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8-01-27 | 조회 | 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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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하은, 민지홍, 민가홍, 우나경, 안여진, 서미교, 이호빈, 노한솔, 윤지현, 이채연, 장지민 학생을 맡은 T.Linda입니다. 오늘은 4주차 아이들의 마지막 엑티비티 날입니다. 레이저건을 사용하여 서바이벌 게임을 하였고, sm몰에 가서 자유롭게 쇼핑을 하였습니다. 또 점심으로 좋아하는 짜장면, 짬뽕, 볶음밥을 먹어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행복했던 아이들의 하루를 일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민지홍
지홍이는 요리 조리 잘 피해 다녀서 상대팀을 혼란시켰습니다.
지홍이의 활약 덕분에 지홍이가 속한 레드팀이 이길 수 있었습니다. 신나게 뛰어 놀고, 지홍이가 좋아하는 짜장면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고 합니다.
민가홍
가홍이는 저번 캠프에서 했던 엑티비티 활동 중 서바이벌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잔뜩 기대에 부풀어서 엑티비티 장소로 향했습니다.
친한 친구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저번보다 더 재밌게 놀았다고 하는데, 가홍이가 즐거워하니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나경
나경이는 즐겁게 서바이벌을 즐기고 나서, 맛있는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언니들이 짬뽕이 맛있다고 나경이에게 먹어보라고 권유해 보았지만, 아쉽게도 나경이는 매운 것을 못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나경이는 다른 음식보다 짜장면이 가장 좋다면서 행복하게 먹었답니다.
안여진
여진이는 오늘 레이저 건 게임이 신기했던 모양입니다.
몇몇 여자아이들은 뛰어다니면서 총을 쏘는 것을 부끄러워하기도 했는데, 여진이는 여기저기 다니며 친구들에게 레이저 건을 쏘고, 또 레이저를 피해 돌아다니면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서미교
미교는 요번주에 간 쇼핑몰이 저번 주에 갔던 쇼핑몰보다 규모도 더 크고 매장도 많고 깔끔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쇼핑하러 돌아다니느라 다리가 많이 조금 아팠지만 맛있는 간식도 사고, 필요한 학용품도 마음껏 살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이호빈
호빈이는 여러명에서 팀을 이뤄 게임을 해서 더 재밌었다고 했습니다.
옆에서 친구들이 도와 주어 호빈이가 오랫동안 살아 남을 수 있었습니다.
서바이벌을 통해 친구들과 사이가 더 돈독해 질 수 있었고, 오랜만에 신나게 뛰어 놀았다고 합니다.
노한솔
엑티비티 장소에서도 한솔이의 순발력이 빛을 발했습니다.
평소에도 한솔이의 운동 신경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게임을 해 보니 남다르더라고요.
잘 피해서 다른 친구들보다 오래 살아남을 수 있었고, 더 많이 즐겼던 것 같습니다.
윤지현
지현이는 예전에 서바이벌을 해본 적 있어서 서바이벌 게임에 자신만만했습니다.
친구 현진이와 협력하여 작전도 짜고 공격, 방어도 하면서 서바이벌 게임을 즐겼습니다.
한국에 가서도 생각날 것 같다며 또 다시 가고 싶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이채연
채연이는 저번주에 비해 쇼핑 용돈을 많이 받아서 행복해 했습니다.
안그래도 사고 싶은게 많아서 어떤 것을 사야할지 고민을 했는데 요번 주에는 용돈이 충분해서 마음껏 살 수 있었습니다. 썬크림부터 시작해서 버블티, 과자 등 사고 싶은 것 마음껏 사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장지민
지민이는 서바이벌 게임에서도 배려심있게 행동했습니다.
자기 혼자 피하지 않고, 같은 팀 아이들이 다 같이살아 남을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피하라고 열심히 소리치던 지민이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오늘 레이저 건 게임을 하고 또 큰 쇼핑몰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했던지 아이들은 점호 후 일찍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공부를 할 땐 열심히 공부하고, 놀 땐 즐겁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번 주 엑티비티도 선생님의 지시를 잘 따라주어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잘 따라와준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고, 이상으로 오늘의 일지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