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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센티브 ] [29회 01월30일] T.MARCO(이대웅)의 담일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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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1-30 조회 1,658
   
안녕하세요!

                                                                                                                                                    
'이호준' '이준영' '오재현' '안재용' '제민규' '이건영' '이시영' '최윤혁' '전종현' 윤상연' '이효석'의 담임 'T.MARCO(이대웅)'입니다.
 
오늘은 5주차 화요일입니다. 가는 날이 다가오지만 나태해지는 모습없이 하루를 보내는 모습들이 참 이쁘네요. 오늘도 평소처럼 기상 체조와 함께 토스트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토스트가 나오는 날은 항상 아이들이 아침을 많이 먹네요^^


아이들 한명 한명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이준영
매일 점점 밝아지는 우리 귀염둥이 준영이는 오늘 제가 피곤해 보인다며 쪼르륵 다가와 안겼는데요^^ 토닥토닥 안마를 해줄테니 힘내라며 파워 업!을 해주었답니다~ 매 시간 열심히 수업을 듣고 즐겁게 생활 하는 우리 준영이는 실력이 향상된 것 뿐 아니라 수업 태도나 여러면에서 발전한 학생이라고 했답니다!
캠프가 끝나고서 앞으로도 얼마나 발전이 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답니다. 
 



오재현
항상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재현이는 어려워했던 GRMMAR를 공부를 하면서 하나하나 배워가는 재미가 있다고 한답니다.
요즘 방에서 재현이의 비밀 댄스가 이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녁식사시간에 룸메이트들이 
폭탄선언을 하니 재현이가 부끄러운 듯 했지만 이내 웃어넘기는 통큰 모습입니다^^

 

 

 



안재용
재용이의 수업태도가 많이 향상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어렵다고 힘들어 했던 재용이가
스스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렵지만 곧은 자세로 문제를 풀려고 노력한답니다~
수학 수업에서도 수학책을 끝내려고 열심히 풀고 있는데요!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꺼라고 이야기해주니 더욱 화이팅 하겠다는 재용이의 다운 밝은 모습입니다~!!

 






제민규
오늘도 평소처럼 우리 민규가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수학시간에 문제 푸는 것을 보니 처음에는 풀이 과정쓰는 것이 귀찮아 공책도 쓰지 않던 민규가 이제는 식도 열심히 쓰고 많이 변했습니다. 오늘 수업 중에 우연히 기념품으로 무엇을 사갈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민규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 어른스러운 면이 있는데 부모님 생각을 하는 것을 보니 참 대견하네요. 



이건영
오늘도 건영이는 열심히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건영이는 캠프가 끝나기 전에도 동요하지
않고 수업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이게 바로 재 참가자의 여유로움 일까요?^^ 다른 친구들이나 동생 들에게 격려를 해주기도 하는 모습이랍니다. 오늘은 식사 후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공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건영이가 생각도 깊어지고, 형이 된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시영
시영이는 오늘 식사시간에 밥을 한 가득 받기에 이렇게 많이 먹을 수 있겠냐고 물어보니
그럼요! 하고 웃는 모습을 보여 주었답니다^^ 단어시험도 백점으로 통과하고 싶은지
단어도 열심히 외우고 책도 미리미리 복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어제와 같이 오늘도 시영이는 더욱 집중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전종현
우리 종현이는 오늘도 하루를 즐겁게 보낸듯 합니다
아무래도 본인이 좋아하는 아이들과 룸메이트를 시켜주니 좀 더 기분이 좋다하네요~ 
8주를 온 우리 종현이는 오늘 수학문제 풀이시간에 한권 다 끝내고 가자 하니 
바로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자신있는 저 모습!! 지켜보겠습니다 

 

 

윤상연
상연이는 감기와 비염 증상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당분간 수영시간은 갖지 않도록 했는데요.
다른 친구들이 들어가는 걸 보더니 많이 아쉬웠는지 제게 여러번 물어보더라구요!
완벽히 감기가 낫기 위해서 오늘은 당분간 참기로 했습니다~ 상연이가 요즘 수업시간에 더욱 열심이라고 칭찬하셨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상연이입니다.







최윤혁
윤혁이는 언제 봐도 진짜 너무너무 귀여운데요. 실례되는 이야기지만 제가 윤혁이를 데리고 다니다가 다른 선생님들을 만나면 '내 아들' , 'my son' 이라고 소개를 하는데요. 다른 선생님들도 윤혁이를 너무 귀여워 한답니다. 요즘은 저와 같이 단어 점수 향상 프로젝트를 하고있는데요. 
열심히 따라와주는 윤혁이가 참 기특합니다^^



이호준
호준이는 벌써 마지막 쇼핑 걱정입니다. 좀 더 공부에 신경쓰라고 했더니 자신있는 모습으로 단어 시험지를 내밀어 보이네요~! 영어에 대해서는 이제 자신감 충전이 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체육시간에도 열심히 참여하였답니다. 


 
 


이효석
효석이는 오늘따라 즐거운 모습인데요. 왜 이렇게 표정이 밝은 가 했더니
방안에서 룸메이트 친구들과 웃긴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스스럼 없이 선생님들과
농담도 하고, 수업에서도 할 수 있는 부분은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랍니다.
집에 가기 전까지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지도하겠습니다!
 

 

 
5주차가 되면서 아이들이 점차 편안하게 느끼고 있답니다. 물론 그 부분이 생활하는데는 좋으나 아이들이 많아지다 보니 산만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분위기를 잡기 위해 언성이 높아지는 일도 점차 많아진답니다.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하도록, 놀 때는 매우 즐겁게 놀도록 하는 분위기를 잘 이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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