이 해주었구요. 순수하게 좋아하는 모습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박치웅

치웅이는 내일부터 나갈 생각에 오늘 하루 행복해하였답니다. 나가서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은 불닭볶음면을 먹고 싶다고 하였네요.^^ 크게 표현은 안하지만 오늘 하루 행복한 모습이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주말동안 치웅이와 예쁜 추억 많이 만드시구요.^^ 치웅이가 남은 주차들도 화이팅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김준엽

준엽이는 오늘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하루를 보냈답니다. 어제도 재밌게 봉사활동도 하고 밖을 둘러보며 재밌는 하루를 보냈는데 내일 또 다시 액티비티를 하러 밖에 나간다하니 정말 기쁜 얼굴이랍니다.^^ 이번 한 주도 열심히 따라와 준 준엽이에게 고생했다는 말과 함께 칭찬도 많이 해주었구요. 내일도 즐겁게 놀다가 오자고 하였답니다.^^   

김기현

기현이는 내일이 생일이어서 오늘 생일파티를 미리 했었습니다. 모두에게 생일축하를 받으며 잊지 못할 생일파티를 보내었답니다. 표정은 정말 쑥스러워하고 안 좋아하는 척을 하면서도 모두에게 받는 축하가 내심 좋은지 미소를 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기현이는 오늘 마지막 쇼핑도 즐기고 사고 싶은 것들도 가득 사고 돌아왔답니다. 4주간 잘 따라와 준 기현이에게 정말 고마웠구요. 내일 함께 재밌는 액티비티를 하며 좋은 추억 만들고 오겠습니다. 

박일웅

일웅이는 오늘 오전 수업을 마치고 오후에는 마지막 쇼핑을 떠났답니다. 수업을 모두 끝내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생각에 웃음꽃이 가득하네요. 오늘 쇼핑을 가서 한국으로 사갈 것도 사오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이 먹고 돌아왔네요.^^ 내일 있는 마지막 액티비티 활동을 기대하면서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잘하고 있는 일웅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서민성

민성이는 지금까지 친구 같은 원어민 선생님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을 마지막으로 친하게 지냈던 원어민 선생님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언제나 예의 바르고 보기 좋은 학생이랍니다.^^ 마지막 쇼핑도 즐겁게 갔다왔구요. 캠프도 잘 마무리 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답니다.^^

서민혁

민혁이는 어제 봉사활동이 있어 공부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숙제까지 모두 잘해왔답니다. 마지막까지 성실한 모습을 보여 준 한결같은 민혁이가 참 보기 좋았답니다.^^ 오늘 수업에서도 원어민 선생님들께 마지막 인사도 드리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네요. 민성이 민혁이 모두 좋은 기억으로 캠프를 마무리 하는 것 같아 너무 보기가 좋았답니다.^^     

이시우

시우는 오늘 감기기운이 있어 조금 피곤해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힘들면 쉬어도 된다고 하였는데도 수학수업도 듣고싶다하여 들었구요. 영어수업도 다 소화해냈답니다. 정말 대단한 정신력이었답니다. 저녁이 되니 다시 괜찮아진 모습 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주말이니까 푹 쉬고 즐기면서 다시 재충전하여 다음 한 주도 화이팅 하면 좋겠답니다.^^ 내일도 시우를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준서

준서는 오늘 자습시간에 집중해서 단어를 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가서 봤더니 거의 다 외우고 오늘 시험은 다 맞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했었답니다. 실제로 시험도 거의 다 맞추었고 조금의 실수만 하고 다 맞추었답니다. 4주차 친구들이 마지막 쇼핑을 가다보니 집중력도 잠깐 흐트러진 순간도 있었지만 다시 스스로 집중해서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칭찬을 많이 해주었답니다. 

4주차도 시간이 흘러 주말이 다가오고 있네요.^^ 

주말이 되면 우리 학생들은 액티비티와 쇼핑을 기다리며 밝은 분위기가 넘친답니다.^^ 내일은 레이저 건, 서바이벌 액티비티가 있답니다. 탄을  같은 것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구요. 센서를 이용한 안전한 서바이벌 게임이랍니다. 학생들 모두 안전한 가운데 재밌는 추억 많이 만들고 오겠습니다. 

내일은 4주차 학생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랍니다. 4주차를 마지막으로 가는 학생들 모두 여기까지 따라와줘서 너무나 고맙답니다.^^ 친구들 모두 무사히 돌아가고 한국 가서도 꾸준히 영어공부 하여 앞으로도 실력이 쭉쭉 오르면 좋겠습니다.^^ 돌아가는 학생들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