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CIJ | 등록일 | 2018-01-30 | 조회 | 1,7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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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의 윤승민, 황지훈, 박치웅, 김준엽, 이시우, 김준서 학생의 담임 선생님 T. J (박현준) 입니다.
그럼 1월 30일 담임일지 시작하겠습니다.
윤승민
승민이는 오늘 같은 방 동생들인 지훈이와 준엽이를 챙겨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일웅이가 가고 동생들이 일웅이를 그리워할때도 승민이가 옆에서 이야기도 잘해주며 격려해주는 어른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동생들도 잘 챙겨주고 이 안에서 공동체 생활도 잘하면서 공부뿐 아니라 삶에서의 필요한 많은 부분들도 배워가는 것 같아 보기 좋았답니다.^^ 승민이는 오늘 수학채점시간에 거의 모든 문제를 맞췄답니다. 한 문제를 풀 때마다 신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역시 실력으로 나타나내요.^^
황지훈
지훈이는 오늘 점심 저녁 시간 아주 신나 행복해 했답니다.^^ 점심에는 불고기와 당면을 밥과 함께 섞어 뚝딱 해치웠구요. 저녁에는 비빔밥을 순식간에 해치웠답니다.^^ 즐겁게 밥을 먹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지훈이는 원어민 선생님과 엄청 친해져서 오늘 서로 장난도 하며 농담도 하며 스피킹 시간을 정말 즐겁게 보냈답니다. 영어를 즐기며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대견했고 귀여웠답니다.^^ 오늘 수학문제 풀이시간에도 적극 질문하며 열심히 문제를 풀었네요. 책도 거의 다 풀어간답니다.^^
박치웅
치웅이는 어제 무서운 집중력으로 오자마자 영어단어를 외우고 시험을 통과했었는데요. 오늘도 신속 정확히 외우고서 나중에는 수학에 더욱 집중하였네요. 캠프기간 동안 치웅이를 지켜보면서 스스로 먼저 해야 될 것을 판단하는 능력이 좋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자기 스스로 미리 준비하는 모습이 앞으로도 치웅이를 더욱 향상시켜 줄 것이라 믿습니다.^^ 치웅이는 밖에서 즐거웠던 이번 여행이야기도 저에게 해주었구요. 오늘 하루도 밝은 모습만 볼 수 있었습니다.^^
김준엽
준엽이는 오늘 미리 일기를 다 적어두고 오늘 자습시간에는 수학 공부를 하였답니다.^^ 요즘 수업이 어떠한 지 물어보니 영어는 좋은데 수학책이 거의 끝나가니 수학이 조금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스스로 부족한 수학공부를 하고있었답니다. 정말 기특하답니다.^^ 문제풀이 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였구요 저도 준엽이에게 차근차근 알려주었답니다.^^ 준엽이는 오늘 밥도 맛있게 먹는 모습 볼 수 있었구요. 오늘도 아픈데 없이 건강한 모습만 볼 수 있었습니다.^^
이시우
오늘은 시우의 수학상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현재 책도 거의 마쳐가구요. 거의 마지막 단원인 일차방정식의 활용부분을 풀고 있었답니다. 실생활과 연관되어 흥미를 가지며 식을 맞게 세웠는지도 선생님께 확인을 받으며 꼼꼼하게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영어 수학 모두 잘하는 만능 시우가 되가고 있네요.^^ 오늘은 밥도 특히 맛있게 먹는 모습 볼 수 있었구요. 친구들과 같이 언제나 밝은 시우 모습을 보아 좋았답니다.^^
김준서
준서는 오늘 수학시간에 일차방정식의 활용부분을 재밌게 풀었답니다. 어렵다는 말도 하였지만 실생활과 연관 지은 문제이다보니 좀 더 흥미를 가지며 어려워도 도전해보고 질문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영어 시간에는 크게 소리 내 읽으며 발음을 따라하는 모습도 보았구요. 오늘의 암기단어 역시 모두 외워 다 적어서 냈답니다.^^ 준서가 열심히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니 정말 고맙답니다.^^
오늘은 학생들의 수학 상태를 한번 확인을 해보았었습니다. 모든 학생들 모두 어렵지만 흥미를 가지며 수학문제에 끊임없이 도전을 하고 있었네요. 영어를 부지런히 하며 수학도 놓치지 않으며 모두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답니다.^^ 옆에서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고 영어뿐아니라 수학도 잘할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