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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 [29회 01월30일] T.DK(최도경)의 담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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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J 등록일 2018-01-31 조회 1,755

안녕하십니까? 프리미엄 캠프의 노승원, 김민찬, 김진우, 정현우, 정재현, 이진우 학생의 담임선생님을 맡은 T.DK(최도경)입니다. 오늘 학생들은 조금 더 활기차게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학생들은 새로운 수업과 새로운 선생님에 적응을 잘 하고 있으며 새로운 룸메이트와 장난치며 대화하는 모습도 보여서 다행이었고 기특했습니다.

 

노승원 : 승원이는 오늘 수학시간에 부등식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수학에 관심이 많은 승원이는 오늘도 어김없이 잘 풀어나가서 기특했습니다. 승원이는 오늘 체육시간에 친구들과 탁구 토너먼트를 했고 오늘 하루 가장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김민찬 : 민찬이는 오늘도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기특했습니다. 자습시간, 점심, 저녁시간 이후에 나와서 친구들과 단어를 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영어 리딩시간에는 주어진 대화내용을 자신감있게 읽으며 선생님께 칭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진우 : 진우는 오늘도 체육시간에 가장 열심히 배드민턴을 쳤습니다. 개운하게 운동을 마친뒤에는 깨끗하게 샤워를 했으며 오후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영어 라이팅 시간에 보드를 이용해서 여러 단어들을 적으며 문제를 열심히 풀었습니다.

 

정현우 : 현우는 오늘 그룹수업시간에 선생님과 빙고 게임을 하며 즐겁게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소에 영어로 대화를 많이 시도하던 현우는 최근들어서 부쩍 영어 대화 실력이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서 뿌듯합니다.

 

정재현 : 재현이는 친했던 친구들이 떠난 뒤 적응을 해나가는 과정이라 아직은 약간 친구들과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재현이와 상담을 해보며 앞으로 남은 캠프 기간을 친구들과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말들을 해주었고 좋아하는 아이들과 같은 방을 쓸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내일은 보다 밝은 모습의 재현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진우 : 진우는 오늘 먼저 집으로 간 친구인 민구를 조금 그리워했습니다. 많이 친하지는 않았지만 귀여웠던 민구가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났다고 하며 보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쉬는 시간 중간 중간에 선생님들에게 편지를 썼다고 하며 내일 전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5주차 화요일이 지났습니다. 학생들은 먼저 집으로 돌아간 친구들에게 편지를 받았다고 말했으며 캠프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많이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4주 동안 캠프를 함께 하면서 쌓은 추억들을 기억하며 학생들이 앞으로의 캠프생활에 더욱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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