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8-01-28 | 조회 | 1,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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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 김민채, 정다현, 최민서, 임예찬, 장수빈, 정세영의 담임선생님 T.YEN(윤예은)입니다.^^
오늘은 4주차 엑티비티를 다녀왔습니다. 파크몰에 있는 레이저 건 이라는 엑티비티를 다녀온 후에 sm몰이라는 쇼핑몰에가서 우리 아이들과 쇼핑을 하였습니다. 4주차 아이들은 어제 쇼핑을 마쳤기 때문에 엑티비티를 하고 난후 맛있는 외식을 하고 돌아와서 짐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럼 오늘의 일지 시작하겠습니다.*^^*
김민채 :
민채는 오늘 레이저 건 이라는 엑티비티를 하였습니다. 간단히 센서인식으로 하는 게임이라 안전하게 하는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처음 하는 거라 그런지 처음에 좀 어색해 하더니 금방 적응을 하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게임을 즐겼습니다. 워낙 열심히 뛰어다니다 보니 배가 많이 고팠는지 점심에 탕수육을 많이 먹어서 민채는 자장면을 남겼답니다.*^^*
정다현 :
다현이는 오늘 마지막 엑티비티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한국으로 돌아가서 그런지 정말 밝은 표정으로 엑티비티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점심으로는 짬뽕을 먹었는데 오랜만에 뜨끈한 국물을 먹어서 그런지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녀와서 짐을 싸는 동안 친구들과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다현이도 조금은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최민서:
민서도 오늘 다현이와 함께 마지막 엑티비티를 하였습니다. 민서도 돌아가서 친구들과 부모님도 만난다는 생각을 해서 기쁜지 오늘 하루는 친구들이랑 함께 재밌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방 친구들 이랑도 정이 많이 쌓여서 민서도 친구들과의 헤어짐이 많이 아쉬워 보였습니다.^^ 그래도 캠프생활 동안 조금 더 성장해서 돌아가는 우리 민서가 자랑스럽습니다.*^^*
임예찬 :
예찬이는 오늘 엑티비티를 너무 열심히 하였는지 점심에 먹은 탕수육과 짬뽕이 부족했었던 것 같습니다. 다 먹고도 선생님께 배고프다고 얘기하는 예찬이가 귀여워 보였습니다.^^ 그 후에 바로 또 쇼핑몰에 가서 맛있는 음식들도 사먹고 쇼핑도 해서 이젠 배부르다고 얘기하는 예찬이였습니다.*^^*
장수빈 :
수빈이는 오늘 같은 방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함께 엑티비티를 하였습니다. 수빈이가 많이 아쉬워 하고 같은 방 친구들도 역시 많이 아쉬워 하였습니다. 짧은 한 달의 기간 이였지만 서로 의지도 많이 하면서 여러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가 많은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인사를 하는 우리 수빈이의 모습이 밝은 미소로 인사를 하는 수빈이여서 다행스러웠습니다. 남은 한 달도 재밌는 추억 만들고 부모님 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정세영 :
세영이는 오늘 친구들이랑 재밌게 엑티비티를 무사히 마치고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음해보는 서바이벌 게임이라 처음엔 좀 어색해 하였는데 금방 친구들과 재밌게 엑티비티를 즐겼습니다. 점심에도 오랜만에 먹은 중국요리라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부모님께 전화도 하고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영화도 보면서 친구들과 마지막 하루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4주차 아이들이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마지막까지 학생들이 좋은 추억들을 가져갈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4주차 아이들 모두 지금까지 힘든 스케줄과 많은 수업량을 소화해내느라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돌아가서도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도착하면 수고했다고 말하며 칭찬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은 학생들도 앞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