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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9회 01월27일] T.IRISH(황다솜)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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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1-27 조회 1,812

1 26 담임일지  

안녕하세요. 허지원, 이서연, 이예닮, 임태희, 김은유, 송영, 최윤희, 조수림, 최민서, 서지혜의 담임 T.Irish입니다. 

 

오늘 세부는 아침부터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요.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어제 액티비티와 일정이 바뀌었기 때문에 금요일 수업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저번주와 똑같이 진행되었기에 아이들이 저번주 보다는 적응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허지원

지원이는 오늘이 캠프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 식사를 , 기분이 어떻냐고 물어보니 행복하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렇지만 실감이 난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캠프는 매우 보람찼지만 부모님과 집이 많이 그리웠나 봅니다.

  

-이서연                                            

서연이는 이제 2주 후면 캠프가 끝난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나 봅니다. 앞으로 남은 2주를 조금 더 알차게 보내겠다는 생각을 저에게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떠나는 아이들을 부러워하기도 했지만 다짐을 하는 서연이의 모습이 예뻤습니다.   

 

-이예닮

예닮이는 다이어리 2개를 빠른 시간 안에 썼습니다. 첨삭을 받고 다시 쓰는 활동을 하면서 틀린 문장이 있는지 없는지를 꼼꼼히 검토해보기도 했습니다. 다이어리를 꾸준히 써왔기 때문에 4 후에는 더욱 라이팅 실력 향상이 기대가 됩니다.  

 

-임태희

태희는 편지를 받을 굉장히 기대에 눈빛 이였습니다. 편지를 열심히 읽으며 자신을 대견하게 생각할 부모님 생각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생각으로 힘든 스케줄을 조금 힘을 내서 보낼 있었던 같습니다.

 

-김은유

은유는 4 아이들이 캠프장을 떠날 준비를 하느라 조금 어수선해진 와중에도 열심히 마음을 잡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단어도 열심히 외우고 다이어리도 충실하게 쓰며 하루를 마무리한 은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송영

영이는 내일부터 4주인 또래 동생들을 캠프에서 없다는 것을 아쉬워했습니다. 친해진지 얼마 되지 않아 더욱 아쉬움을 느낀 같습니다. 그런 영이에게 오늘까지만 아쉬워하고 내일부터는 열심히 공부하자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최윤희

윤희는 오늘 생글생글 웃으며 저에게 수학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오늘 제가 입은 원피스가 예쁘다면서 칭찬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평소에 윤희는 저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에게도 말을 예쁘게 하는 친구라서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조수림

수림이는 입에 작은 구내염이 나서 알보칠을 발라주었습니다. 영양제들을 꼬박꼬박 잘 먹고 있는 수림이지만 열심히 공부를 하느라 많이 피곤한 것 같습니다. 컨디션을 잘 관리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동안 많이 도와주겠습니다.  

 

-최민서

민서는 Speaking 영역 시간에 필리핀 선생님과 정말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화이트보드를 이용해서 선생님께 말하려는 내용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이 예뻤습니다. 

 

-서지혜

지혜는 수학 수업을 , 예전의 내용이 문제에 나오면 적용하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할애해서 수학선생님과 함께 중요한 개념은 다시 복습하며 짚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체육 수업으로 수영을 정상적으로 진행했습니다. 4주인 아이들은 오전에만 정상 수업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전체검사를 하고 출국 준비를 했습니다. 저 역시 아이들이 출국한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아이들은 보내기 직전에야 실감이 났습니다. 지원이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에게 신경을 더 써주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기도 했습니다.

이만 오늘의 일지를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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