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J영어캠프 > 일일리포트 페이지

안녕하세요 조하얀, 정현서, 나이정, 이나래, 이나연, 정세연, 안현진, 박서린, 조민영 학생 담임선생님 T.ESTHER입니다(`^.^`)

오늘 필리핀의 날씨는 아주 맑고 화창해서 아이들이 공부하기 딱 좋았답니다.

오늘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맨투맨 수업도 열심히 듣고 수학 수업과 체육 수업까지 잘 마무리 하였어요. 생활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 일상을 즐기고 있어요!

조하얀

하얀이는 오늘 다이어리를 정말 열심히 쓰더라고요. 혼자 맨투맨 강의실에 앉아서 전자사전을 찾아보며 단어를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가는 모습이 정말 대견했어요. 노는 것이 더 좋다고 항상 이야기하는 하얀이지만 공부할 때 만큼은 무척 진지하답니다!

정현서

꼼꼼한 현서는 수학을 굉장히 집중해서 푸는 스타일이에요. 빨리 풀어버리는 것보단 정확히 풀어내는 것을 더 선호하는 현서는 분제 푸는 과정을 도출해내고 깕금히 이해할 때까지 다음 문제로 넘어가지 않는답니다. 정말 정확한 성격의 현서에요!

나이정

이정이는 스스로 자신의 할 일을 정말 잘한답니다. 굳이 누가 옆에서 잔소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해야할 일을 찾아서 하는 편이에요. 또 동생들을 정말 잘 챙긴답니다. 자신보다 어린 아이들을 섬세하게 보살피는 예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이나래

나래는 오늘 7시부터 시작하는 Evening Class에서 우등생이였답니다. 모르는 문제를 알아내기 위해 고군부투하는 나래의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또 선생님께서 풀어주신 문제를 다시 한번 스스로 풀어보는 모습이 정말 기특했답니다!

이나연

나연이는 평소에 자신의 동생인 나래를 정말 잘 챙기는 편인데요, 무의식중에 나래를 먼저 찾고 챙기더라고요. 나래를 정말 열심히 챙기면서도 자신의 학업을 성실히 수행하는 나연이가 끝까지 지치지 않고 공부할 것이라고 믿어요!

정세연

세연이는 오늘 체육 시간에 수영을 정말 즐겁게 하였답니다. 자기 또래의 친구들과 수영장에서 수영 대결을 하며 열심히 노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제가 풀장 옆으로 가면 물을 튀기기도 하는 장난꾸러기 세연이가 정말 귀여워요!

안현진

현진이는 오늘 간식시간에 Pillow라는 초코과자를 아주 맛있게 먹으며 친구들과 영어로 이야기하고 있더라고요. 쇼핑을 정말 기대하는 듯한 말투로 정말 쇼핑이 가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현진이의 말에서 정말 진심이 묻어났답니다!

박서린

서린이는 오늘 저녁 간식으로 나온 치즈 팝콘을 정말 맛있게 먹더라고요. 수학 시간을 끝내고 영어단어 시험을 본 뒤 먹는 팝콘이여서 그런지 더욱더 맛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서린이의 모습이 정말 귀여웠답니다!

조민영

민영이는 오늘 체육 시간에 수영을 하지 않고 자습을 하였는데요, 이유를 물어보니 단어를 다 맞고 싶어서 단어를 외워야만 한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영어 단어를 외우면 외울수록 단어에 대한 욕심이 생겨 다 맞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든대요!

아이들은 벌써부터 이번주 액티비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이번주에 무슨 액티비티를 할지 설레어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더라고요. 액티비티 전까지 열심히 공부할 아이들이 더 힘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