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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캠프의 윤승민, 황지훈, 박치웅, 김준엽, 이시우, 김준서 학생의 담임 선생님 T. J (박현준) 입니다.

그럼 1월 31일 담임일지 시작하겠습니다.

윤승민

승민이는 오늘 외우고 있는 단어레벨이 쉽다하여 외우고 있는 단어 레벨을 한 단계 더 올리고 싶어 하였답니다. 정말 대단하죠?^^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도 여기서 이렇게 적응도 잘하고 이제는 더 높은 단계를 도전하고 싶다는 말을 들으니 담임으로써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답니다. 내일부터는 한 단계 올라간 레벨로 단어를 외울 것인데요. 부모님께서도 많은 칭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황지훈

지훈이는 오늘도 노란 귀여운 모자를 쓰고서 형들과 친구들과 같이 수영을 즐겼답니다^^

지훈이는 1대1 시간은 가끔 졸리기도 하고 피곤하다는 말도 하였지만 그룹수업은 정말 즐겁다고 하였네요.^^ 오늘 영어그룹 수업 시간 때에도 친구들과 같이 원어민 선생님과 즐겁게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지훈이에게는 벌써 수요일이니까 1대1 수업도 조금만 더 집중해서 힘내보자고 격려해주었습니다.^^ 잘해내겠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박치웅

치웅이는 오늘이 벌써 수요일 인 것을 깜짝 놀라며 엄청 좋아했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간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주에 있을 액티비티를 벌써부터 기대하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이번 주도 며칠 안 남았으니 힘내서 같이 더 열심히 하자고 말해주었습니다.^^ 오늘은 영어 그룹수업도 잘 듣고 있던 모습도 볼 수 있었구요, 오늘 하루 꽉 찬 일정들도 다 잘 소화해내었네요.^^ 어디 아픈 곳 없이 건강하구요. 남은 2틀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힘 낼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

김준엽

준엽이는 오늘 하루 시끌벅적하였답니다. 같은 방 형과 같이 장난도 많이 하고 즐겁게 놀던 밝은 모습만 볼 수 있었네요.^^ 영어 그룹시간에는 지훈이와 같이 서로 즐겁게 수업을 듣고 있었답니다. 지훈이와 같이 선생님께 적극적으로 말도 하며 수업참여도가 높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네요.^^ 1대1수업시간에는 영어퍼즐에 흥미를 가지며 푸는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오늘도 아픈 곳 없이 건강하였구요. 언제나 신난 준엽이라 보기 좋았답니다.^^

이시우

시우는 오늘 영어단어를 다 외우고서 여유를 부리며 옆에 있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대화를 하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시우는 밝은 성격 때문인지 다른 친구들보다도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하는 량이 많은데요. 탁구를 할 때도, 수업시간에도, 생활하면서 언제나 주변에 있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 볼 수 있답니다. 먼저 인사도 하고 대화도 하고 역시 영어 실력이 쭉쭉 늘어나는데 이유가 있었답니다.^^

김준서

준서는 오늘 영어 단어를 다 외우고 저에게 와서 Teacher, i will pass the voca test like yesterday 라고 말을 하였답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 그대로 어제처럼 오늘 영어단어 시험도 바로 통과했답니다.^^ 오늘 수업들도 크게 표현하며 따라하면서 재밌게 듣던 모습도 볼 수 있었구요. 수영시간에는 동생 민채를 재밌게 해주는 멋진 오빠 모습 많이 보여주었답니다.^^ 오늘 하루도 밝고 건강한 모습을 지켜 볼 수 있었답니다.^^

4주차가 지나가고 있네요. 이번 주를 좋은 분위기로 시작 했을 때처럼 좋은 분위기 그대로 이번 한 주가 유지되고 있답니다.^^ 학생들 모두 이젠 이 곳 생활에 완벽히 적응을 했다는 말이기도 하겠죠.^^ 처음 왔을 땐 아픈것도 많고 불편한 것도 많았는데 이제는 완벽 적응하여 이곳 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어린 나이에 낮선 곳에 와서 적응을 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이 정말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오늘 하루였답니다.^^

이번 한주도 좋은 분위기 가운데 잘 마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도 학생들 잘 보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