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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 [29회 01월27일] T.LINZY(유소영)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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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1-28 조회 1,776

안녕하세요, 지우, 지민, 예지, 태경, 세연이의 담임 T. LINZY 입니다 *^^*

마지막날 이라 그런지 많이 들뜬 아이들 아쉽기도 하면서 서로서로 웃으며 마지막인사를 하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도 귀여운 하루였습니다^^ 자 우리 아이들의 마지막 날은 살펴볼까요?

 

박지우

오늘따라 지우는 평소보다 몇배 더 신나는 기분 이 였나 봅니다. 막상 떠나려고 하니 아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오늘 엄마아빠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었답니다. ^ 항상 매사에 열심히 하고 도 항상 말도 또박또박 잘 하는 우리 지우였습니다 ^^

 

홍지민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들떠있었습니다. 티비티에 가서도 너무 신나게 게임을 했고 마지막 쇼핑때에도 선물을 산다며 망고와 과자를 많이 샀답니다. 그래서 짐을 싸면서 과자가 안들어 간다고 힘들어 하길래 짐싸는것도 챙겨주었습니다. 그동안 힘들었지만 어린나이에도 너무나 잘지내주어서 고맙고 흐뭇합니다. 한국에서도 항상 밝은 지민이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김예지

마지막날인 만큼 분위기도 들뜨고 어수선했을 예지 마지막까지 잘 따라와주었던 친구였습니다.

언제나 언니들보다 솔선수범하여 먼저 할 수 있는 도전 자세를 가지고 있어 놀란 적도 있었습니다. 인사도 잘하고 언제나 칭찬이 가득한 예지 한국에 잘 아가서 아프지 않게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김태경

태경이는 오늘 친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액티비티를 재미있게 즐겼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 어려워하다가도 금방 적응해서 신나게 뛰노는 모습 볼 수 있었네요.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4주 동안 많은 양의 수업을 소화해낸 태경이가 정말 대단합니다.^^ 매일 매일 성실히 영어공부도 하고 수학도 적극적으로 질문하던 태경이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성실한 자세로 좋은 결과들 많이 얻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세연

오늘은 세연이의 일지를 쓰는 것이 마지막이라 너무 아쉬운 날이기도 합니다.  4주동안 최선을 다해준 세연이가 너무나도 기특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자기가 맡은 일을 끝내는 세연이 한국가서도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해 낼 것 같습니다^^

 

허예지 

예지는 오늘 같이 공부를 하는 친구, 언니들과 엑티비티를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평소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예지에게는 정말 즐거운 엑티비티가 되었을 겁니다. 오후에는 점심으로 자장면을 먹었고 이후에 SM몰로 쇼핑을 가서 자신이 간식시간에 먹고 싶어했던 간식을 사올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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